우르슬라 L 셀윈
Ursula L Selwyn
성각의 용기사의 등장인물로 로트레아몬 기사국 최고 정예병력인 로트레아몬 성룡기사단의 단장. 신전의 무녀와 같은 경건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눈에 띄는 미인으로 미녀나 미소녀는 숱하게 본 애쉬조차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미모'[1] 라고 감탄했을 정도다.
애쉬 일행의 활약으로 성룡기사단의 명예가 실추되었음에도 시민들과 나라의 안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애쉬에게는 오히려 호의적이다. 성룡기사단장 답게 무예는 기사국 으뜸이라 평가되며, 파트너는 성룡 갤러해드 사용하는 아크는 프라가라하.
다만 실비아의 이야기에 따르면 별명이 '''사일런트 버지니아(침묵의 성녀)'''라고 불릴 정도로 남에게 심하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유독 애쉬에게만은 이상하리만큼 호의적인지라 만약 사실이 알려진다면 기사국 전체에 소문이 돌 정도로 이상행동이라고 한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이러한 변화를 이상하다 생각할 정도.
11권에서 레베카를 시험하기 위해 상대가 되었다. 일부러 자신에 갑옷에 상처를 입히면 자신이 패하는 걸로 하는 패널리티를 주며, 일부러 레베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대했다. 그럼에도 레베카를 앞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베카의 일격에 피하지 않고 일부러 갑옷의 장갑을 파괴하는 것으로 레베카의 승리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준다. 이렇듯 좋은 사람으로 보였던 모습과 달리 13권과 14권에 밝혀진의 정체는... 마도결사의 데미우로고스 최고위 간부 칠익장.
14권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우르술라를 혼자서 가로막는 애쉬의 여동생 린다를 압도적인 힘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폰틴 성을 단신으로 습격했으나 성관 산 아반스를 탈취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참고로 그녀의 미들네임 L은 '''로트레아몬'''의 약자.
즉 그녀 역시 모종의 이유지만 로트레아몬 기사왕가의 혈족이라는 것.(정확히는 그녀의 어머니가 평민이다.)
하지만 이유야 뭐든 간에 그녀의 행위 자체가 엄연한 국가반역죄인데 반역의 이유가 '''애쉬와 진심으로 싸우고 싶어서'''라는 어이없는 이유인데, 실은 애쉬에게 보여줬던 호의적인 모습과는 딴판으로 그녀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며 사실상 감정이 없다고 보면 된다. 어떤 의미로 망가진 인간. 아름다움도, 사랑도, 관심도 갖고있지 않았고 그냥 남들 하는대로 기룡학원에 갔더니, 수석으로 졸업하고 남들이 기사단장으로 추천하니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그냥 되는, 편안한 인생을 살아가기만 할 뿐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조차 "성가신 짐 덜었다." 정도의 생각 뿐이었다고. 그러다가 애쉬를 처음 보게 되었고 이후 베로니카와 레베카 등, 주변사람들이 애쉬에 의해 눈에 띄게 변해가는 것을 확인하면서 자기 자신도 무언가가 변했다고 느껴져서인지 그를 이해하려면 '''진심으로 검을 주고받기 위해''' 배신했다는 것이다. 애쉬가 사람이 워낙 좋으니 자기가 데미우르고스에 들어가는, 대형사고라도 치지 않으면 그가 진심으로 자기랑 싸우지 않을거라나. 한마디로 애쉬에게 자기와 놀아달라고 국가 반역이라는 초대형 사고를 일으킨 사고뭉치 아가씨다.
하여간 '''애쉬에게 어그로 끌려고''' 폰틴 성 한가운데서 별의 별 소동을 다 피우다가 린다도 데리가려 한 것을 모종의 이유로 실패하고 후퇴했다. 시기상 11권 이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고작 '''3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나라를 버린 셈이다. 하지만 표지 컬러 일러스트를 장식한 것으로 봐서는 앞으로 애쉬의 하렘에 가입될지도 모른다. 두고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아직까지 성각의 용기사 표지 컬러 일러스트에 악당이 모델로 나온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19권에서 로사 마리아의 성구를 두고 레베카와 격돌하여 라이벌 플래그를 형성하더니 20권에서 결국 레베카에게 패한다. 레베카에게서 자신이 항상 고독하였을 뿐 당신에게 의지하지도 당신이 의지하지도 않았다며 동료, 또는 사랑을 해본적이 있느냐고 외친거에 뭔가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든 일이 끝나고 은근슬쩍 에스카발론에 눌러앉아 레베카와 애쉬를 쓰러뜨린답시고 스토커 짓을 하는 중. 레이몬은 차라리 여자로 만들면 해결될거라면서 그냥 넘기는지라(...)
성각의 용기사의 등장인물로 로트레아몬 기사국 최고 정예병력인 로트레아몬 성룡기사단의 단장. 신전의 무녀와 같은 경건하고 정갈한 분위기가 눈에 띄는 미인으로 미녀나 미소녀는 숱하게 본 애쉬조차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미모'[1] 라고 감탄했을 정도다.
애쉬 일행의 활약으로 성룡기사단의 명예가 실추되었음에도 시민들과 나라의 안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애쉬에게는 오히려 호의적이다. 성룡기사단장 답게 무예는 기사국 으뜸이라 평가되며, 파트너는 성룡 갤러해드 사용하는 아크는 프라가라하.
다만 실비아의 이야기에 따르면 별명이 '''사일런트 버지니아(침묵의 성녀)'''라고 불릴 정도로 남에게 심하게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유독 애쉬에게만은 이상하리만큼 호의적인지라 만약 사실이 알려진다면 기사국 전체에 소문이 돌 정도로 이상행동이라고 한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이러한 변화를 이상하다 생각할 정도.
11권에서 레베카를 시험하기 위해 상대가 되었다. 일부러 자신에 갑옷에 상처를 입히면 자신이 패하는 걸로 하는 패널리티를 주며, 일부러 레베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대했다. 그럼에도 레베카를 앞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베카의 일격에 피하지 않고 일부러 갑옷의 장갑을 파괴하는 것으로 레베카의 승리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준다. 이렇듯 좋은 사람으로 보였던 모습과 달리 13권과 14권에 밝혀진의 정체는... 마도결사의 데미우로고스 최고위 간부 칠익장.
14권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우르술라를 혼자서 가로막는 애쉬의 여동생 린다를 압도적인 힘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폰틴 성을 단신으로 습격했으나 성관 산 아반스를 탈취하고 자리를 벗어났다. 참고로 그녀의 미들네임 L은 '''로트레아몬'''의 약자.
즉 그녀 역시 모종의 이유지만 로트레아몬 기사왕가의 혈족이라는 것.(정확히는 그녀의 어머니가 평민이다.)
하지만 이유야 뭐든 간에 그녀의 행위 자체가 엄연한 국가반역죄인데 반역의 이유가 '''애쉬와 진심으로 싸우고 싶어서'''라는 어이없는 이유인데, 실은 애쉬에게 보여줬던 호의적인 모습과는 딴판으로 그녀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며 사실상 감정이 없다고 보면 된다. 어떤 의미로 망가진 인간. 아름다움도, 사랑도, 관심도 갖고있지 않았고 그냥 남들 하는대로 기룡학원에 갔더니, 수석으로 졸업하고 남들이 기사단장으로 추천하니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그냥 되는, 편안한 인생을 살아가기만 할 뿐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조차 "성가신 짐 덜었다." 정도의 생각 뿐이었다고. 그러다가 애쉬를 처음 보게 되었고 이후 베로니카와 레베카 등, 주변사람들이 애쉬에 의해 눈에 띄게 변해가는 것을 확인하면서 자기 자신도 무언가가 변했다고 느껴져서인지 그를 이해하려면 '''진심으로 검을 주고받기 위해''' 배신했다는 것이다. 애쉬가 사람이 워낙 좋으니 자기가 데미우르고스에 들어가는, 대형사고라도 치지 않으면 그가 진심으로 자기랑 싸우지 않을거라나. 한마디로 애쉬에게 자기와 놀아달라고 국가 반역이라는 초대형 사고를 일으킨 사고뭉치 아가씨다.
하여간 '''애쉬에게 어그로 끌려고''' 폰틴 성 한가운데서 별의 별 소동을 다 피우다가 린다도 데리가려 한 것을 모종의 이유로 실패하고 후퇴했다. 시기상 11권 이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고작 '''3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나라를 버린 셈이다. 하지만 표지 컬러 일러스트를 장식한 것으로 봐서는 앞으로 애쉬의 하렘에 가입될지도 모른다. 두고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아직까지 성각의 용기사 표지 컬러 일러스트에 악당이 모델로 나온적은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19권에서 로사 마리아의 성구를 두고 레베카와 격돌하여 라이벌 플래그를 형성하더니 20권에서 결국 레베카에게 패한다. 레베카에게서 자신이 항상 고독하였을 뿐 당신에게 의지하지도 당신이 의지하지도 않았다며 동료, 또는 사랑을 해본적이 있느냐고 외친거에 뭔가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든 일이 끝나고 은근슬쩍 에스카발론에 눌러앉아 레베카와 애쉬를 쓰러뜨린답시고 스토커 짓을 하는 중. 레이몬은 차라리 여자로 만들면 해결될거라면서 그냥 넘기는지라(...)
[1] 주변인물들로부턴 무려 성녀라고 불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