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이 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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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3. 기타


1. 개요


雨水 健太(うすい けんた)
카린 증혈기의 남자 주인공.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생일은 1988년 2월 29일. 흥미롭게도 윤달에 태어났다.[1] 키는 180cm로 꽤나 크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가난한 어머니와 단 둘이서 열심히 살아가는 중. 요즘의 변태같은 남자 캐릭터나 일방적으로 뭉개지는(…) 타입의 주인공과 달리, 주변 사정때문에 사리가 바르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바른 판단을 하는 등 '매우' 정상적이고 모범적이다. 삼백안 인지라 인상이 더러워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는 듯 하다.
알바를 아주 여러가지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엄마가 마성의 여인이라 일만 하면 쓸데없는 일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켄타네 자금은 대부분 켄타나 벌어들이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안습
카린네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카린과 첫대면하지만 카린이 켄타만 보면 피가 늘어나버리는 바람에 카린은 켄타를 일방적으로 피하게 된다. 켄타는 그런 카린이 신경쓰여(?) 여러가지 의미의 관심을 가지게 된다.

2. 전개



사실 신기할정도로 순수하고 착한 모습은 '''집안 사정'''때문에 그런 것이다. 켄타 엄마는 아주 일찍 켄타를 임신했는데 켄타 엄마의 엄마, 즉 켄타 할머니는 자기 딸의 임신 사실을 견디지 못하고 켄타 엄마에게 빨리 낙태하라는 소리를 하며 켄타 엄마를 구박하고 켄타 엄마가 켄타를 낳자 켄타를 사종일관 무시하며 없는 사람으로 대한다.
어린 켄타는 할머니께 귀여움받고 싶어서 철저히 바른 생활 어린이로 생활했지만 딱히 효과는 없었다.
그리고 최종화에서는 카린하고 '''결혼한다!!!'''

3. 기타


삼백안이라는 특징 답게 1권에서는 좀 험악해 보이는 수준이였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사백안스럽게 그려진다. 눈동자가 작아서 작가가 눈알이 '''점'''인줄 알고 지워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카린 증혈기의 담당기자 S오는 켄타에 매우 하악해서 일본 전통적인 방법으로 켄타와 결혼하는 꿈까지 꿨다고 한다(...).
어느 편집자가 우스이 켄타와 카린의 키스씬을 야하다고 평했다고 한다. 작가도 겨우 키스씬으로 야하단 평가를 받을 줄은 몰랐다고...

[1] 이 때문에 생일을 남들보다 덜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