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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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단간론파 TheAfter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아무리 거친 정원이라도 그가 직접 가위를 들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초고교급 정원사'''."미안하지만 가슴없는 여자가 하는 말은 변변한게 없다고 아버지한테 배웠거든."
2. 작중 행적
'''프롤로그'''
자신을 지칭하는 별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니 섹드립을 시전해 저절로 눈쌀이 찌푸려지게 만들었다.[1]"여어, 나는 우에다 킨지라고 한다! 잘 부탁한다!"
'''챕터 1'''
'''챕터 2'''
이번 챕터에서 갭모에를 보여준 인물 중 한명. 강인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의외로 소심한 성격이었다. 중간에 정전이 되자 혼비백산해서 울면서 방에서 튀어나와(...) 마침 근처에 있던 세키에게 들러붙어서 같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이 때 모습이 트레이닝복 차림에 평소 세우던 머리를 내린 평소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이라 모모리는 그를 못 알아봤고 시청자들도 놀라서 ''누구세요???''라는 코멘트가 넘쳐났다. 이후 재판에서는 친구인 세키를 믿고 그를 열심히 변호하지만 본색을 드러낸 세키에게 막말만 듣고 그런 그의 변모에 정신적 타격을 입는다.
[1] 거기다 보여준다던지, 치사를 빈유인(빈유+코묘인)라고 부르는 등, 초면부터 최악의 인상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