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TheAfter

 

1. 개요
2. 스토리
3. 챕터
4. 등장인물
4.1. 기타 등장인물


1. 개요


1화 링크
공식 사이트
제작자 유튜브채널
니코니코 동화에서 제작중인 단간론파 팬메이드 동영상. 약칭은 DATA.
2016년 9월 기준으로 현재 챕터 1까지 나온 상태며 챕터 2 제작 중이라고 한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챕터 2 진행 중이다.
2017년 12월로 챕터2 조사시간까지 제작완료됐으며 이 다음부터는 2018년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3월부터 2챕터 학급재판이 시작됐으며 스탠딩 일러스트가 살짝 리뉴얼됐다.
2019년 6월 16일 10시, 챕터 2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2020년 11월 14일 챕터 3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캐릭터 스탠딩이나 이벤트 CG등의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학급재판이 무려 풀보이스다. 그리고 한국어 자막이 있으므로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시청에 지장은 없다.
가끔 성우 프리토크같은 번외 동영상도 올라오니 관심있다면 추천.
챕터1 학급재판 전에 '자유행동을 보고 싶은 캐릭터' 투표를 받아 투표 상위 2명[1]의 자유행동이 번외로 나오기도 했다. 챕터 2에서도 똑같이 투표를 받아 상위 2명의 자유행동을 진행했다.[2]
스토리 진행에 필수불가결인 모노쿠마의 경우는 원작의 보이스를 갖다 썼으며, 모노쿠마가 맡아야 할 진행 대부분을 '홀드 노바'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대신하는 방법을 사용했다.[3]

2. 스토리


묘한 일로 쭉 동경했던 장소에 발을 들여놓게 된 시마타테 코노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침내 그 문 안으로 들어선다. 하지만 그 순간 그녀는 정신을 잃어버리고 눈을 떴을 때는 어떤 교실에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동급생이 된 14명의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예상하지 못 했던 [절망]에 휘말리게 된다...

3. 챕터


  • 프롤로그 - <첫 두 걸음> [4]
  • 챕터 1 - <디스페어 스핏 스팟> [5]
  • 챕터 2 - <착한 소년과 나쁜 소녀>[6]
  • 챕터 3 - <랩소디 인 그린>[7]

4. 등장인물




4.1. 기타 등장인물




  • 세키 미유키
세키 료헤이의 형으로, 친형이 아니라 세키가 도와주고 있다고 언급한 경찰관 친척 집의 외동아들이며 이전 살인학급생활의 피해자 중 한 명. 다른 피해자들처럼 참살된 채 발견됐다고 한다. 재능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학급재판 도중 하타미가 회상한 모습을 봐선 세키와 같은 초고교급 경찰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8] 하타미 타치하키와는 제법 친한 사이였던 것 같다.[9] 재판 당시 부상을 입었는지 한쪽 팔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챕터3에서 세키의 과거 이야기로 좀 더 언급이 된다. 친부모님에게서 도망나와 갈곳이 없던 세키를 사정도 묻지 않고 거두어주었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으로 별다른 재능은 없었고 '뭔가를 체념한 눈빛을 항상 하고 있었다'라는 표현으로 보아 의욕도 별로 없었던 듯. 고등학교에 들어간 이후 변했다고 하며 어느 날 평소처럼 귀가가 늦어진다며 세키와 대화를 나누고 나간 이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 했다고 한다. 미유키의 부모님은 다정한 분들이었으나 어째서인지 '미유키가 자살했다'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이 때문에 세키는 형의 죽음의 뒤에 '거대한 악'이 존재한다고 판단해 독자적으로 조사에 들어가게 된다.
  • 하타미의 이전 동료들
세키 미유키와 마찬가지로 하타미와 함께 이전 살인학급생활을 한 동료들. 하타미를 제외한 전원 모두 참살당해 목이 없는 시체로 발견됐다.[10] 사건파일에서 이름들이 나오고 모습은 하타미의 회상으로 몇 명은 2번 정도 등장했으나 미유키 이외에는 이름과 얼굴이 매치되지 않은 상태. 최후의 학급재판 당시 하타미의 추리를 믿고 모두 그의 뜻대로 투표를 한 것으로 보이나 여기서 실수가 발생해 하타미를 제외한 남은 친구들이 죄다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11]이 일로 하타미는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금도 간간히 과거의 꿈을 꾸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가지 특이점으로는 지금까지 회상에서 나온 학생들 다수가 동물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챕터3 초반부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학생들은 키보카미네 학원의 학생이 아니라 평범한 고등학교의 영상제작부 동아리 소속이었다고 한다. 키보카미네 학원과 초고교급 학생들에게 강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가 키보카미네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었다고 한다.[12]
또한 이들이 겪은 살인학급생활도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 감금당한 시점에서 이미 학생 한 명이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이들에게는 주어진 '동기'가 없었고 학급재판 끝에 내린 답은 오답이었기 때문에 이 한 번의 재판으로 하타미를 제외한 모두가 죽었다고 한다. 맨 처음 죽었다는 학생이 누군지는 아직 불명.
[1] 코우묘인 치사, 세키 료헤이.[2] 하토야마 코인, 모모리 마린. 단 자유행동을 진행하는 시점은 코노에가 아니라 하타미[3] '학원시스템을 관리하는 인공지능'이라는 설정으로 홀로그램으로 등장한다.[4] 원제목은 ハジメノニホ[5] 원제목은 ディスパイア・スピット・スパット[6] 원제목은 グッドボーイ • バッドガール[7] 원제목은 ラプソディ・イン・グリーン[8] 또한 챕터 2의 주모자가 이번 살인계획을 짠 동기 이기도 한 인물.[9] 하타미를 '파트너' 라고 부르며 그의 의견을 존중해주겠다고도 했다.[10] 데이브의 증언에 의하면 이들은 목이 없는 영혼 상태로 여전히 학교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11] 정황상 하타미가 살인을 저지르고 친구들을 속였을 확률은 없을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함정에 빠져 범인이 아닌 사람을 투표하고 전멸했을 확률이 크다[12] 하지만 이것에 약간 의문점이 있는데 1챕터때 이 영상이 동기로 공개된 후 키리기리가 이 영상에 나온 아나운서가 키보가미네 학생이라고 말했다. 본인 말론 유명한 보도방송의 사회를 수도 없이 진행한 고수 캐스터라며 그런 사람의 선배가 된다는 것에 기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