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모토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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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本 スミレ (うえもと すみれ)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공략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오사카선 오사카우에혼마치(大阪上本町)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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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사와 시립 제3고교 2학년 2반.
케이마가 게임을 사는 사이에 지옥 라면 가이드북을 읽은 엘시가 라면이 먹고 싶다고 떼를 써서 가게 된 라면 가게에서 첫 등장. 들어오려던 엘시를 밀치고 라면 세 그릇을 주문한다. 그런데 국물이 다 떨어져버려서 본의 아니게 라면을 못 먹게 만들었다. 게다가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예지라도 한 듯이 두 사람이 가는 라면 가게마다 아슬아슬하게 먼저 나타나서는 라면을 마구 주문[1] 하는 바람에 두 사람을 계속 굶게 만든다(...).[2] 결국 엘시는 멘붕.
라면을 먹지 못해 한참 멘붕하고 있던 엘시와 케이마가 앉아 있는 카페에서 또 다시 만나는데, 여기서도 커피를 컵라면에 부어 먹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를 본 케이마는 히로인의 6대 죄악[3] 을 들며 글러먹었다고 깐다. 그러다가 엘시는 스미레가 여기있는 동안 라면을 먹을 수 있음을 깨닫고, 케이마를 끌고 근방의 마지막 라면 가게로 부리나케 뛰어가나 기다리기라도 한듯 스미레가 먼저 가게 앞에 달려가 먼저 도착하고 있었고 결국 엘시는 날개옷으로 스미레의 다리를 전봇대에 묶어버리는 꼼수를 써 드디어 라면 주문에 성공. 이러한 고생 끝에 얻은 라면을 눈물을 흘리면서 먹는 엘시를 보며, 케이마는 라면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어느새 가게에 들어온 스미레가 그 말을 듣고 노려본다. 그리고 스미레는 국물이 떨어져서 라면을 먹지 못하고 나가는데 도주혼 센서가 울리면서 도주혼이 들었음이 확인.
도주혼 포획을 위해 스미레를 추적 끝에 다른 라면 가게에 들어가는 스미레를 발견하고 가게에 뒤따라 들어가는데, 케이마 일행을 손님으로 반겨준다. 알고보니 그녀는 중화요리점 우에모토야의 점주의 딸로, 본인도 점원으로 일하는 중이었다. 맛은 있지만 이목을 확 끌만한 점 없이 수수한 간장라면만 만드는 아버지에게 반발하면서,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한 정보수집의 일환으로 여기저기서 라면을 마구 먹다가 케이마들의 눈에 딱 걸린 것. 이에 케이마는 스미레에게 인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최대한 평범한 손님으로 위장한채 가게 라면을 먹으면서[4] 그녀를 지켜보는 데, 가게 운영 문제로 아버지와 대놓고 충돌하는 스미레의 모습을 보며 케이마는 부녀관계가 나쁘다고 판단한다.
어쨌든 케이마는 스미레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스미레의 아버지께 라면맛에 반해서 일하고 싶으니 채용해 달라고 부탁한다. 전에 라면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케이마를 알아본 스미레는 케이마를 돼지 뼈다귀라고 부르며 반발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즉시 케이마를 채용한다. 그리고 빨리 가게의 일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케이마는 '''새벽 5시에 나와서 청소하기,[5] 그릇과 접시를 광채가 나도록 깨끗하게 닦기, 빠른 암산, 스미레가 헷갈려하는 손님이 주문한 음식 확실히 구별''' 등등 그야말로 가게 일원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마가 알게 된 그녀의 마음의 틈새는 "아버지에게 라면 실력을 인정받아 도와주고 싶은데 인정해 주지 않고 무시하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가게가 망하면 어찌될까 하는 고민".
그러다가 스미레의 아버지가 국물 맛이 나지 않아서 임시 휴업을 하게 되고, 이 와중에 어느정도 친분이 쌓인 스미레와 대화 도중 어머니는 여러 가지 사연으로 도망갔고, 그녀가 입은 옷은 사실 어머니가 입던 옷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스미레는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은 없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인정 받아 함께 라면가게를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위해 아버지가 만든 라면보다 더 맛있는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고 싶다며 자신이 만드는 라면을 케이마에게 시식을 부탁한다. 이는 케이마의 계획대로이기도 했기에 즉시 받아들이지만 문제는 라면 맛이 케이마가 가장 싫어하는 '''단맛'''인데다가 상상했던 맛 이상으로 최악이었다. 다행히(?) 도중에 그녀의 아버지가 들어와서 국물을 쏟아버리는 바람에 시식은 중단되었지만 스미레는 포기하지 않으며 케이마에게 앞으로도 계속 시식해 줄 것을 간절히 부탁한다. 케이마는 질색하면서도 도주혼 포획작전을 위해 결국 받아들이고 이 지독하게 맛이 없는 라면을 케이마가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어줌으로써 그녀는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된다.[6]
그러던 중 어느새 스미레의 라면이 버전 53에 도달하고, 이미 케이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스미레가 케이마를 돼지 뼈다귀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시식을 권유. 시식 결과 단 것을 싫어하는 케이마조차 먹을 만하다고 말할 정도로 맛있는 라면을 개발하게 된다. 스미레는 기뻐하며 때마침 들어온 아버지에게 시식하기를 권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오히려 화를 내며 스미레의 라면을 먹지도 않고 집어던지고 나가버린다. 결국 스미레는 사실 아버지를 돕기 위해 라면을 만들었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버지를 진심으로 원망하면서 울면서 뛰쳐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케이마가 멋대로 이벤트를 만들지 말라면서 깔아뭉갬으로써 막아버린다(...). 케이마가 판단하기를 이 부녀의 사이는 나쁘긴 커녕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 것.
이후 스미레에게 상처를 준 것이 마음이 아파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스미레의 아버지와 대화하면서 사실 스미레의 아버지도 그녀를 무시하거나 미워했던 것이 아니라 딸인 스미레를 무척이나 아끼고 있었기에 변변찮은 라면가게에 얽메여 살지말고 좀 더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자 했던 것을 바랬던 것이라는게 드러난다.
이를 알게 된 케이마의 중재로 배려하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스미레와 아버지는 화해하게 되고 거기에 더해 자신이 한번도 가르쳐준 적이 없음에도 자신이 만든 라면과 똑같은 맛의 라면을 만든 스미레의 솜씨를 인정하게 되고 가게 이름을 우에모토야에서 '''"스미레야"'''로 바꾼다. 아버지와 함께 라면가게를 이끌고 싶다는 스미레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
스미레는 여기까지 함께 해준 케이마에게 고마워 하며 함께 가게를 이끌어가자고 말하려고 하지만, 케이마는 손님으로 또 오겠다며 다정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하고, 이에 스미레는 조금 당황하면서도 이내 케이마를 이해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맛없는 라면을 시식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라면 대접을 선물로 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와 함께 도주혼 포획에 성공.
이후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미소녀가 여주인장이 된 덕분인지 가게는 대성황을 이루게 된다. 게다가 스미레가 케이마를 고문하면서 만들었던 "달콤(甘) 라면"도 가게를 대표하는 명물이 되어 수많은 용자들이 2배, 5배, 10배하면서 도전 중(…). 해피엔딩으로 끝.
이후 코믹스 146화에서 어느 라면집 주인장이 "달콤한 라면? 그딴 건 외도야!" 라면서 스미레야의 라면을 까는 장면이 살짝 나온다.
체중이 불어나는 것과 학교의 부들이 자신을 경계하는 것에 짜증낸다. 그리고 케이마에 대한 기억은 미묘.
케이마가 여신이 없다고 판단을 내려서 등장이 없는 줄 알았으나 176화에서 케이마와 부딪히며 재등장. 부딪힌 것에 사과를 하면서 할인권을 준다. 알고보니 마이고 축제기간 동안 노점을 열고 있었던 것. 여기서도 "달콤(甘) 라면"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잠깐 스쳐 지나간다.
애니에서는 스미레 공략이 아예 언급도 안되기때문에 이 장면도 잘리고 전부 치히로에게 넘어갔다. 그나마 3기 마지막편 엔딩에서 한 컷 나와서 다행.
원래는 귀한 집 아가씨로 키우고 싶은 아버지와 서민으로 살고 싶은 딸의 이야기였으나, 인간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고 한다. 이 설정은 나중에 등장하는 히로인이 이어받는다.
上本 スミレ (うえもと すみれ)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공략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오사카선 오사카우에혼마치(大阪上本町)역.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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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사와 시립 제3고교 2학년 2반.
2. 작중 행적
2.1. 공략
케이마가 게임을 사는 사이에 지옥 라면 가이드북을 읽은 엘시가 라면이 먹고 싶다고 떼를 써서 가게 된 라면 가게에서 첫 등장. 들어오려던 엘시를 밀치고 라면 세 그릇을 주문한다. 그런데 국물이 다 떨어져버려서 본의 아니게 라면을 못 먹게 만들었다. 게다가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예지라도 한 듯이 두 사람이 가는 라면 가게마다 아슬아슬하게 먼저 나타나서는 라면을 마구 주문[1] 하는 바람에 두 사람을 계속 굶게 만든다(...).[2] 결국 엘시는 멘붕.
라면을 먹지 못해 한참 멘붕하고 있던 엘시와 케이마가 앉아 있는 카페에서 또 다시 만나는데, 여기서도 커피를 컵라면에 부어 먹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를 본 케이마는 히로인의 6대 죄악[3] 을 들며 글러먹었다고 깐다. 그러다가 엘시는 스미레가 여기있는 동안 라면을 먹을 수 있음을 깨닫고, 케이마를 끌고 근방의 마지막 라면 가게로 부리나케 뛰어가나 기다리기라도 한듯 스미레가 먼저 가게 앞에 달려가 먼저 도착하고 있었고 결국 엘시는 날개옷으로 스미레의 다리를 전봇대에 묶어버리는 꼼수를 써 드디어 라면 주문에 성공. 이러한 고생 끝에 얻은 라면을 눈물을 흘리면서 먹는 엘시를 보며, 케이마는 라면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어느새 가게에 들어온 스미레가 그 말을 듣고 노려본다. 그리고 스미레는 국물이 떨어져서 라면을 먹지 못하고 나가는데 도주혼 센서가 울리면서 도주혼이 들었음이 확인.
도주혼 포획을 위해 스미레를 추적 끝에 다른 라면 가게에 들어가는 스미레를 발견하고 가게에 뒤따라 들어가는데, 케이마 일행을 손님으로 반겨준다. 알고보니 그녀는 중화요리점 우에모토야의 점주의 딸로, 본인도 점원으로 일하는 중이었다. 맛은 있지만 이목을 확 끌만한 점 없이 수수한 간장라면만 만드는 아버지에게 반발하면서,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한 정보수집의 일환으로 여기저기서 라면을 마구 먹다가 케이마들의 눈에 딱 걸린 것. 이에 케이마는 스미레에게 인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최대한 평범한 손님으로 위장한채 가게 라면을 먹으면서[4] 그녀를 지켜보는 데, 가게 운영 문제로 아버지와 대놓고 충돌하는 스미레의 모습을 보며 케이마는 부녀관계가 나쁘다고 판단한다.
어쨌든 케이마는 스미레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스미레의 아버지께 라면맛에 반해서 일하고 싶으니 채용해 달라고 부탁한다. 전에 라면을 폄하하는 발언을 한 케이마를 알아본 스미레는 케이마를 돼지 뼈다귀라고 부르며 반발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즉시 케이마를 채용한다. 그리고 빨리 가게의 일원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케이마는 '''새벽 5시에 나와서 청소하기,[5] 그릇과 접시를 광채가 나도록 깨끗하게 닦기, 빠른 암산, 스미레가 헷갈려하는 손님이 주문한 음식 확실히 구별''' 등등 그야말로 가게 일원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마가 알게 된 그녀의 마음의 틈새는 "아버지에게 라면 실력을 인정받아 도와주고 싶은데 인정해 주지 않고 무시하는 아버지와의 관계와 가게가 망하면 어찌될까 하는 고민".
그러다가 스미레의 아버지가 국물 맛이 나지 않아서 임시 휴업을 하게 되고, 이 와중에 어느정도 친분이 쌓인 스미레와 대화 도중 어머니는 여러 가지 사연으로 도망갔고, 그녀가 입은 옷은 사실 어머니가 입던 옷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스미레는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은 없고 오히려 아버지에게 인정 받아 함께 라면가게를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위해 아버지가 만든 라면보다 더 맛있는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고 싶다며 자신이 만드는 라면을 케이마에게 시식을 부탁한다. 이는 케이마의 계획대로이기도 했기에 즉시 받아들이지만 문제는 라면 맛이 케이마가 가장 싫어하는 '''단맛'''인데다가 상상했던 맛 이상으로 최악이었다. 다행히(?) 도중에 그녀의 아버지가 들어와서 국물을 쏟아버리는 바람에 시식은 중단되었지만 스미레는 포기하지 않으며 케이마에게 앞으로도 계속 시식해 줄 것을 간절히 부탁한다. 케이마는 질색하면서도 도주혼 포획작전을 위해 결국 받아들이고 이 지독하게 맛이 없는 라면을 케이마가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어줌으로써 그녀는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된다.[6]
그러던 중 어느새 스미레의 라면이 버전 53에 도달하고, 이미 케이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스미레가 케이마를 돼지 뼈다귀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시식을 권유. 시식 결과 단 것을 싫어하는 케이마조차 먹을 만하다고 말할 정도로 맛있는 라면을 개발하게 된다. 스미레는 기뻐하며 때마침 들어온 아버지에게 시식하기를 권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오히려 화를 내며 스미레의 라면을 먹지도 않고 집어던지고 나가버린다. 결국 스미레는 사실 아버지를 돕기 위해 라면을 만들었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버지를 진심으로 원망하면서 울면서 뛰쳐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케이마가 멋대로 이벤트를 만들지 말라면서 깔아뭉갬으로써 막아버린다(...). 케이마가 판단하기를 이 부녀의 사이는 나쁘긴 커녕 너무 좋아서 문제라는 것.
이후 스미레에게 상처를 준 것이 마음이 아파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스미레의 아버지와 대화하면서 사실 스미레의 아버지도 그녀를 무시하거나 미워했던 것이 아니라 딸인 스미레를 무척이나 아끼고 있었기에 변변찮은 라면가게에 얽메여 살지말고 좀 더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고자 했던 것을 바랬던 것이라는게 드러난다.
이를 알게 된 케이마의 중재로 배려하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스미레와 아버지는 화해하게 되고 거기에 더해 자신이 한번도 가르쳐준 적이 없음에도 자신이 만든 라면과 똑같은 맛의 라면을 만든 스미레의 솜씨를 인정하게 되고 가게 이름을 우에모토야에서 '''"스미레야"'''로 바꾼다. 아버지와 함께 라면가게를 이끌고 싶다는 스미레의 바램이 이루어진 것.
스미레는 여기까지 함께 해준 케이마에게 고마워 하며 함께 가게를 이끌어가자고 말하려고 하지만, 케이마는 손님으로 또 오겠다며 다정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하고, 이에 스미레는 조금 당황하면서도 이내 케이마를 이해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맛없는 라면을 시식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라면 대접을 선물로 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와 함께 도주혼 포획에 성공.
이후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미소녀가 여주인장이 된 덕분인지 가게는 대성황을 이루게 된다. 게다가 스미레가 케이마를 고문하면서 만들었던 "달콤(甘) 라면"도 가게를 대표하는 명물이 되어 수많은 용자들이 2배, 5배, 10배하면서 도전 중(…). 해피엔딩으로 끝.
이후 코믹스 146화에서 어느 라면집 주인장이 "달콤한 라면? 그딴 건 외도야!" 라면서 스미레야의 라면을 까는 장면이 살짝 나온다.
2.2. 애프터
체중이 불어나는 것과 학교의 부들이 자신을 경계하는 것에 짜증낸다. 그리고 케이마에 대한 기억은 미묘.
2.3. 여신편
케이마가 여신이 없다고 판단을 내려서 등장이 없는 줄 알았으나 176화에서 케이마와 부딪히며 재등장. 부딪힌 것에 사과를 하면서 할인권을 준다. 알고보니 마이고 축제기간 동안 노점을 열고 있었던 것. 여기서도 "달콤(甘) 라면"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잠깐 스쳐 지나간다.
애니에서는 스미레 공략이 아예 언급도 안되기때문에 이 장면도 잘리고 전부 치히로에게 넘어갔다. 그나마 3기 마지막편 엔딩에서 한 컷 나와서 다행.
3. 기타
원래는 귀한 집 아가씨로 키우고 싶은 아버지와 서민으로 살고 싶은 딸의 이야기였으나, 인간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고 한다. 이 설정은 나중에 등장하는 히로인이 이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