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공작원 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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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 ~ 49m
체중 : 68kg ~ 15,000t
울트라맨 맥스 32화에 등장하며 7화에서 등장한 우주공작원 케삼과 동족인 우주공작원. 케삼보다 냉철하고 호전적이며 목적을 위해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존재이다. 정에 이끌려 임무에 실패한 케삼을 그런 놈과 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말하며 경멸하고 있다. 상대를 도발하는등 자신감이 넘치는 행동이 많으며 격투능력도 높다. 세계 각지의 UDF기지를 동시에 파괴하는 작전을 입안하고 작전의 달성을 위해서 에리의 두뇌에 해킹하고 납치한다음 미사일 유도장치로 만들어 낸다.
다수의 우주공작원 케다무를 이끌고 있다. 비상시에는 케삼과 마찬가지로 거대화해서 전투모드가 된다. 전투모드는 케삼과 같은 형상이지만 케삼은 눈의 색이 붉은 것에 비해 케르스는 푸른 것이 차이이다. 치밀한 작전으로 UDF를 괴롭히지만 코바와의 싸움에서 패해하고 에리를 탈환당한다. 마지막은 맥스와 정면승부를 해서 맥시움 캐논을 맞고 폭사한다. 케르스가 부른 미사일 위성도 갤럭시 캐논에 의해 파괴된다. 참고로 이녀석의 인간체를 맡은 배우가 키타오카 슈이치를 맡았던 오다이 료헤이이다.[1]

[1] 케삼의 인간체는 칸자키 시로를 맡았던 키쿠치 켄자부로가 맡았다. 둘 다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나왔던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