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포획메카수 Σ즈이글
1. 개요
울트라맨 가이아에 등장하는 괴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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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가이아 제41화 「아굴 부활」에서 등장.
M-91 성운에서 지구에 열린 웜홀을 통해 금속 분말의 형태로 전송되어 나타났다. 금속 분말 형태에서 로봇 형태로 합쳐지는 것으로 전투형태로 변해 출동한 팀 크로우의 XIG 파이터 EX를 유도탄으로 공격하지만 가이아가 나타나 저지한다. 흉곽에서 광선을 발사해 가이아의 양 손에 적중시켰지만 아무 일도 없었고 반격에 나선 가이아의 광탄 공격에 순삭당한다.
이후 가이아의 변신을 해제한 가무는 바다에서 후지미야를 구해서 병원에 데려가는데, 의사와 상담 후 전투 중 즈이글의 공격을 맞았던 양 손에 먼지가 묻은 것처럼 검은 무언가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후 후지미야와 그를 보호하려던 사에누마/가무의 앞에 양 어깨에 날개 비슷한 장갑이 생긴 완전체가 되어 다시 나타나 에스플랜더를 금속 물질로 덮으면서 가이아 변신을 방해하고 양 손에 심어뒀던 장치를 통해 가무를 납관 형태의 케이스에 감금한다. 처음에 등장하면서 순삭당한 것 자체가 가이아를 납치하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
흉곽의 소켓에 가무가 감금된 금속 관을 회수해 장착하면서 인질극을 벌여 출동한 팀 라이트닝마저 무력화되고, 후지미야를 유도탄 공격으로 쓰러뜨린다. 그대로 날아올라 다시 웜홀을 통해 사라지려는 순간 다시 한 번 바다의 힘을 받아 빛을 되찾은 후지미야가 아굴 V2로 변신해 난입한다. 무시하고 웜홀로 도망치려 했지만 아굴의 킥 공격에 한쪽 날개가 부서지고 아굴 세이버 공격으로 가무가 들어있는 금속 관마저 소켓째 잘려나간다. 아굴의 도발에 넘어가 유도탄으로 공격했지만 아굴은 끄떡없었고, 아굴의 포톤 스크류에 유도탄 난사로 반격했지만 포톤 스크류가 유도탄 난사를 뚫고 즈이글에게 적중, 그대로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