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혁명군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나오는 세력.
우주 콜로니를 자신들의 관할하에 두려는 지구연방과 콜로니 간 대립으로 발생한 세력으로, 그 중 자이델 랏소 총통이 자신들의 세력을 우주혁명군이라 칭하면서 이들의 공식명칭이 되었다.
콜로니 중 하나인 클라우드 9를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지구연방에게 독립전쟁을 선포하여 인류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인 제7차 우주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콜로니에는 독가스 공격을 시도하여 주민을 학살하였으며[1] , 전쟁을 단기전으로 끝내기 위해 라일락 작전[2] 을 실행하였으나 지구연방군의 철저한 저항으로 8개월 동안 고착 상태에 빠졌고, 이에 40기의 콜로니 낙하를 준비하여 지구연방군에게 항복을 강요하였으나 연방군이 새틀라이트 캐논을 탑재한 건담으로 콜로니를 요격하는 것으로 대응하자 진짜로 콜로니를 낙하시켜 지구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지구연방군과 마찬가지로 전력의 대부분을 잃어 승자없이 제7차 우주 전쟁의 종결을 맞이하였다.
지구연방군과는 달리 우주혁명군은 본토의 피해는 없었지만 국력이 취약해졌기 때문에 부흥에 힘쓰느라 지구를 견제할 수 없었고 15년 간의 시간이 흐른다. 그 동안에 지구 침공을 단념하지 않았으며 공작원을 파견하는 등 지구 정세를 살피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덧붙여 A.W 0015년 당시 우주혁명군이 통제하는 인구는 약 1200만명.
A.W. 0015년에는 우주의 레지스탕스 조직인 사테리콘과 대립 중이며, 전 대전 때 남겨놓은 콜로니 레이저를 완성해서 지구를 직접 타격하는 달리아 작전을 준비 중이었다. 이와중에 납치당한 티파를 찾아 우주로 올라온 가로드가 콜로니에 도착 직후 탈출하는[3] 소동이 벌어지는데, 란슬로 다웰이 이끄는 교도부대가 제압한 DX를 사테리콘의 G팔콘이 먹튀해가자 달리아 작전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이를 추적하여 사테리콘을 괴멸시켰다.
사테리콘의 괴멸 이후에는 마침내 완성한 콜로니 레이저로 신연방군이 우주로 올라오기 전에 선수를 치려고 했으나, 발사 직전에 가로드의 방해로 인해 콜로니 레이저를 쏴보지도 못한 채 잃고만다. 이후 제8차 우주전쟁이 발발하자 혁명군은 지구연방군이 최초의 뉴타입을 봉인시킨 달표면 시설, D.O.M.E에 접촉함으로서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이를 목표로 하게 된다.
이후 전쟁양상은 D.O.M.E를 노리는 신지구연방군, 우주혁명군의 교전 양상을 띄게 된다.
결국 신지구연방군과 프리덴 등의 세력들과 함께 D.O.M.E에 접촉하는데 성공했지만 D.O.M.E이 제시한 답은 그들이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었고, 최후에는 프로스트 형제에 의해 지구군과 혁명군의 기함이 동시에 날아가면서 매파 수뇌인 자이델 랏소 총통이 사망한다.
가로드 란이 프로스트 형제를 물리쳐 제8차 우주전쟁을 종결시키고 양측의 주전파 수뇌가 사라진 것을 계기로 양군은 간신히 연방정부 화평협의회를 결성하여 평화교섭에 나서게 된다.
내용을 보더라도 지온공국군을 오마쥬했다.
지온과 비교해보면 스케일이 무시무시한데 연방측이 콜로니도 부숴버릴 수 있는 새틀라이트 캐논을 장비한 건담으로 콜로니 낙하를 저지하려들자 거기에 대응한 방법은 '''더 많은 콜로니를 일제히''' 쏟아부어서 지구를 초토화 시켜버렸다. 기술력도 상당히 우수하다. 7차 우주전쟁에서 쓰인 모빌슈트의 무장도 작중의 현재 시점에서 상당히 강력했으며 신형 양산기인 크라우다는 빔을 직격으로 맞아도 별 타격없이 버텼다.[4]
자이델 랏소
란슬로 다웰
제니스
세프템
옥트에이프
페브랄
벨티고
파투리아
그란디네
크라우다
우주 콜로니를 자신들의 관할하에 두려는 지구연방과 콜로니 간 대립으로 발생한 세력으로, 그 중 자이델 랏소 총통이 자신들의 세력을 우주혁명군이라 칭하면서 이들의 공식명칭이 되었다.
콜로니 중 하나인 클라우드 9를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지구연방에게 독립전쟁을 선포하여 인류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인 제7차 우주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콜로니에는 독가스 공격을 시도하여 주민을 학살하였으며[1] , 전쟁을 단기전으로 끝내기 위해 라일락 작전[2] 을 실행하였으나 지구연방군의 철저한 저항으로 8개월 동안 고착 상태에 빠졌고, 이에 40기의 콜로니 낙하를 준비하여 지구연방군에게 항복을 강요하였으나 연방군이 새틀라이트 캐논을 탑재한 건담으로 콜로니를 요격하는 것으로 대응하자 진짜로 콜로니를 낙하시켜 지구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지구연방군과 마찬가지로 전력의 대부분을 잃어 승자없이 제7차 우주 전쟁의 종결을 맞이하였다.
지구연방군과는 달리 우주혁명군은 본토의 피해는 없었지만 국력이 취약해졌기 때문에 부흥에 힘쓰느라 지구를 견제할 수 없었고 15년 간의 시간이 흐른다. 그 동안에 지구 침공을 단념하지 않았으며 공작원을 파견하는 등 지구 정세를 살피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덧붙여 A.W 0015년 당시 우주혁명군이 통제하는 인구는 약 1200만명.
A.W. 0015년에는 우주의 레지스탕스 조직인 사테리콘과 대립 중이며, 전 대전 때 남겨놓은 콜로니 레이저를 완성해서 지구를 직접 타격하는 달리아 작전을 준비 중이었다. 이와중에 납치당한 티파를 찾아 우주로 올라온 가로드가 콜로니에 도착 직후 탈출하는[3] 소동이 벌어지는데, 란슬로 다웰이 이끄는 교도부대가 제압한 DX를 사테리콘의 G팔콘이 먹튀해가자 달리아 작전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이를 추적하여 사테리콘을 괴멸시켰다.
사테리콘의 괴멸 이후에는 마침내 완성한 콜로니 레이저로 신연방군이 우주로 올라오기 전에 선수를 치려고 했으나, 발사 직전에 가로드의 방해로 인해 콜로니 레이저를 쏴보지도 못한 채 잃고만다. 이후 제8차 우주전쟁이 발발하자 혁명군은 지구연방군이 최초의 뉴타입을 봉인시킨 달표면 시설, D.O.M.E에 접촉함으로서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이를 목표로 하게 된다.
이후 전쟁양상은 D.O.M.E를 노리는 신지구연방군, 우주혁명군의 교전 양상을 띄게 된다.
결국 신지구연방군과 프리덴 등의 세력들과 함께 D.O.M.E에 접촉하는데 성공했지만 D.O.M.E이 제시한 답은 그들이 원하는 것과 전혀 다른 것이었고, 최후에는 프로스트 형제에 의해 지구군과 혁명군의 기함이 동시에 날아가면서 매파 수뇌인 자이델 랏소 총통이 사망한다.
가로드 란이 프로스트 형제를 물리쳐 제8차 우주전쟁을 종결시키고 양측의 주전파 수뇌가 사라진 것을 계기로 양군은 간신히 연방정부 화평협의회를 결성하여 평화교섭에 나서게 된다.
내용을 보더라도 지온공국군을 오마쥬했다.
지온과 비교해보면 스케일이 무시무시한데 연방측이 콜로니도 부숴버릴 수 있는 새틀라이트 캐논을 장비한 건담으로 콜로니 낙하를 저지하려들자 거기에 대응한 방법은 '''더 많은 콜로니를 일제히''' 쏟아부어서 지구를 초토화 시켜버렸다. 기술력도 상당히 우수하다. 7차 우주전쟁에서 쓰인 모빌슈트의 무장도 작중의 현재 시점에서 상당히 강력했으며 신형 양산기인 크라우다는 빔을 직격으로 맞아도 별 타격없이 버텼다.[4]
1. 구성원
자이델 랏소
란슬로 다웰
2. 기체
제니스
세프템
옥트에이프
페브랄
벨티고
파투리아
그란디네
크라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