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울프(타뷸라의 늑대)
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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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임○○[1] , P시 출신, 남성, TG사이트 게시판 Lv 4워울프임다
고등학교 1학년, 17살. 오덕고딩. 카르뮤드 따라 오덕계에 진출한 듯 보인다. 그것도 야겜 덕후.
'게임'에서의 직업은 '머리가 무거운 마을 사람'
워울프와 관련된 타로카드는 6 : 연인 the lovers : 통과해야 할 시험, 새로운 사람 (R) 시험에 실패, 사랑을 잃음
사용하던 닉네임이 하필 워울프라는 이유로 '게임'에서 맨 처음 늑대로 최다투표를 받아 지목되어 사망하게 된다.
1.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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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정말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후 채팅방에 접속한 카르뮤드[스포일러] 를 통해 tg사이트 멤버들이 사망한 사람이 워울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일이 벌어진 후 다른 인물들의 반응을 보면 제법 좋은 녀석이었던 것 같다.[2][3]
사인은 둔기에 의한 타격으로 인한 두뇌 손상.
후두부를 여러 둔기로 때려 죽인 뒤, 의자에 옮겨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둔기 중 하나는 방안의 모니터인 것으로 확인. 정확히는 실신하거나 잠든 상태에서 머리 위에 떨어뜨렸다. 집 안의 사람은 죽기 3시간 전부터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 접속은 집의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죽기 이틀 전부터 없었다'''는 것이 엔딩 이후에 밝혀졌다. 파일2의 타뷸라의 늑대 사건 정리 총합본에도 1월 28일 워울프 사망 (실제 게임 안함) → 사망 (이하 생략)이라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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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사망한 카르뮤드와 함께 셰이드에게 msn 대화로 '죽어'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냈다.
물론 로그인 한 사람은 본인은 아니다.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워울프 항목.
브리이트(이○○)를 강간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가지고있었다. 가장 처음 타깃이 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워울프와 함께 카르뮤드도 컴퓨터가 고장이 난 상태였는데, 의도된 고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스포일러]
[1] 프로필 샘플에는 강○○라고 써있다(...)[스포일러] A B 또한, 셰이드가 처음 크로우에게 질문했던 '게임을 하자고 한 사람'과 '도중에 나간 사람'의 정보도 필요가 없어진 게 당시 채팅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주장한 카르뮤드와 워울프 둘 다 그 때는 이미 본인이 아니었으며, 크로우와 다른 두명은 마스터와 한패였다.[2] 하지만 작품 결말을 보고 나면 알겠지만, 여기 등장하는 모든 게임의 참가자들은 설정상 악플러 겸 인터넷 찌질이다. 친한 사람들에겐 악플을 달거나 찌질거리지 않았단 말인가? 어떻게 보면 설정구멍이라 할 수 있다.[3]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다른 이들도 다 그랬기에 그것에 대해선 별 문제 삼고 있지 않았었을 수도 있고, 찌질한 행동과 악플자체가 익명성을 타는게 많기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런 내색이 없었을 수도 있다. 애초에 사람이 죽었을 땐 분위기 때문에라도 나쁜 말은 잘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