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라이트닝 캐논

 


'''Warp Lightning Cannon'''
1. 개요
2. 설정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과 성능


1. 개요


Warhammer의 세력인 스케이븐이 운용하는 중화기. 레어 슬롯에 들어간다.

2. 설정


스크라이어 클랜에 의해 만들어진 이 병기의 내부에는 커다란 워프스톤의 원석 덩어리가 들어있다. 이 워프스톤이 지니고 있는 카오스의 에너지는 스크라이어의 워록 엔지니어들만이 알고 있는 모종의 기술을 통해 추출된 후 일종의 수정 프리즘을 통해 증폭 및 집중되어 강력한 워프 라이트닝으로 변모하며, 결국 한줄기의 파괴광선으로 화하여 적진을 쓸어버린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과 성능


본디 둠휠을 대신하여 6판에 땜빵으로 등장한 모델로 시선(Line of sight)이 필요없으며, 게임 내의 다른 대포 유닛의 공격이 대포알이 굴러가다가 폭발하는 방식인 것과 달리 일직선상으로 데미지를 주는 광선병기(!)였다. 둠휠을 대신해 등장하였지만 돌진공격이 주가되며 워프라이트닝은 어디까지나 보조인 둠휠과 달리 워프 라이트닝 캐논은 포격 전문 병기로 그 위상이 상당히 달랐던지라, 이후 7판에서는 둠휠과 더불어 스케이븐 로스터에 동시에 등재되게 된다. 다만 7판에서는 다른 포격병기들과 마찬가지로 착탄점에서 어느정도 바운스 된 후 블라스트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스케이븐의 모델 리뉴얼에서 플라스틱 키트로 바뀌었으며, 이 키트는 워프 라이트닝 캐논과 플레이크클로우 카타펄트의 하나를 선택해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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