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버스 1
1. 노선 정보
2. 개요
폐지된 원주시 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2004년 7월 1일 개편 이전 10, 11, 12번은 240회 가까이 운행하는 빗자루질 노선이었다.[1] 개편 이후 11번(관설동 - 장양리)이 62번 계열(개운동 - 횡성)과 통합되어 2번(관설동 - 횡성)이 되고, 11번의 지선이라고 할 수 있는 10번(관설동 - 태장주공A)과 12번(관설동-가현동)이 1번으로 통폐합되었다. 관련 보도자료 대신 중복되는 노선이 많아[2] 1일 5회(장양리 4회, 가현동 1회)만 운행되는 심야노선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 2008년 3월 17일에 가현동행 22:35분발 차량이 22:30분 출발으로, 장양리행 22:45분발 차량이 22:40분 출발로 바뀜과 동시에바뀐 시간대에만 2회 치악고를 경유하는 형태로 노선이 바뀌었다.
- 2008년 9월 1일, 장양리행의 종점이 태장주공A로 단축됨과 동시에 2회 감회되어 1번은 총 3회 운행하게 되었으며 (태장주공A 2회, 가현동 1회) 태장주공A행이 22:20, 22:50분에 가현동행이 22:35분에 출발했다. 반대로 복편은 각각 1회 태장주공A에서 22:57분, 가현동에서 23:10분에 출발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2년 7월 1일에 1일 2회(태장주공A, 가현동 각 1회)로 감편되었다. 관련 공고 이 개편 이후 1번은 폐선 전까지 별다른 변동없이 운행하게 된다.
- 2017년 11월 1일에 폐선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첫차는 왕복 노선이었고, 막차는 편도 노선이었으며 각각 종점도 달랐다. 늦은 밤에만 다니는 데다가 운행횟수도 적다 보니 원주 시민들 중에서도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 태장주공A행 차량은 때에 따라 승객이 없을 시 태장주공으로 들어오지 않고 바로 관설동으로 향하기도 했다.
- 원주 시내버스의 심야노선(1번, 50번, 횡성심야) 가운데 유일하게 시외/고속터미널을 지나지 않았다.
- 과거 5회 운행 시절부터 2017년 폐선까지 횡성에 투입되는 차량이 차출되어 운행했다.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원주역(무궁화호, 정선아리랑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