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原州川
길이 28.5km, 유역 면적 150.33㎢. 행정구역상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1]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예전에는 봉천(鳳川)이라 불렸다. 지류로 신성천, 신촌천, 영랑천(화천), 오리현천, 화시래, 살대울, 단계천(복개), 흥양천 등이 합류한다. 원주 시가지를 가로질러 트러스 구조인 중앙고속도로 호저대교 밑을 지나 호저면 주산리에서 섬강과 합류한다.
평시에는 쌍다리(원주교) 기준으로 유치원생 무릎까지만 차는 깊이지만 하상계수가 매우 커 장마철에 자주 범람한다. 신촌리에 홍수조절댐 계획이 있는데 환경단체와 원주시가 공방을 벌이는 형편이다.
쌍다리 서단 둔치에는 새벽 시장이 열린다. 개봉교와 치악교 사이에 로아노크 광장이라 불리는 무대 시설이 있었는데 필요 없다고 깨부쉈다(...)

[1] 치악산 향로봉 남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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