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캐싱

 

1. 개요
2. 광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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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캐싱대부(주)의 사채브랜드. 러시앤캐시[1]를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다. 광고는 케이블 방송 사이사이에 올라오는 방식인데 전화번호를 주입식 교육적인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한 포크송을 CM으로 활용한다.
  • 1버전: 1588-8210분(빨리십분) 원캐싱[2]
  • 2버전: 대출은 빨리십분! (원캐싱! 이자면제!) (이하생략)[3]
  • 3버전: 일오팔~팔 빨리십분 대출은 빨리십분 원캐싱 (이하생략)[4]
참고로 "일오팔~팔 빨리십분 대출은 빨리십분 원캐싱"의 원곡은 터키 민요 중 하나인 위스퀴다라(Üsküdar'a)이다.
러시앤캐시의 초창기 광고를 제외하고는 2010년 이전까지 다른 회사는 전화번호를 잘 언급하지 않았던 데 반해 이 회사는 전화번호를 강력하게 광고하였다. 2014년에는 거의 모든 대부업체 광고에서 전화번호를 쉽게 들을 수 있으니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2011년 이후에는 더이상 TV 광고를 하지 않는다.
2018년 9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원캐싱의 사업 전체를 포괄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에 이전하면서 금융당국과 약속했던 기간보다 앞서 원캐싱을 조기에 청산하였다. 원캐싱의 지점 1곳은 폐쇄하고 대출채권을 비롯한 자산, 직원이 모두 아프로파이낸셜대부로 넘어갔다. 원캐싱 청산은 아프로서비스그룹이 2014년 7월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 인수 승인을 받기 위해 2019년 6월까지 원캐싱을 청산한다는 금융당국에 제출한 ‘이해상충 방지계획’을 실천하는 차원이다.

2. 광고 모델


  • 이영범, 안혜경 (2006~2007) 2007년 영상
  • 정가은 (2008) 2008년 영상
  • 최승아 (2009): 사실상 후술할 원캐싱걸스 댄스의 시초이다. 2009년 영상
  • 원캐싱걸즈 (2010~2011): 이들은 복장센스도 참 특이해서 4명의 멤버가 모두 짧은 치마를 입고는 각각 길이가 다른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다. 숏삭스 - 판타롱스타킹 - 밴드스타킹 - 팬티스타킹 순이다. 최대한 독특해 보이기 위해서인 것 같다. 2010년 영상 2011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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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아프로파이낸셜대부.[2] 2007년 버전.[3] 2008년 버전.[4] 2009년~2011년 버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