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소모품

 


1. 개요
1.1. 피해 복구반 1 (Damage Control Party 1)
1.2. 군함 수리반 1 (Repair Party 1)
1.3. 전투기 1 (Catapult Fighter 1)
1.4. 정찰기 1 (Spotter 1)
1.5. 연막 생성기 1 (Smoke Generator 1)
1.6. 배기식 연막 생성기 (Exhuast Smoke Generate)
1.7. 엔진 가속기 1 (Engine Boost 1)
1.8. 음파 탐지 1 (Hydroacoustic Search 1)
1.9. 수색 레이더 1 (Survillance Radar 1)
1.10. 주함포 장전 가속기 1 (Main Battery Reload Booster 1)
1.11. 어뢰 장전기 1 (Torpedo Reload Booster 1)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소모품 일람.
모든 소모품의 명칭은 PC버전의 한글 명칭으로 기록되어있다. 추후 레전드가 한국 정식 출시되면 거기에 맞춰서 수정할 예정이다.

1.1. 피해 복구반 1 (Damage Control Party 1)


일시 손상된 모듈과 화재 및 침수를 복구할수있다. 활성 시간중에 입은 피해 현상 역시 바로 복구된다. 영어권 유저들은 DCP라는 약자로도 부른다.
소련 전함을 제외한 모든 함정에서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다.
함장중에서 피해복구반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옵션이 가능한 함장들이 있다.[1]
일단 피해복구반의 복구 우선 순위는 함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전함의 경우는 어뢰, 구축함의 경우는 엔진 및 조타 고장에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화재의 경우는 전함은 1개인 경우 수리반으로 처리가 가능하므로 무조건 피해복구반을 돌리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참고로 전함 화재의 경우 초당 HP의 0.3%로 60초, 침수의 경우 초당 HP의 0.5%로 90초간 지속된다. 침수는 1개 이상 나올 확율이 높다는 점에서 침수가 치명적인데다가 침수시는 화재와는 달리 배의 속도가 떨어진다는 문제도 생긴다. 침수는 반드시 피해복구반으로 바로 복구하는것이 좋다.
  • 미국 전함은 활성시간 20초, 일본 전함은 활성시간 10초, 영국 및 독일 전함은 활성시간 15초이며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은 80초.
  • 소련 전함은 활성시간 10초에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인 대신 갯수가 3개로 제한된다.
  • 순양함은 활성시간 5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60초.
  • 구축함은 활성시간 5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다.
예외로 영국 프리미엄 전함 워스파이트는 순양함 사양의 피해복구반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PC버전의 유료인 피해복구반2와 동일한 사양이다.
전함 함장중에 피해복구반을 강화시킬수 있는 함장들이 있으며 대부분 피해복구반의 재시도 시간을 줄여주는 대신 피해복구반의 유지 시간이 짧아진다. 난전에는 단점이고 단순 복구에는 유리한데 최대 8%에서 16%까지 재시도 시간을 줄여주는 대신 유지시간은 30% 줄여주므로 잘 생각해서 옵션을 선택하자.

1.2. 군함 수리반 1 (Repair Party 1)


부분적으로 배의 내구도를 복구해주는 기능. 주로 전함에서 사용가능하다. 영국 순양함 및 미국 프리미어 구축함인 키드도 사용가능하다.
영어권에서는 RP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함장중에서 수리반의 횟수를 늘려주는 함장이 있다. 또한 모든 소모품의 횟수를 늘려주는 함장도 있으니 잘 사용하면 좋다.
반대로 수리반의 횟수를 줄이고 다른 기능을 늘려주는 함장도 있다.
일단 전함의 경우는 시타델에의 피해[2]는 10%, 일반 관통, 과관통 및 일반 어뢰피해는 50%, 화재 및 침수, 충돌 피해는 100% 복구 가능하다. 영국 전함의 수리반은 3~5티어는 일반피해의 60%, 6티어 이상은 75%까지 복구 가능하다.
  • 일반적인 전함은 1초당 해당 함선의 내구도의 0.5%씩 복구가능하며 활성 시간은 28초, 재사용 대기 시간은 80초가 소요된다. 갯수는 3개.[3]
  • 미국 프리미어 구축함 키드의 경우 전함과 동일한 복구반이 탑재되어있으나 갯수가 2개로 전함보다는 1개 적다.
  • 영국 순양함 3-6티어는 1초당 해당 함선의 0.5%씩 복구 가능하며 활성 시간역시 28초로에 재사용 대기시간도 80초로 동일하다. 다만 순양함용 수리반은 집중 방호 구역에 대한 피해도 10%가 아닌 33% 복구 가능하다.
  • 대부분의 7티어 순양함[4]에는 초당 0.6% 복구 가능한 수리반이 탑재되었다. 활성 시간은 28초로 동일하지만 재사용 대기 시간은 60초로 짧다. 갯수는 2개.
  • 6티어 영국 프리미엄 전함 넬슨은 초당 2% 복구 가능한 일명 슈퍼힐을 탑재하고 있다. 활성 시간도 20초로 짧으며 대기 시간은 80초로 동일하다. 갯수도 동일한 3개로 복구력이 매우 뛰어나다.
  • 7티어 영국 프리미엄 전함 모나크 역시 초당 2% 복구 가능한 슈퍼힐을 탑재하고 있다. 다만 넬슨과는 달리 활성시간이 17초로 매우 짧은 대신 대기 시간은 100초로 조금 더 길다. 갯수도 2개로 복구 가능한 총량은 넬슨보다는 적다.
  • 7티어 영국 순양함 에든버러 역시 초당 2% 복구 가능한 슈퍼힐을 탑재하고 있다. 활성 시간도 20초로 짧으며 대기 시간도 60초로 짧다.
  • 미국 6티어 전함 콜로라도는 0.66%, 영국 5티어 프리미엄 전함 워스파이트의 경우 HP의 0.6%씩 복구된다. 기타 사양은 동일하다.
  • 영국 7티어 전함 뱅가드는 2019년 7월 업데이트로 0.8%까지 복구가능한 수리반이 탑재되었으며 2019년 12월 업데이트로 독일의 7티어 프리미엄 전함인 티르피츠에 초당 0.6% 복구에 집중방호구역 피해를 50% 복구가능한 수리반이 탑재되었다.
특정 함장의 스킬이나 일부 함장의 전설 랭크 스킬에서 1번더 사용가능할수 있도록 설정가능하다.
이론적으로는 한번에 14%씩 최대 4번 사용하면 56%가 되므로 실제 전함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핵심 기능이다. 어뢰에 약한 전함 특성으로 화재 발생시 화재를 복구반을 돌리지 않고 수리반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참고로 전함에서 화재 1개 발생시 피해량은 초당 HP의 0.3%이므로 60초 모두 버티면 총 18%의 HP손실[5] 발생하고 끝난뒤 수리반을 돌리면 16.8%[6]를 복구 가능하므로 큰 손실없이 복구할수 있다. 만약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바로 수리를 시도하면 시간 때문에 9%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니 아주 급한 경우가 아니면 화재 진압 28초를 남기고 복구를 하는것이 좋다.
함장중에서 수리반의 효율을 올려주는 함장이 있는데 주요 기능은 수리반의 복구 가능한 내구도를 높여주고 재시도 시간을 줄여주며 수리반의 갯수를 증가시켜 줄수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 경우 최대 8%의 내구도 복구 증가와 8%의 재시도시간 감소와 2개의 추가 수리반을 얻을수 있다. 거기에 더해서 전설 등급에서 별도로 복구량을 늘이는것이 가능하다. 흔히 올리는 레벨 11에 전설 1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9%의 내구도 복구 증가와 6%의 재시도 시간 감소 및 1개의 수리반을 추가할수 있다. 내구도 66300인 아마기의 경우 0.545%씩 복구가 가능해서 초당 361의 내구도를 복구할수 있으며 한번에 총 10108의 내구도를 복구할수 있다. 최대 4만이상의 내구도를 복구 가능한것이다. 재시도 시간도 80초에서 75.2초로 단축된다.

1.3. 전투기 1 (Catapult Fighter 1)


전함 및 순양함에서 사용가능하다. 참고로 스톡 바디에는 없는 경우 선체 업그레이드시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레이더가 장착된 함선중에서는 사용 가능한 함선이 없다. 상대편 항공기와의 전투 및 정찰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항공모함이 없는 관계로 실제로는 이름과는 달리 전투보다는 정찰을 주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7]
  • 순양함은 지속시간 360초, 전함은 90초이다. 둘 모두 재사용 대기시간은 180초. 갯수는 2개부터 4개까지 다양하다.
  • 전투력은 티어에 따라서 올라간다.
일단 사출되면 해당 함선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호위하듯이 있다가 돌아온다. 복귀하거나 격추되면 그때부터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기 시작한다.
순양함의 경우 6분간 사용이 가능하므로 막 켜고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 전함의 경우는 90초만 사용할수 있으므로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주로 섬에 접근했을때나 구축함이 접근했을때 사용하면 그나마 유용하다.
정찰 용도로 실용적인 경우는 섬에 근접했을때 섬너머의 상황을 알수있는것과 일단 뜨면 해당 위치 부근의 어뢰를 먼저 탐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참고로 레전드내의 전투 시간은 최대 15분으로 순양함의 경우 6분 사용하고 3분 대기하므로 격추를 당하지 않는한 2번 이상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맹점이 있다.

1.4. 정찰기 1 (Spotter 1)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전투기와는 달리 전함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전투기를 대체해서 사용하는 형태이므로 전투기가 탑재불가능한 전함 역시 사용 불가능.
  • 정찰기가 떠 있는 동안 주포의 집탄이 10% 향상된다. 지속 시간은 30초, 대기 시간은 200초다.
사실상 활성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이름과는 달리 정찰용으로의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전함의 주포사격시간이 30초를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1번만 사용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집탄이 좋아지는것이지 분산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있다.
일단 사용가능한 함선은 미국 5-7티어, 일본 4-L티어, 영국 5-6티어, 독일 6-L티어, 소련 6-7티어다. 프랑스 전함은 전체 라인업이 전투기가 없으므로 정찰기 사용도 불가능하다. 프랑스 전함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리미엄쉽인 됭케르크만이 정찰기를 사용할수 있다. 이중에서 30초 미만의 주포 연사가 가능한 전함은 독일 전함들과 아마기, KGV정도가 된다. 미국 7티어 전함도 30초 이내로 셋팅은 가능하지만 정찰기 활용을 위해서 11% 탄퍼짐 감소를 포기할수는 없으니...
원거리 포격에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고 10km 내의 근접전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집탄의 위력은 올라가지만 너무 접근하면 반대로 이득을 보기 힘들다는 점도 감안하자.

1.5. 연막 생성기 1 (Smoke Generator 1)


프랑스 구축함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축함에 장착된다. 영국 순양함 4티어 이상과 3티어 일본 프리미엄 순양함인 이와키, 미국 6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플린트와 소련 7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쿠투조프에도 장착되어있다.
적의 탐지거리를 낮춰주는 연막을 생성시켜 연막내에서는 일정 시간동안 탐지가 안되도록 해준다.
  • 미국 구축함과 6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플린트는 2티어부터 23초간 전개[8], 109초[9]간 지속되는 연막을 생성가능하다.
  • 일본 및 소련 구축함은 2티어부터 20초간 전개, 69초[10]간 지속되는 연막을 생성한다.
  • 독일 구축함은 2티어부터 20초간 전개, 49초[11]간 지속되는 연막을 생성한다.
  • 영국 구축함을 제외한 구축함들의 연막 재시도 대기시간은 240초, 갯수는 2개이다.
  • 영국 구축함은 티어와 무관하게 10초간 전개, 40초간 지속되는 연막을 생성한다. 재시도 시간이 60초로 매우 짧고 사용 가능한 갯수도 6개로 연속 사용에는 매우 유리하나 전개 및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혼자 은신하는 정도에 그친다는 단점이 있다.
  • 영국 순양함은 4티어부터 15초간 전개, 96초/99초/103초/106초간 지속되는 연막을 사용할수있다. 재시도 시간과 갯수는 일반적인 구축함과 동일하다.
  • 일본 3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인 이와키는 15초간 전개, 80초간 지속되는 연막을 1개 사용할수 있다. 재시도 시간은 타 연막과 동일한 240초.
  • 소련 7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인 쿠투조프는 20초간 전개, 89초간 지속되는 연막을 2개 사용할수 있다. 재시도 시간은 역시 240초.
기본적인 사용은 구축함이 적함에 스팟되었을때 피격을 피하는것이 주목적이다. 하지만 국가별로 특성이 다르므로 각기 다른 용도로로 많이 쓰인다.
미국 구축함의 경우는 주포가 뛰어나고 지속 시간이 길기때문에 아군 보호 및 은신 포격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일본 및 기타 국가의 구축항은 다용도로 사용된다.
독일 구축함의 경우는 시간이 짧아서 포격은 애매하고 주로 회피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영국 구축함은 그야말로 필요시마다 바로바로 사용하면 된다. 주로 뇌격후 피신용으로 적합하다. 다만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계속 안에 머물러있는것은 자살행위라는 것을 감안하자.
연막 순양함은 구축함과는 달리 주로 특정 위치에서 적의 진격을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주로 강력한 상대인 전함을 상대로 고폭탄에 의한 이중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가된다. 순양함은 구축함보다 연막내 피탐지거리가 길기 때문에 접근하는 상대 함선에 매우 주의해야한다. 또한 연막이 걷히면 대부분의 경우 바로 탐지되는데다가 연막을 필때도 안전이 떨어지기때문에 무턱대고 연막을 쳤다가는 오히려 격침당하기 일수니 주의해야한다.

1.6. 배기식 연막 생성기 (Exhuast Smoke Generate)


이탈리아 순양함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연막이다. 일반적이 연막이 짧은 시간 연막을 전개하고 전개가 끝나면 장시간 유지되는 반면 배기식 연막은 연막이 짧은 시간동안만 퍼지면서 게속적으로 연막을 생성한다. 따라서 이동중에도 연막내에 숨는것이 가능하지만 연막 내에서 움직이면서 지역을 점거하기에는 힘들다.
이탈리아 순양함 4티어부터 지원되며 17초간 전개, 27초간 지속되며 재시도 시간은 228초이다. 갯수는 기본 2개.

1.7. 엔진 가속기 1 (Engine Boost 1)


영국을 제외한 구축함 및 일부 프랑스 함선[12]에서 사용가능하다.
  • 영국 구축함을 제외한 구축함과 6티어 프랑스 프리미엄 구축함 르 테러블은 최고속도를 8% 높여주며 활성시간은 120초, 재사용 대기시간은 180초에 2개가 탑재되어있다.
  • 5티어, 6티어 프랑스 순양함은 15%, 7티어 프랑스 순양함은 속도가 20% 향상되는 엔진 가속기가 2개 탑재되어 있다. 활성시간은 18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로 2번 사용가능하다.
  • 프랑스 구축함[13]은 속도가 20% 향상되는 엔진 가속기가 2개 탑재되어 있다. 다만 활성시간은 120초,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로 순양함과는 달리 일반 구축함과 동일하다.
  • 7티어 프랑스 전함은 속도는 8% 향상되는 엔진 가속기를 2개 탑재하고 있다. 일반 엔진 가속기와 다른점은 활성시간 180초에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라는 점.
엔진가속기를 사용하게 되면 단순히 속도가 빨라지는것 뿐만 아니라 조타와 가속도 빨라진다. 전체적인 운동성과 가속이 향상되니 단순히 달리는 용도가 아니라 회피 기동과 선회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감속이 빨라지는것은 아니니 그 점에 주의하자.

1.8. 음파 탐지 1 (Hydroacoustic Search 1)


4티어 이상의 순양함, 3티어 영국 순양함과 독일 순양함 및 5티어 이상의 영국 구축함 및 독일 구축함에서 사용가능하다.
주 역할은 안보이는 상대 함선 및 어뢰 탐지이다. 유일하게 어뢰를 제대로 탐지할수 있는[14] 소모품이므로 대 구축함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다. 연막내에서 포격시 음파 탐지를 켜면 상대의 어뢰 공격을 손쉽게 피할수 있기도 하다. 또한 근거리에서 연막에 숨은 상대 함선을 먼저 발견하는것도 가능하다.
활성 시간이 꽤나 길게 유지되는 반면 탐지 거리는 짧고 재시도 대기 시간이 길기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 미국, 일본, 프랑스 및 소련 순양함의 경우 4티어부터 7티어까지 피탐지거리 3.7km/3.9km/4.2km/4.4km 이며, 어뢰피탐지 거리 2.6km/2.8km/2.9km/3.1km, 지속시간 90초/92초/94초/96초, 재시도 대기시간 180초에 2번까지 사용할수 있다.
  • 영국 순양함은 미국, 일본, 프랑스 순양함과 동일하나 3티어인 다나에도 사용가능한 점이 다르며 다나에는 3.4km 탐지에 어뢰는 2.5km 탐지로 약간 짧다. 유지시간과 재시도 대기 시간은 4티어와 동일한 90초/180초다.
  • 영국 구축함은 특이하게 티어와 무관하게 5티어부터 동일한 피탐지거리 3.5km, 어뢰피탐지 거리 2.5km, 지속시간 180초, 재시도 대기시간 120초에 3번까지 사용할수 있다.
  • 독일 순양함의 경우 피탐지거리 4.9km/5.1km/5.2km/5.4km/5.5km[15], 어뢰피탐지 거리 3.4km~3.8km[16], 지속시간 110초~118초[17], 재시도 대기시간 180초에 2번까지 사용할수 있다.
  • 독일 구축함은 일반 순양함과 동일한 사양의 음파 탐지 소모품을 사용한다. 다만 5티어부터 지원된다는 차이가 있다.
  • 전함중 비스마르크, 후드가 음파 탐지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음파탐지가 지원되는 전함은 모두 해당 티어의 일반적인 순양함과 동일한 소모품을 사용할수 있다.
일반적인 구축함과 순양함들은 자기 주위의 어뢰를 일찍 파악하는 용도 정도가 한계이다. 구축함의 최소 탐지거리 이내인 3~4km거리에서 구축함을 찾을 일이 발생한다는것은 연막이나 섬 뒤에 구축함이 있다는 것으로 순양함에 매우 불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 순양함의 경우 5km가 넘는 피탐지거리로 근거리의 연막안의 구축함을 제거하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영국과 독일 구축함의 경우는 적 구축함과 접근전시 음파탐지 사용으로 우위를 점하기 좋다.

1.9. 수색 레이더 1 (Survillance Radar 1)


현재로는 볼티모어, 아틀란타, 인디애나폴리스, 벨파스트와 에든버러 및 5티어 이상의 소련 순양함에 장착 가능하다.[18]
현재까지 레이더가 장착된 함정은 수상전투기가 없으며 에든버러의 경우 수상전투기와 연막, 레이더중 택1해서 사용 가능하다.
  • 미국과 영국 순양함은 피탐지거리 8.4km, 25초[19]/9.0km, 30초[20]이다. 대기시간은 180초에 2개가 기본 탑재된다.
  • 소련 순양함은 8.1km/9km/11.7km에 15초/15.7초/21초의 레이더를 가진다. 재시도 대기 시간은 동일한 180초애 2개가 탑재되어 있다.
  • 인디아나폴리스는 별도로 9.9km/25초의 고성능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다. 재시도 대기시간은 180초로 2번 사용가능하다.
상대 구축함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필살기로 대부분의 레이다 탑재 함선은 구축함 잡기에 최적화된 함선으로 레이더에 노출된 구축함은 왠만하면 살아남기를 그냥 포기하는게 편할정도. 다만 음파탐지로는 탐지하기 힘든 원거리의 적을 한번에 탐지하는 대신 활성시간이 짧고 대기시간도 길다. 연막을 치고 숨은 구축함이나 순양함을 같은 팀과 함께 잡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최선의 사용법이다.

1.10. 주함포 장전 가속기 1 (Main Battery Reload Booster 1)


원래는 프랑스 구축함들의 기본 소모품이며 레전드내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갯수로 지원되고 있다.
7티어 프리미엄 전함 장바르에 탑재되어서 처음 발표되었다.
  • 프랑스 구축함 5티어 이상과 영국 7티어 전함 뱅가드에 1개씩 탑재된다. 15초간 장전 속도가 50%로 줄어들며 150초의 대기 시간을 가진다.
  • 프랑스 7티어 프리미엄 전함 장바르는 15초간 장전속도가 50%로 줄어들며 대기 시간은 180초로 구축함보다 좀더 길다.
장바르에 장착된것은 PC버전 장바르의 것이 아닌 PC버전 프랑스 순양함 사양인 15초간 장전속도 2배 향상으로 티어 배분때문에 살짝 떨어지는 성능의 장전 가속기가 사용되었다. 갯수도 2개로 제한적이다.
순간적으로 폭발적일 딜을 넣을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순식간에 종료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소모품이다. 제대로 사용된다면 엄청한 위력을 발휘한다. 프랑스 구축함은 대 구축함전이나 순양함과의 근접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원래 6초정도 걸리던 재장전이 3초대로 떨어지므로 5번정도의 일제사를 상대에게 15초간 집어넣을수 있다. 순양함과 전함들은 상대 함선이 옆구리를 드러냈을때 철갑탄을 사용해서 딜을 넣거나 헤드온 한채로 긴급 복구반을 갓 사용한 상대 함선에 고폭찜질을 해서 화재를 발생시켜 큰 손해를 입히는 전술이 가능하다. 다만 전함의 경우는 둘다 22초대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실제 44초간 3번 발포할때 25초간 3번 발포할수 있게 해주는 역할이다. 프린츠 오이겐의 경우는 11초대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22초간 2번 발포할수 있는데 장전 가속기를 사용하면 18초간 3번의 발포가 가능하다.

1.11. 어뢰 장전기 1 (Torpedo Reload Booster 1)


아사시오에 포함되어서 처음 발표되었다. 현재 일본 6티어 프리미엄 구축함 아사시오와 7티어 프리미엄 구축함 유다치에만 고정 장착되어있다. PC버전과 동일한 8초에 재장전이 완료되는 가속기로 갯수는 1개로 매우 제한적이다. 다만 도고 헤이하치로 함장을 통해서 2개로 늘릴수 있으나 그때의 대기시간은 360초(6분)으로 꽤나 긴편이다.
2020년 2월 업데이트로 일본 7티어 구축함 카게로에서도 사용 가능해졌다. 다만 아사시오와는 달리 연막과 어뢰 장전 가속기 중에서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추후 일본 2차 구축함 트리에 카게로처럼 연막과 선택해서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1] 함장에 따라서 활성시간도 줄고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2] 시타델 관통 뿐만 아니라 시타델 구역 과관통 및 시타델 구역에 어뢰가 맞는 경우까지도 포함이다.[3] 수리반도 사양은 PC버전의 유료 수리반II와 동일한 사양이다. 사용 갯수는 일반과 동일하다.[4] 예외는 샤를 마르텔과 에든버러다. 샤를 마르텔은 일반 사양의 순양함 수리반이 탑재되어있다. 에든버러는 아래에도 언급된 슈퍼힐이 탑재되어 있다.[5] 아이오와의 경우라면 12600이된다.[6] 아이오와라면 11760[7] 엄연히 전투기이므로 실제 정찰을 위한 특별한 기능은 없으며 떠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일정 거리내의 함정들을 표시해주는데 그친다.[8] 티어마다 1초가 추가된다.[9] 티어마다 3초가 추가된다.[10] 티어마다 4초가 추가된다.[11] 티어마다 4초가 추가된다.[12] 구축함은 물론 5티어 이상 순양함 및 7티어 전함[13] 르 테러블 제외[14] 전투기나 정찰기도 탐지는 가능하지만 불특정적으로 돌아다니므로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들다.[15] 3티어부터[16] 3티어부터, 티어별로 0.1km씩 증가.[17] 3티어부터, 티어별로 2초씩 증가.[18] 정규 라인업은 볼티모어와 에든버러, 소련 순양함 뿐이며 아틀란타와 인디애나폴리스 및 벨파스트는 프리미엄쉽이다. 더군다나 인디애나폴리스는 비인기함이라 전투에 자주 나오는 함선은 아니다.[19] 6티어[20] 7티어 및 전설 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