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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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rld of Warships: Legends.'''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에 이은 '월드 오브 워쉽' 콘솔 버전'''“Action Stations!"''' [7]
2. 발매 전 정보
NDA가 해제된 클로즈 베타 이전에 알려지거나 추측되었던 정보.
3. 정식 출시 이후
2019년 4월 16일부로 얼리 억세스의 형태로 발매되었다. 기본적인 게임 자체는 무료이며 인앱 구매 형태로 프리미어 계정이나 프리미어 쉽을 구매할수 있다.
이후 8월부터 1.0.0.3 버전으로 정식 발매. 나머지는 항목 참조.
대략적으로 한달[8] 마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새로운 캠페인과 랭크전을 진행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있다. 캠페인은 기본적으로 무료로도 진행가능하며 수십개의 단계로 구성되어있다.[9] 임무는 여러개의 세부 임무로 구성되며 세부 임무를 완료하면 최소 한단계에서 여러개의 단계[10] 를 넘어갈수 있으며 그에 따른 아이템들을 받을수 있다. 모든 단계를 완료하게 되면 최종 아이템을 받게된다. 만약 유료로 2500더블룬[11] 의 Admiralty Backing(약칭해서 AB)을 구매하는 경우 추가로 2배정도 더 많은 아이템을 받을수있다. 무료 진행시에는 일반적으로 2~3단계 마다 아이템을 받을수 있는데 반해서 AB 구매후 진행시에는 무료로 할때의 아이템에 더해서 매 단계마다 별도의 아이템을 받을수 있다. 물론 최종 아이템도 차이가 나는데 프리미엄 함선을 최종 아이템으로 제공하는 경우 현재까지는 대부분 AB을 구매해야만 프리미엄 함선을 획득할수 있다.[12][13][14][15] 캠페인은 좀더 쉬운 주간 임무와 어려운 전체 임무의 2가지로 나누어지며 주간 임무는 매주 새로 갱신된다. 전체 단계를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1단계당 250더블룬으로 결재해서 스킵할수 있다.[16][17][18] 보통 주간 임무는 하루당 1~2시간 정도 투자하면 1주일 안에 완료할수 있지만 전체 임무는 힘든 임무가 앞부분에 있으면 최악의 경우 남은 단계를 모두 더블룬을 사용해서 결재해야 최종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19]
11월 업데이트에서 처음으로 캠페인 없이 랭크전이 진행된다고 밝혔으나 1시즌만 캠페인 없이 진행되었고 2시즌은 캠페인이 발표되어 함께 진행되었다.
4. 한국 서비스
2018년 8월 24일부로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XBOX와 PS4 모두 심의를 받은 상태나 얼리 억세스 발매 국가에서는 제외되었다. 디스코드에서 추후 더 많은 국가에서 발매 할 계획이라고 공지 된 상황. XBOX의 경우 한국스토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해외스토어를 사용해야 하며 해당 국가의 카드로 결재하거나 해당 국가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5. 게임 정보
5.1. 함종
처음 발표했을 때부터 순양함, 구축함, 전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항공모함은 없는 상태이다.
항공모함의 경우 2020년에 고려중이라고 워게이밍 측에서 밝혔지만 디스코드를 통해 느낄수 있는 분위기는 워게이밍 측은 항공모함의 추가에 대해 부정적인듯하다. 아무래도 밸런스가 꽤나 잘 잡혀있는 현재 상태가 항모때문에 박살날 가능성도 높고 항모를 콘솔에서 콘트롤 하는 문제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
2021년 2월 업데이트에서 항공모함 테스트 서버가 운영되었다. 일단 3티어와 5티어 미국, 일본 항공모함만 등장했으며 3티어는 2주간, 5티어는 1주간 테스트 서버가 진행되었다. 운영은 PC와 비슷하지만 부분적으로는 조금 달랐다.
5.1.1. 역할
한 전투에서 각 함종들이 해야 하는 기본적인 역활은 다음과 같다
- 구축함 - 함대의 눈을 담당한다. 적을 탐지하는것이 주 임무이며 추가적으로 적의 전진을 방해한다.(포격, 연막, 어뢰 사용)
- 순양함 - 함대의 방패 역할이다. 아군 전함과 구축함을 상대로 부터 호위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소나, 레이다, 포격, 어뢰 사용)
- 전함 - 함대의 창/칼이 된다. 적함을 격파하고 주의를 끌어서 아군 함대를 보호한다.(탱킹, 강하지만 장전시간이 긴 포격 사용)
월드 오브 워쉽에서 트롤링이라고 불릴만한 사례는 위의 역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을 때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전함이 먼거리에서 섬뒤에 숨어서 저격만 하는 경우 자신은 안전할지 모르나 적을 격파하고 어그로를 끌어서 아군 함대 보호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다.[21] 반면, 순양함의 경우에는 장전시간이 짧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오히려 먼 거리에서 섬뒤에 숨어서 포격 만을 사용하는 것은 순양함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같은 행위라도 함종에 따라 전함의 저격이라는 트롤링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5.1.2. 상성
기본적으로 '''전함>순양함>구축함>전함'''의 상성관계[22] 를 가지고 있다. 공식 디스코드의 발언에 따르면 항공모함은 타 함종과 밸런스를 조절한 뒤 출시할 예정으로 2020년 전반기까지는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23][24] 잠수함의 경우는 아직 미정.
- 전함 > 순양함 : 전함이 장갑, 맷집, 화력 모두 우월하며, 포의 구경 또한 (일반적으로) 전함이 월등하기 때문에 철갑탄으로 괴랄한 데미지를 박아줄 수 있다. 반대로 순양함은 고폭탄으로 화재를 일으켜 이중으로 데미지를 입히거나 근거리에서 철갑탄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전함에게 데미지를 넣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근거리로 접근할수록 순양함의 위험도가 올라가고 원거리로 가면 전함이 더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그나마 레전드에선 순양함이 전함에게 주는 데미지가 의외로 쏠쏠한데다가 미순양함을 제외한 대부분의 순양함들이 어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함의 화력이나 체력만을 믿고서 순양함을 대한다면 금방 항구로 돌아가게된다.
- 순양함 > 구축함 : 순양함이 장갑, 맷집, 화력 모두 우월해서 위와 마찬가지로 순양함이 포격전에서 구축함을 화력으로 찍어누른다. 강력한 한방 어택인 전함에 비해 순양함의 함포는 연사력이 높기 때문에 제아무리 작고 날렵한 구축함이라도 순양함한테 물리면 무사하기 힘들다. 거기에 고티어라면 대부분의 순양함이 수중음탐이나 레이더[25] 를 가져 연막에 숨더라도 구축함의 탐지가 가능하며 구축함의 비대칭 전력인 어뢰가 순양함의 기동성 때문에 초 근거리가 아닌한은 힘을 잘 못 쓰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구축함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다만, 구축함의 포격 데미지가 순양함 장갑으로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고 순양함 역시 근거리에서는 어뢰를 피하기 힘들며 한발만 어뢰를 맞아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자칫 잘못하다간 오히려 구축함에 밀리는 형국을 보일 수 있다.
- 구축함 > 전함 : 구축함은 워낙 작고 날렵해서 회피기동 좀 해주면 전함의 주포로 맞추기가 힘들 뿐더러, 은폐율 때문에 탐지거리도 짧고 여차하면 연막을 뿌리고 숨어버린다. 선회속도가 느리고 재장전 시간이 긴 전함의 주포를 피하며 날카롭게 파고들어서 어뢰를 날리면 둔중한 전함은 회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어뢰가 아니더라도 전함의 부포 사거리 밖에서 주포의 반대 방향으로 들어오면 고폭탄 포격만으로 꽤나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또한 전함의 주무기인 철갑탄이 구축함에는 전부 과관통 되어서 피해가 크게 들어가기가 힘들다는 점도 무시할수 없다. 철갑탄으로는 무조건 피해가 최대 피해량의 10%만 들어간다고 봐야한다. 물론 전함이 고폭탄을 가지고 일제사를 통해 견제하는 과정에서 그 한발 한발 데미지가 구축함에게 치명적으로 다가가는 데다가 너무 접근하면 자동 사격되는 부포에 큰 피해를 입을수도 있으며 구축함은 다른 함종에 비해서 견제 순위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상성만을 믿고 적 전함이 위치한 지역에 홀로 돌진하다간 아군에게 크나큰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5.2. 국가별 함선 트리
5.2.1. 개요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전체 함선에 대한 내용이다.
테크트리 함선의 경우 스펙은 최종 스펙을 기준으로 표시한다.
5.2.2. 테크트리 함선
QnA에서 밝히기를 애초에 레전드의 모든 시스템이 최종 티어 7로 구상 되었다고 한다.[26]
기본적으로는 월드 오브 워쉽 티어 1에 해당하는 함선들을 삭제하고 일반적으로 티어 2에서 티어 8까지 해당하는 함선들이 한 단계씩 내려갔다. 일부 함선의 경우는 두 단계씩 내려가기도 했다.[27] 특히 최대한 실존함으로 밸런스를 맞춰서 구성되어 있는 상태이다.[28] 그로인해 의도한 건지는 모르지만 PC버전 8티어 이상의 상위 티어 페이퍼 플랜 함선들이 정식 출시 단계에선 거의 사라졌다.[29][30][31] 기본 테크트리는 순양함으로 시작하고 구축함은 순양함 티어2를 마치면 구축함 티어2부터 플레이가 가능하고 전함은 순양함 티어3을 완료하면 전함 티어3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32]
함선 구매는 월드 오브 워쉽이나 월드 오브 워쉽 블리츠에 비해서는 단순해져서 현재 티어의 함선으로 게임해서 얻은 함선 경험치가 일정 이상이 되면 다음 티어를 해금할수 있고 크레딧으로 구매하면 끝이다. 함선 슬롯도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강화는 구매후 바로 모든 슬롯을 크레딧으로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고 업그레이드는 일정한 함선 경험치에 도달하면 역시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전체 경험치(Global XP)[33] 를 이용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가 있다.
실제 1티어와 2티어는 실질적으로는 튜토리얼에 해당되며 3티어부터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수 있으나 3티어는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경험치가 적어서 금방 4티어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실제 게임은 4티어 부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캠페인에서도 대부분의 요구사항이 3~7티어 함정으로 되어있으며 임무의 경우 가끔씩 4~7티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전투 후에는 결과에 따라서 크레딧, 함선 경험치(XP), 함장 경험치(Command XP), 전체 경험치(Global XP)를 받을수 있다, 함장 경험치와 전체 경험치는 함선 경험치에 비례해서 받을수 있는데 함장 경험치의 경우 함선 경험치와 동일하게 받으며 전체 경험치는 함선 경험치의 5%를 받게된다. 함선 경험치를 다 채운 함정은 함선 경험치 대신 정예 경험치(Elite XP)를 받게되고 정예 경험치는 더블룬을 사용해서 전체 경험치로 변환이 가능하다. 변환율은 PC버전과 동일하게 25 정예 경험치당 1 더블룬으로 25 전체 경험치로 변환할수 있다. 전체 경험치의 경우 업그레이드 가속외에는 사용할 곳이 없어서 큰 의미가 없었지만 2019년 10월 업데이트로 전체 경험치 프리미엄 쉽이 나옴으로서 변환이 쓸모가 커졌다.
모든 함선들은 티어에 따라서 전투후 서비스 비용과 소모품 비용이 나가며 서비스 비용은 티어에 따라 동일한 크레딧이 청구된다.[34][35] 소모품비용은 벌어진 크레딧의 5~10%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밝혔다.[36] 따라서 티어7 함선으로는 전투후 17만 크레딧 이상을 벌어야 적자를 면할수있다.[37] 티어 별 전투에 소모되는 크래딧 비용은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5티어가 가장 크레딧을 벌기 좋은 구조다. 6티어로 20만 크레딧을 벌어도 5티어의 13만 크레딧보다 버는 양은 적다.
5.2.3. 프리미엄 함선
프리미엄 쉽은 테크트리내의 함선들과는 별도로 판매되는 함선이다. 하지만 반드시 동일 티어에서 성능이 뛰어나지만은 않고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프리미엄쉽의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별한 기능이 추가된 함선[38] , 테크트리에 넣기에는 애매한 함선[39] , 스톡 선체 상태로 무장은 밸런스를 맞춘 다음 티어를 다운시킨 함선[40] , 그리고 티어내에서 테크 트리 함선에 비해서 기본 스펙이 향상된 함선들[41] 이 있다. 또한 실존함이 아닌 계획안이나 설계만으로 끝난 함선도 정규 트리에 비해서 좀더 많이 추가되어있다.
테크 트리 함선이 게임내에서 벌어들일수있는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한것과는 달리 크레딧으로 구매 가능한 함선은 없으며 대부분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 더블룬이나 캠페인 최종 보상 또는 모으기가 매우 힘든 전체 경험치로 구매가 가능하다. 일단 게임내 스토어에서 더블룬으로 구매할수 있는것이 기본적이며 그 외에도 해당 플랫폼의 온라인/오프라인샵에서 번들에 포함되어 판매되기도 한다.[42] 캠페인의 최종 보상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그리고 2019년 10월 업데이트로 전체경험치로 쉽 메뉴에서 구매가 가능한 함선도 추가되었다.[43] 게임내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쉽은 대부분 발매되면 1주일간 번들로 다양한 소모품들과 함께 판매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일반적으로 구하기 불가능한 위장이나 깃발이 포함된 XXL 번들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발표된 함선 자체는 그 이후에도 계속 판매가 되지만 일부 함정의 경우 비정기적으로만 가끔씩 판매되는 경우가 있으며 가끔씩 1주일 단위로 특정 프리미엄쉽이 20%정도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 구매할 함선이 있는 경우 놓치지 말자.
프리미엄쉽의 가격은 티어별로 거의 일정한데 3티어가 3750 더블룬, 4티어가 6250 더블룬, 5티어가 10000 더블룬, 6티어가 12500 혹은 15000 더블룬이다.[44] 또한 전체 경험치 함선의 경우 7티어가 750000 전체 경험치를 필요로 한다. 2020년 5월 4티어 전체 경험치 프리미엄쉽인 크라스니 크림이 187,500 전체 경험치로 발표되었고 2020년 6월에는 6티어인 애틀란타가 500,000 전체 경험치로 발표되었다.
프리미엄 쉽의 활용도는 다양한데 일단 특별한 함선을 모는 재미도 있을뿐더러 프리미엄 계정과는 별도로 프리미엄 쉽 자체가 경험치나 크레딧을 많이 벌어들이기도 한다. 경험치는 어차피 정예 경험치가 되므로 더블룬을 통해서 전체 경험치로 교환이 가능하며 크레딧이야말로 일반적인 용도에서의 프리미엄 쉽의 사용 용도라고 보면 된다. 즉 캐시카우로 사용된다. 다만 PC버전이나 블리츠같이 함장 교육용으로 사용하는것은 레전드에서는 없어진 기능이라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경험치나 크레딧이 많이 들어오는 특성상 캠페인 진행이나 랭크전에서의 사용에는 매우 유리한것이 사실이다.[45]
프리미엄쉽은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어 있으며[46] 각 함선마다의 특색이 있다.[47] 다만 무조건적으로 뛰어난 것은 아니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자.
5.2.4. 전설 티어(Legendary Tier) 함선
7티어 이상의 함선을 위한 별도의 특별한 티어로 고안되었다.
2019년 12월 업데이트를 통해서 12월 30일부터 야마토가 전설 티어로 추가되었다. 일단은 2월 3일까지 테스트 후 결과를 보고 전설 티어를 추가해서 야마토를 비롯한 PC버전 고티어 함선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2월 3일 이후 전설티어는 없어진 상태로 있었다.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전설 티어의 정식 추가를 밝혔다.
기존의 테크트리와는 별개로 사무국(Bureau)에서 별도로 프로젝트로 무료로 추가할수 있다. 다만 무료 획득은 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고 워게이밍 측이 밝혔으며 더블룬으로 결재해서 40%정도 속도를 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 계정으로는 1개의 프로젝트만 진행하는 하며 프리미엄 계정을 구입하는 경우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가능하다고 밝혔다.
1차 함선은 야마토, 그로서 쿠르퓌르스트, 알라스카의 3척이다.
5.3. 전투 종류
기본적으로 일반 전투(PVP)와 Ai와의 전투(PVE)가 구현되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이벤트로 시나리오 형태의 전투가 추가될수 있도록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4. 맵과 항구
맵은 티어별로 랜덤하게 배정된다. 항구는 아직 선택은 불가능하며 이벤트나 캠페인 내용에 따라서 변경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5. 함장과 함장 스킬
영어로는 Commander로 사실은 사령관이 맞는 말이다. 함선을 조종하는 유저가 함장이라고 봐야하겠지만[48] PC버전과 모바일 버전 모두 한글 번역이 함장으로 되어있으므로 일단 함장으로 기재하기로 한다. 함장을 함선마다 지정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함선의 성능을 향상시킬수 있다. 항목 참조
5.6. 강화와 업그레이드
5.6.1. 강화(Modifications)
새 함선을 구매하면 티어에 따라 구성된 강화 슬롯을 채워서 취향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강화는 함종과 티어가 동일하면 거의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49] 항목 참조
5.6.2. 업그레이드(Upgrade)
강화와는 달리 개별 함선별로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의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새 함선을 구매하면 바로 구매해서 채울수 있는 강화와 달리 업그레이드는 일정 이상의 함선 경험치를 얻어야지만 활성화를 시킬수 있다.[50] 그러나 어떤 업그레이드를 먼저 적용시킬 지는 선택 가능하다.
모든 함정에는 표적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선체 업그레이드는 기본적으로 포함되며 함정에 따라 주포나 어뢰발사관 업그레이드 및 엔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참고로 업그레이드 내용에는 안나와 있는데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항상 업그레이드 할 함정의 스펙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것이 좋다. 프리미엄 쉽들은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상태로 제공된다.
참고로 선체 업그레이드 시에는 반드시 조타 시간이 줄어든다. 내구도도 올라가고 조타시간이 줄어들기때문에 왠만한 경우에는 선체 업그레이드를 우선적으로 하는것이 좋다.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은 개별 함선마다 다르니 개별 함선의 내용을 참조하자.
5.7. 소모품과 위장, 부스터 및 기타 장식
소모품은 전투에 사용되는 연막, 수리반, 각종 가속기들로 화면 좌측 하단에 나오며 게임중에는 패드의 십자키로 사용한다.[51]
위장은 함선 전체를 둘러싸며 외관 외에도 피탐지거리와 탄분산을 늘려준다.
부스터는 각종 경함치와 크레딧 및 함선의 일부 스펙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준다.
기타 장식의 경우는 말 그대로 장식이다.
5.7.1. 소모품(Consumables)
월드 오브 워쉽과 달리 무료인 기본 소모품만이 존재한다. 프리미엄 소모품의 추가 여부는 미정이나 일단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2019년 7월부터 함장의 전설 랭크의 스킬 추가로 일부 함장들이 1개씩의 소모품을 더 사용할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52]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7.2. 위장(Camouflage)
PC버전과는 달리 현재까지의 모든 위장은 순순하게 피탐지거리 축소와 탄 확산 기능만 제공하고 있다. 독일 업데이트부터 해당 이벤트 기간중에 특정 함정의 영구 위장이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10월 업데이트에서부터 샵에서 일부 함정들의 영구 위장이 더블룬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가격은 4티어 3000 더블룬이며 티어당 1000더블룬이 추가된다.
5.7.3. 부스터(Booster)[60]
신호기에서 부스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신호기가 실제 있는 깃발에 그 의도와 비슷한 능력치나 효과를 주었다면, 게임 내 능력치 변동은 대부분 함장 시스템이 가져가고 가상의 깃발에 경험치 및 재화 획득량 부스트를 주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효과 별 슬롯이 정해져 있어서 월드 오브 워쉽과 같이 비슷한 효과의 부스터를 중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반대로 모든 부스터를 활성화 하는 것은 가능해졌다. 현재 각 슬롯 별 일반 등급과 희귀 등급이 존재한다.
2019년 8월 12일 업데이트로 전설(epic) 등급이 추가되었다. 또한 일반 등급 4개를 합쳐서 1개의 희귀 등급으로, 3개의 희귀 등급을 합쳐서 1개의 전설 등급으로 만들수 있게 되었다.
1.2.0.1 패치로 인해 생긴 경제탭을 통해 각 부스터에 따른 수치 변화를 알 수 있게 되었는데, 글로벌 경험치 부스터와 함장 경험치 부스터가 함선 경험치 부스터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에픽 함선 경험치 부스터를 썼을 때의 효율을 100%로 보았을때, 함선 경험치 부스터에 따른 효율 변화는 다음과 같다.
이와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글로벌 경험치는 부스터 보정까지 계산이 끝난 함선 경험치에 5%가 기본값이며, 함장 경험치는 함선 부스터와 일일 보너스가 전체 함장 경험치에 합산되기 때문이다.
최소한의 플레이 시간에 미루어 본다면 3등급으로 합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만 부스터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에 부스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12배 적다는 의미이고, 제한된 부스터 이용자의 경우엔 합치지 않는 것이 전체 획득 경험치 면에서 이득이다.
즉, 무한한 자원을 전제로 한 계산이므로 자신의 부스터 수급과 플레이 시간에 맞는 이용을 하는 것이 맞다.
부스터를 합칠수록 손해이며 플레이시간에 맞춰 쓰면 된다.
5.7.4. 기타 장식
5.7.4.1. 깃발(Flag)
0.10.0.0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월드 오브 워쉽의 깃발과 똑같이 장식, 수집용 아이템이다.
5.7.4.2. 패치(Patch)
깃발과 마찬가지로 장식용이다. 기본 제공되는것 외에는 일반 박스에서 낮은 확율로 나오거나 이벤트에서 구할수있다. 패치는 배경(Background)과 심볼(Sumbols)로 구성되며 2가지를 조합해서 사용한다.
5.8. 메달(Medal)
PC버전의 명예/영웅 업적과 동일하다. [63] 2019년 8월 업데이트로 부스터를 직접적인 보상으로 받게된다.[64] 또한 월드 오브 워쉽의 진행 업적에 해당하는 것은 없다.
5.9. 상태이상
기존 월드 오브 워쉽과 시스템이 거의 동일하다. 단 변동을 주는 요건들에 차이가 있다. 항목 참조
6. 팁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4시에 스토어 및 이벤트가 리셋되며 기본 컨테이너가 월드 오브 워쉽과 다르게 경험치 획득과 상관없이 하루에 한 개씩 획득 가능하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왜냐하면 상점에서 하루에 한 번 공짜로 구매가 가능한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 왜 이렇게 복잡하게 설계 되었는 지, 기술적인지 의도한 건지는 모르지만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챙겨서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현재 한국에 정식 발매가 안되어있는 관계로 엑스박스의 경우 더블룬을 구매하기 위해 해외 스토어를 사용해야한다. 다만, 엑스박스의 경우 스마트폰 앱이 잘 구현되어 스마트폰으로 구매하고 이용한다면 스토어를 매번 변경할 필요가 없다. 아마존에서 미국 기프트 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65][66]
이벤트나 캠페인에서 요구하는 것들중에서 일정 이상의 화재 발생 수, 시타델 관통 수, 적함 격침수, 어뢰 명중수를 채우는 옵션들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캠페인을 진행하려면 해당 능력이 뛰어난 함선들을 확보해 놓을 필요성이 있다. 특히 한게임에 5척이상 격침이나 한게임에 150,000 이상의 데미지를 주는것은 일부 함정들로만 가능한 옵션으로 봐도 되므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함정들을 확보해놓자. 일반적으로 격침 옵션과 시타델 관통 옵션은 저티어 함선이 유리하며 반대로 데미지 옵션은 고티어 함선이 유리하다.
기타 다른 부분은 월드 오브 워쉽의 항목 참조
7. 고급 정보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기본적인 원리에 대한 내용이다. 항목 참조
8. PC버전과의 차이점
PC버전이나 모바일버전과는 달리 7티어로 완료되므로 레전드의 7티어에 해당하는 PC버전 8,9티어 함정들의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실제 다른 버전들은 해당 함정들이 8티어부터 10티어와 함께 게임을 많이 하는데 반해서 동일한 함정으로 레전드에서는 자신보다 낮은 함정들과만 전투를 하게되므로 레전드의 6,7티어 함정에 대한 PC버전의 평가는 내용은 참조만 하는것이 좋다.[67]
전투는 PC버전이 12척, 20분으로 진행되는데 레전드는 9척, 15분으로 진행된다. 가끔 적은 수의 매칭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심지어는 2:2로도 게임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68]
함선들의 경우 일부 함선은 일부 스펙이 PC버전과 다른 경우[69] 도 있지만 대부분의 함선은 PC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스펙은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사거리와 피탐지거리는 전 함선이 PC버전과는 다르며 특히 주포 사거리와 피탐지 거리는 전 함선이 PC버전에 비해 좀더 짧게 셋팅되어 있으며 어뢰나 부포의 경우는 대부분 PC버전의 사거리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만 약간씩 조정되는 경우도 있다.[70] 실제 주포 사거리와 피탐지거리가 배 자체의 성능과는 별개로 사용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기본적인 성능이 PC버전과 같더라도 레전드 내에서는 전혀 다른 함선이 될수도 있다.[71]
PC버전에 비해서 주포 사거리와 피탐지 거리가 좀더 짧게 셋팅되어 있고 스폰 위치간 거리도 짧아서 PC버전같은 장거리 저격전보다는 중거리 전투가 주가 된다. 현재 전함중 최장 사거리인 전함은 17.9km인 샤른 호르스트이며 함장을 통한 업그레이드로도 7티어 전함들의 최대한의 사거리가 20km이내가 된다. 그리고 고티어용 맵에서의 스폰 위치가 대부분 15~20km 거리에 적함이 있도록 셋팅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전투는 10~15km 거리에서 많이 발생한다. 거기에 구축함의 피탐지 거리도 PC버전 보다 짧고 어뢰사거리는 대부분의 함선이 그대로이므로 구축함의 침투가 더 쉽기때문에 초반에 7티어 전함이 어이없이 포격과 뇌격으로 격침당하는 경우도 꽤나 흔하다. 이런 이유로 최고 티어인 7탑방에서도 원거리 저격전으로만 진행되지는 않고 어느 순간 중거리 전투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PC버전과는 달리 화력 집중을 위해서 옆면을 내주고 전투하는 경우도 꽤나 흔하며 난전과 5km 이내의 초근접전도 꽤나 발생하게 된다. 또한 서버가 전세계 단일 서버다 보니 지역적인 사용자 특성도 찾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구축함은 앞쪽으로 달려가서 정찰과 상대 구축함을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초반에 구축함이 전멸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런 다음 전함 대 전함의 힘싸움으로 전선을 붕괴시키고 남은 적을 소탕하는것이 일반적인 전투 경향이다.
라인이 형성되면 적과 5km 이내는 전선이 되며 5~10km는 구축함이나 연막을 가진 영국 순양함들이 위치하게 된다. 10~15km에는 순양함과 전함들이 주로 위치하게 되며 15~20km 거리에는 저격을 시도하는 전함들이 위치하게 된다.
레이더함의 경우 PC버전은 9-10티어 함정들은 꽤 많이 장착하고 있지만 레전드 내에서는 현재까지 일부 순양함에만 탑재되어 있어서 레이더 함이 귀하므로 연막의 위력이 높고 6,7티어 구축함이 위협적이다.[72][73]
소모품의 경우 별도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소모품은 없이 기본 제공되는 소모품만을 사용한다. 일부 소모품은 PC의 프리미엄 소모품과 동일한 성능인 것들도 있으며 차후에도 별도로 판매되는 소모품을 없을 예정이다.
신호기와 함장 및 강화의 차이는 신호기의 기능이 함장으로 옮겨가고 강화와 함장은 간략화 됨에 따라서 개인 마다의 셋팅의 차이가 극단적인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특정 함장을 통해서 특성을 부여할수는 있지만 PC버전과 같이 특성을 극대화하는 셋팅은 쉽지않은 편이다. 특히 게임내에서 체감되는 부분은 고폭탄의 특수신관의 부재로 PC버전에 비해서 고폭 순양함의 위력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단순해져서 상대가 특수 신관을 찍었는지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진 셈. 단순히 상대 함선을 알면 상대 고폭탄의 관통 위력을 알수있으므로 상대가 편해졌다.
강화의 경우 슬롯이 6개에서 4개로 줄어들었으며 강화의 종류도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 사용자가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부분은 기본적용하거나 빼버려서 간략화했다고 워게이밍 측은 밝혔다.
9. 콜라보레이션
- 2020년 2월 벽람항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총 6척의 영구위장과 해당 함선의 벽람항로 캐릭터를 함장으로 공개했다. 뒁케르크의 경우는 플랫폼 스토어에서 함장, 함선, 영구위장을 묶어서 판매하며 나머지 5척은 게임내 스토어에서 영구위장과 함장을 별도로 판매했다. 또한 벽람항로 함장 박스를 판매해서 저렴한 가격에 무작위로 함장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히퍼는 이벤트로 영구위장을 무료로 얻을수 있도록했다.
- 2020년 6월 워해머 40000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중이라고 5월중에 공개했으며 6월 업데이트에서 두척의 프리미엄 전함과 두명의 함장 및 두가지 위장 소모품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미엄 전함은 나가토를 기반으로하며 스펙은 동일하다. 각각 함장과 전함을 묶어서 판매하며 각각 별도의 박스에서도 구할수있다. 다만 박스는 유료인데 함선은 5%, 함장은 10%의 확율이므로 유의하자.
- 2020년 8월 트랜스포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메가트론, 럼블, 옵티머스프라임, 범블비의 4개의 스킨이 공개되었다.
- 2020년 11월 벽람항로와의 2차 콜라보레이션이 발표되었다. 이번에는 5척으로 그중 3척은 정규 테크트리 함선이지만 전용 영구 위장과 프리미엄 보너스를 받을수 있다. 발표된 함선 및 함장은 후소, 퀸 엘리자베스, 볼티모어, 그라프 쉬페, 샤른호르스트다. 이번에도 함장 박스는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10. 평가
11. 기타
- 콘솔버전 월드 오브 탱크가 별 다른 명칭 변화 없이 콘솔화가 된 것에 비해 레전드라는 명칭이 강조된 만큼 월드 오브 워쉽과는 기본적인 시스템만을 공유하는 별개의 게임으로 발매되었다. 인게임 화면 색감이나 UI부터 완전히 다른 게임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발진 역시 거실에서 TV를 통해 플레이 하는 월드 오브 워쉽을 가정하고 만들었다고 밝힌바 있으며, 대부분의 UI가 먼 거리에서 큼지막하게 볼 수 있도록 크고 심플하게 강조 되었고 디스플레이 되는 정보의 양도 많이 간략화되었다.[74]
[1] XBOX ONE X Enhanced 지원[2] Play Station 4 Pro Patch 지원 예정.[3]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기존 포럼을 삭제했다. 현재는 다운로드 링크 및 스타터 팩 홍보만 진행되는 중이다.[4] 알파 테스터가 아니더라도 참여 가능하며, 포럼이 사라진 지금은 공지사항부터 언어별 커뮤니티와 같이 홈페이지가 하는 일을 대부분 수행하고 있다.[5] 패치노트를 제공한다.[6] 월드 오브 워쉽의 신호기와 비슷하지만 역할은 다르다.[7] 본작의 캐치프라이즈. #"전투 위치(구역)", "전투 배치", 또는 "전투 위치로!" 나 "전원 준비!" 등의 뜻이다. 동일한 뜻으로 쓰이는 영문위키백과 'General quarters'(사운드 포함). [8] 4~6주로 편성되며 초기에는 주로 6주로 했으나 2019년 가을부터는 일반적으로 5주로 편성하고있다.[9] 현재까지 최다 단계는 100단계로 7티어 프리미엄 쉽을 받을수 있었던 캠페인은 모두 100단계였다.[10] 현재까지 는 최대 4단계까지 하나의 임무로 넘어갈수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1단계나 3단계를 넘어갈수 있는게 일반적이다.[11] 2750더블룬이 9.99달러다. 2~3주의 짧은 캠페인은 1250 더블룬으로 나오기도 한다.[12] 첫 캠페인의 경우 무료는 프리미엄 계정 3일, AB 구매시는 6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아틀란타가 최종 아이템이었다.[13] 할로윈 캠페인에서 3티어 프리미엄 전함 나사우를 무료 최종 아이템으로 냄으로서 100% 유료로만 획득할수 있는것은 아니게 되었다.[14] 비용적으로는 69.99달러로 20500더블룬을 구매해서 126일간 진행되는 3번의 AB을 7500더블룬에 구매하고 프리미엄 계정 120일을 9000더블룬에 구매하고 남는 더블룬으로 필요시 소액 결재하는것이 편하다. 항상 AB을 구매하고 프리미엄 계정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비용을 최저로 줄이기 위해서 프리미엄 계정을 360일치 결재한다면 연간 총 42,500~45,000더블룬이 들어간다. 참고로 상점에서 47000더블룬이 150달러다. 한국에서 더블룬 구매는 아직 해외 기프트카드로만 가능하므로 할인해서 구매해도 미국 기프트카드를 기준으로 대략 연간 16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15] 그나마 다행이라면 켐페인의 진행에 프리미엄 계정이 아주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많은 미션이 HP나 순수 XP나 명중 포탄 갯수 및 어뢰 갯수 등 계정별 차이가 없는 조건 완수를 미션으로 진행된다. 물론 획득 크레딧 액수나 획득 XP로 진행되는 미션도 있기에 영향은 받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오히려 부스터나 프리미엄 쉽이 더 중요하다. 만약 캠페인이 본인에게 크게 필요치 않은 보상이 나온다면 그냥 무료로 캠페인을 진행하면 된다.[16] 예를 들어서 4단계를 남기고 캠페인 완료전까지 마치기가 힘들면 1000더블룬을 결재하면 스킵해서 최종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17] 실제 이런식으로 그냥 결재해서 최종 아이템을 얻는것도 가능하다. 아틀란타의 경우 2500더블룬+250더블룬X78=22000더블룬으로 구매가능했다. 티르피츠의 경우는 2500더블룬+250더블룬X99=27250더블룬.[18] 다만 세부 임무 자체를 스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해외에서도 불만 사항으로 가끔씩 나오는 부분인데 워게이밍측에서는 시스템을 다 갈아 엎어야한다는 대답을 했다. 따라서 하기 싫은 세부 임무가 남으면 남은 전체 단계를 결재하던지 이 악물고 임무를 완료하던지 둘중 하나다.[19] 가장 어려운 세부 임무로 손꼽히는 것이 한게임에 5척 격침과 한게임에 150k의 피해량을 주는것이다. 실제 티르피츠와 아타고 캠페인에서 이러한 문제로 말이 많았는지 장바르 캠페인부터는 상당히 임무 조건이 많이 완화되었다.[20] 구축함의 주 역할은 위와 같이 정찰, 캡 점령 또는 전선유지가 주가 되며 부가적으로 전함을 잡는것이며, 순양함의 주 역할은 아군 구축함과 전함을 각각 상대편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부터 지키는것이며 부가적으로 화재를 통해서 전함에 피해를 주는것이다. 전함의 주 역할은 상대편 전력을 무력화 시키고 그를 통해서 상대편이 자신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가 된다.[21] 장전속도가 길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원거리 사격은 적에게 큰 피해를 주기 힘들며 적 또한 멀리 있는 전함보다 가까이 있는 다른 아군을 먼저 공격하게 된다.[22] 국가별로 특성이 다르고 같은 국가에서도 함급별로 다르나, 기본적인 얼개는 비슷하다[23] PC판 항공모함 관련 밸런스가 엉망인걸 인지하는 모양. PC판은 졸지에 테스트서버가 되어버렸다[24]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항공모함을 추가하기전에 3개 함종간 벨런스를 잘 맞추고 싶고, 항공모함같은 강력한 유닛 도입에는 광범위한 벨런스 조절이 필요하다' 라는 대답을 하였다[25] 단 티어 7이 최종티어인 현 상황에서는 정규 트리에서는 볼티모어와 에던버러만이 레이더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소련 순양함이 5티어부터 레이더 소모품을 사용할수 있도록 발표되었다.[26] 월드 오브 워쉽과 같이 티어 10 체계로 가기 위해선 완전한 리워크가 필요하다고 한다. 2019년 12월에 8타어에 해당되는 전설 티어를 예고했고 전설 티어를 통해서 고티어를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27] 미국 구축함 계통의 경우는 대부분이 일부 사양을 조정해서 두 단계씩 내려갔다.[28] 미국은 티어 9였던 아이오와와 플래처가 티어 7이 된 반면 일본과 영국은 티어 8이던 아마기와 뱅가드가 티어 7이 되었다.[29] 월드 오브 워쉽의 경우 미국 함선과 일본 전함 트리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하곤 설계도 까진 나왔던 페이퍼 플랜은 커녕, 건조 계획 조차 없던 가상의 함을 만들어서 억지로 티어 10을 만들었고, 이 부분에서 잡음이 많은 상태다.[30] 특히 뱅가드의 경우는 PC버전에서 프리미엄이었던 함선을 일반 트리로 전환하면서까지 맞추었다. 레전드 개발진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31] 그러나 소련 전함이나 순양함 트리의 경우 상당수가 페이퍼 플랜이기는 하다. 그래도 정규 트리에는 현재까지 완전한 창작함은 없고 최소한의 설계도는 있는 함선이거나 건조가 중지된 함선들로 구성되어 있다.[32] 다만 발매부터 2020년 1월까지 영국 함선의 경우 순양함은 3티어로 완료되어 있었고 프랑스 함선은 현재도 순양함과 전함만 나와있는 상태다.[33] PC와 모바일 버전의 자유 경험치에 해당한다.[34] 프리미어쉽은 워게이밍넷에서 정확하게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5,6 티어의 경우 좀더 적게 청구된다고 밝혔다,[35] 6티어 프리미엄쉽인 샤른호르스트로 테스트 결과 총 88000 크레딧 정도가 소모되어서 대략 80000 크레딧이 서비스 비용으로 일반 함선의 100000 보다 충분히 적었다.[36] 결국 2019년 10월 업데이트에서 기본적인 내역이 나오도록 전투 결과에 이코노미 창이 나오게 되었다.[37] 6티어 부터 크레딧이 잘 안모이는 가장 큰 이유다. 7티어의 경우 엄청난 활약을 하지 않는한 거의 수익이 없으니 프리미엄 계정이 없으면 적자고 프리미엄 계정이 있어도 본전 수준이다. 6티어도 프리미엄 계정이 없다면 흑자폭이 크지 않으며 설사 프리미엄 계정이 있다고 해도 초반에 활약 없이 격침되면 적자가 난다. 다만 6티어에서 크게 활약하고 이기면 꽤나 크게 크레딧이 들어온다. 만약 전체 크레딧이 서비스 비용보다 적은 경우 해당 함선은 크레딧이 찰때까지 출전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워게이밍넷의 공식 FAQ에서는 그런 경우나 급하게 크레딧을 많이 모으려면 5티어 프리미어 함선이나 6티어 함선을 운용해서 크레딧을 벌것을 추천하고 있다.[38] 인디아나폴리스, 벨파스트 같은 레이더쉽이나 키드, 보이시같이 원래는 없는 수리반이 추가된 경우가 있다.[39] 애틀란타나 그라프쉬페같이 함종이 애매한 함선들이나 샤른호르스트같이 특징이 독특한 함선들이 있다.[40] 무츠, 아시타카, 샤를마뉴, 르 테리블이 있다.[41] 드 그라스나 쟝 바르의 경우[42] 2019년 10월 현재 이와키, 아칸사스, 텍사스가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번들에 포함되어 있으며 11월 15일에 카미카제, 이와키, 텍사스, 애리조나가 포함된 번들이 오프라인으로 발매예정이다.[43] 앨러바마의 경우 전체 경험치를 750,000이나 사용해야하는데 이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다. 오래한 헤비 유저를 위한 보상에 가깝다. 참고로 정예 경험치 25당 1더블룬으로 전체 경험치 25로 전환이 가능한데 만약 순수하게 75만 정예 경험치를 더블룬으로 75만 전체 경험치로 변경하면 30000 더블룬이 들어간다. 미국 스토어 기준 100달러에 해당한다. 즉 앨러배마를 가지고 있다면 초보자일수는 절대 없고 최소한 돈을 들여 결재를 하려고 해도 쌓인 정예경험치가 있어야하므로 오래해온 유저이거나 헤비 유저일 가능성이 높다.[44] 7티어 프리미엄쉽중에서 판매된것은 없지만 위의 비율을 보면 대략 21250 더블룬임을 알수있다. 마찬가지로 2티어의 경우는 2500 더블룬. 그리고 가격이 다른 함선이 있기도 하다. 6티어 중에 12500 더블룬인 함선이 몇개 있다.[45] 캠페인 진행시 경험치를 요구하는 미션이나 크레딧을 버는 미션에 유용한것은 물론 순수 경험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벌어들이는 경험치가 많으므로 유리하다. 랭크전에서도 마찬가지로 지는 경우 순수 경험치가 1위인 경우 별을 유지할수 있으므로 프리미엄 쉽에 유리함이 있다.[46] 강화는 별도로 해야한다.[47] 강화 슬롯이 전부 열려있거나 구축함이나 순양함인데 수리반이 있거나 전함의 수리반이 좀더 강화되어있다거나 무장이 특색이 있거나 등 다양한 특색이 있다.[48] 실제로 게임 시작할때 구호를 생각해보면 사용자가 함장임을 알수있다.[49] 물론 일부 국가별로 약간 다른 강화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50] 전체 경험치로 부스트가 가능하다.[51] 즉, 어떤 경우에도 레전드 내에서는 PC와는 달리 총 4개의 소모품까지만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 이기도하다.[52] 다만 소모품 증가 대신 사용 가능한 옵션들이 더 매력적이며, 구축과 같이 소모품이 중요한 함종특성 함장의 경우 괜찮은 스킬을 가졌다면 소모품 증가 스킬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선택은 유저의 몫이다.[53] 할로윈 이벤트 보상[54] 티어3 순양 이와키FE, 티어 3 전함 아칸사스FE, 티어4 구축 그리먀시FE, 티어4 순양 마블헤드FE[55] 게임내 스토어에서 판매[56] 이벤트 보상[57] 게임내 스토어에서 판매[58] 미국 독립기념일 기념 위장[59] 2차대전 승전 기념 위장[60] 월드 오브 워쉽의 신호기와 비슷하지만 역할은 다르다.[61] 월드 오브 워쉽의 자유 경험치[62] 글로벌 경험치 부스터 종류에 따른 효율변화 없음[63] 공식 FAQ에 전투후 받는 크레딧과 XP에 보상이 들어간다고 밝혔다.[64] 보상은 한 업적당 하루 1번만 적용된다.[65] 47000 룬이 999 페소였지만 업체 측에서 가격 조정을 하였고 현재 2,149 페소로 오른 상태이다. 구매대행 사이트 수수료와 VPN 사용료를 고려시 메리트가 있지는 않다.[66] 그래도 여전히 미국달러와 비교했을때는 약 75%가량 싼 편이다.[67] 실제로 PC버전에서 미 전함 아이오와의 평가는 높지 않지만 레전드에서는 최강의 함선이다.[68] 멀티 플랫폼이 지원되면서 가끔 멀티 플랫폼을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이 매치메이킹이 안되는 경우 발생한다.[69] 뱅가드의 경우는 아예 다른 함선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예외적인 경우다.[70] 미국 구축함의 경우 2티어씩 내려오다보니 그대로는 너무 강력해서 어뢰는 1티어 아래것으로 교체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티어내에서는 사거리가 그대로인 셈이다.[71] 대표적인 예가 프랑스 프리미엄 구축함인 르테리블로 PC에서는 피탐지에서 매우 불리해서 원거리전이 유리하지만 레전드에서는 평범한 피탐지로 좀더 근접한 전투에서도 전투를 해볼만하다.[72] 소나 유효 거리가 긴 독일 순양함이 라인에 추가된 이후 그나마 조금 나아지기는 했다.[73] 다만 레전드에는 아직까지 포격 구축함이라 할만한 구축함은 거의 없어서 연막내 포격은 미국 구축함이나 영국 순양함이 사용하는 정도라서 흔하게 보기는 쉽지않다.[74] 함선의 개장 및 업그레이드에서 함장 시스템이나 신호기 시스템까지 많은 부분에서 간소화 혹은 변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