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차량
1. 개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차량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PC 버전의 일부 차량들이 구현되어 있으며,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대부분의 차량들이 구현될 것으로 파악된다.
블리츠로 넘어오면서 원래는 지뢰였던 전차들이 제법 위상을 떨치게 된 케이스도 있다. D.W 2 라던가 4호 구축전차 라던가..
2. 전차 성능
전차의 성능은 크게 방어력, 기동력, 화력, 사격 효율성으로 나누며, 전차 스펙에도 파라미터로 나타나있다. 이 파라미터는 정확한 성능을 나타내주지 못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치와 탱크를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방어력은 전차가 적의 공격에 버틸 수 있는 방호 성능을 말한다. 방어력에 관여하는 수치는 장갑과 내구도.
기동력은 전차의 기동 성능을 말한다. 기동력에 관여하는 수치는 최고속도, 가속력(추중비), 선회력.
화력은 전차의 공격력 성능을 말한다. 화력에 관여하는 수치는 공격력(알파뎀)과 장전속도(연사력).
사격 효율성은 화력을 보조하는 수치를 말한다. 사격 효율성에 관여하는 수치는 관통력, 명중률(분산도), 조준 시간.
전차의 정확한 성능을 가늠하기 힘들다면 armor inspector/blitz hanger 같은 사이트에서 수치와 유튜브에 흔히 올라오는 캐리한 영상들을 보며 느낌만 알아보도록 하자. 무작정 멋지거나 좋아하는 전차라고 타다가 전적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전차 부품/승무원 일람
3.1. 차체
전차의 몸을 맡는 대형 부품. 차대라고도 한다. 많은 승무원과 내부 부품이 차체 내부에 속한다.[1] 이렇듯 차체는 상당히 중요하지만 차체가 직접적으로 손상되지는 않는다. 그 내부 승무원이나 부품의 상태가 외부로부터 받는 충격이나 위협,공격의 의해 손상되면 차체역시 간접적으로 손상당한거나 다름이 없다. 그렇기에 상당수의 전차는 포탑은 약하더래도 차체만큼은 남다른 장갑으로 발라놓는다. 그렇지만 워낙에 피탄면적이 제일 큰 부위라 만만하다싶으면 모든 탄은 차체로 날아온다. 그러니 내가 소유중인 전차들의 이런 크고 불편한 차체를 잘 알아보고 그 종합에 걸맞는 차체 활용 방식을 터득하는 것이 우리의 또다른 의무이다.[2] 차체는 대체적으로 상단과 하단으로 나뉘는데 둘다 말그대로 상단은 차체의 윗부분,하단은 반대로 차체의 아랫도리(?)를 뜻한다. 차체가 확실히 물장갑이면 상단,하단 전부 얇은 경우가 많은 반면 상단,하단이 전부 두터운 경우는 매우 드물며 설상가상 상단이 확실한 떡장갑이라면 하단만큼은 확실히 물장갑인 경우가 매우 많다. 이를 앞서 각주에서 설명했듯이 하단이라 쓰고 하나의 약점부위라고 부른다. 미국이나 소련이나 독일역시 이 하단때문에 고생좀 하는 편이다. 물론 지형지물이나 잔해로 이 해당약점을 가려버리면 되지만 그런 곳을 찾아보기도 힘들고 그런 곳이 있다 해도 현재 상황에선 불필요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가렸다 해도 또다른 약점이 코를 내밀고 있을 것이며 상대가 관통력이 높은 프리미엄 골탄을 장전하면 하단을 제외한 내 다른 부위의 장갑도 적 입장에선 그리 무섭지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만큼 시전이 어려운 만큼 성공하기만 한다면 상당히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러니 새롭고 따끈따끈한 전차를 구매하자마자 냅다 풀업에만 집중하지말고 차체 활용 방식을 터득해 나가자
3.2. 전차 부품
3.2.1. 주포
전차의 주먹이 되는 부품. 주포가 없는 전차는 없다. 주포가 손상되면 사격 시 명중률이 하락하며, 주포 파괴시 사격 및 부앙각 조절이 불가해진다.[3][4] 관측창, 현가장치와 더불어 외부 부품이여서 피해는 입지 않아도 주포는 손상될 수 있다. 대부분의 중전차, 구축전차는 공격 성능을 위해 좋은 주포를 최우선으로 연구한다. 경, 중형전차도 거의 대부분 주포를 우선으로 하나, 스톡 주포가 크게 나쁘지 않거나 또는 정찰을 위한 기동성이 요구되는 경전차는 다른 부품을 먼저 연구하기도 한다. 당연히 '''탄약고 바로 다음의 최우선 수리 목표'''이다. 주포가 손상되면 상당히 큰 타격이 있기 때문.
3.2.2. 관측창
전차의 눈과 귀가 되는 부품. 관측창이 손상되면 아무 이상이 없지만, 관측창 파괴시 시야가 일시적으로 감소된다. 주포, 현가장치와 더불어 피해가 없음에도 손상될 수 있다.손상되든 파괴되든 수리할 필요는 없는 부품.경전차라면 수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3.2.3. 포탑 구동부
포탑을 돌아가게 하는 부품. 포탑이 손상되면 포탑 회전속도가 느려지며, 파괴시 포탑이 돌아가지 않는다. 포탑 회전이 느려지거나, 돌아가지 않으면 적을 조준하기 위해 그만큼 차체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전투에 페널티가 생긴다.
무포탑 전차는 당연하지만 이 부품이 없다. 요동포탑전차가 포탑이 손상되면 주포를 움직이는것도 불가능하다.
3.2.4. 탄약고
탄약을 보관해두는 부품. 손상시 장전속도가 느려지며, 파괴시 '''전차가 즉시 파괴된다!''' 이를 '유폭'이라고 부르며, 내구도가 얼마가 됐든 즉시 파괴처리. 때문에 다른 부품들은 손상이 되어도 전투를 지속하는 반면, 탄약고는 손상만 되어도 전투력에 직접 관여하는 장전속도가 느려지며[5] , 파괴시 바로 차고행이기에 대부분 전차장들은 탄약고 손상은 바로 수리한다.
3.2.5. 엔진
전차의 심장. 엔진을 업그레이드하면 엔진 마력, 무게, 화재 확률이 변화한다. 엔진이 손상되면 전차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엔진이 파괴되면 이동 불가[6] 가 된다. 또 일정 확률로 파괴시 화재가 나기도 한다.
3.2.6. 연료탱크
전차의 연료를 보관하는 부품...이지만 아무리 오래 달려도 7분인 게임 내에서는 연료가 의미없다. 그런데도 파괴시 화재가 발생하는 잉여 부품.
3.2.7. 현가장치
전차의 발. 흔히들 궤도라고 부른다. 현가장치를 업그레이드하면 선회 성능이 좋아지고 지면 저항이 변경 될 수 있으며, 조준 시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본가 PC/콘솔 에서는 현가장치에 한계중량 수치가 빡빡하게 있어 현가장치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는 무거운 부품을 장착할 수 없지만, 블리츠는 그런거 없다. 손상일시 다음 피격때 파괴 확률이 올라간다.(성능저하X) 파괴시 전차가 즉시 멈춘다.[7] 끊어진 궤도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수리되는데, 소모품을 사용해 즉시 수리할수 있다. 급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수리되도록 기다려도 되지만, 즉시 수리가 필요할 때도 있다. 예를들어 중형 끼리 1:1 도그파이팅이라던가, 중전/구축이 뺑뺑이 대처라던가, 적의 교차 사격이 쏟아지는 곳에서 궤도가 나갔다든가.
3.3. 승무원
전차를 움직이는 사람들이며, 전원 부상시 내구도가 남아있어도 격파처리 된다. PC 버전에서는 승무원을 따로 훈련시키고 기술을 찍어줘야 하지만, 블리츠에서는 전차마다 승무원이 고정되어 있고 승무원 기술은 전차 유형마다 찍으면 모든 전차에 승무원 기술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3.3.1. 전차장
관측을 담당하는 승무원. 전차'장'이지만 부상당해도 대부분의 전차장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안습한 승무원. 다만 전차장이 부상당하면 승무원이 관여하는 모든 능력치가 꽤 눈에 띄게 감소한다. 장전 시간 0.1초가 소중하고 속도가 1km/h라도 소중한 급박한 전투 때는 제때 치료해주자. 일부 3인승 전차는 전차장이 장전수 역할을 하기도 한다. 2인승 전차는 전차장이 조종을 제외한 모든 역할을 하며 원맨쇼(...).
3.3.2. 포수
사격을 담당하는 승무원. 부상당하면 사격시 명중률이 하락한다. 일부 3인승 전차는 포수가 장전수를 겸한다.
3.3.3. 장전수
장전을 담당하는 승무원. 부상당하면 장전속도가 하락한다. 저티어 전차들은 장전수가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전차는 장전수가 두명이다.
3.3.4. 조종수
조종을 담당하는 승무원. 다른 승무원들은 겸직을 해도 조종수는 오직 조종 하나에만 전념한다. 부상당하면 전차의 기동력이 하락한다.
4. 전차 운용 기술
아래에 나온 기술들은 진짜 기본중의 기본이니 모르면 욕먹으니 몇개라도 알아두자.
• '''티타임'''
정확한 영어식 명칭은 앵글링(Angling). 월탱을 커뮤니티를 통해 시작하게 된다면 한번쯤은 들어볼 단어이다. 전차의 각도를 20~40도가량 틀어 경사장갑 효과를 내 실방호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티타임 시간의 시계 각도와 비슷한 각도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경사장갑 효과가 적용되는 월탱에서는 이렇게 전차를 틀어버리면 경사장갑 효과가 적용되어 방호력이 올라간다. 일부 답없는 두부장갑 전차[8] 를 제외하고 웬만한 전차들에게 유용하다.
[image]
이 기술엔 예외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소련 기동형 중전차가 그것. 8티어부터는 정면이 쐐기 형태로 바뀌게 되는데, 정면에서 볼때는 2단 경사장갑으로 인해 원래 수치의 두배나 되는 방호력을 보여주지만 티타임을 주게 되면 쐐기 형태가 풀어져 장갑이 얇아진다. 되도록이면 소련 기동중전차로는 쓰지 않도록 하자. [9] 응용법으로 포탑을 살짝 돌려 각을 주는 포탑 티타임이 있다. 마우스나 E 100같은 포탑이 각진 상자 모양인 중전차 몰때 유용한 기술이다.
• '''역티타임'''
정확한 영어식 명칭은 사이드스크래핑(Side-scraping). 위의 티타임과는 다르게 전차의 측면 방호력을 증대시키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전차는 전면보다 측면 방호력이 낮아 왜 쓰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역티타임은 강력한 관통력을 가진 적이 나타나면 뚫릴 위험이 있는 티타임과는 다르게 매치되는 티어 내에선 '''거의 뚫리지 않는''' 위력을 보여준다. 물론 그릴레 트리의 전차나 경전차들은 뚫리겠지만 이들은 애초에 장갑 활용이 불가능한 녀석들이다.
전차 앞에 엄폐물을 두고 측면이 비스듬히 보이게 70~80도 각도로 틀어주면 된다. 이렇게 되면 절대도탄법칙[10] 에 의해 무적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또는 공간장갑 판정인 궤도를 희생해 적의 탄을 씹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고폭탄 찜질에 취약하며, 기습한 적 중형전차의 딜량 자판기가 되버린다는게 단점. 그리고 역티타임을 잡고있는 골목은 긴 차체가 막게 되므로 옆에 아군 전차가 함께 있는 경우 함부로 역티타임을 잡아선 안된다. 아군의 기동을 방해하고 내 차체와 포탑, 포신으로 아군 전차의 사선을 차단하게 되어 팀에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수 있다. 운이 나쁜 경우 내 차체에 맞고 튕긴 포탄이 아군 전차에 맞아 관통될수도 있다(...)[11]
소련 기동형 중전차는 티타임도 안되고, 그렇다고 포탑이 앞에 있어 역티타임도 난감하니 방호력 증대가 안된다? 이를 위한 기술이 있다. 바로 리버스 역티타임. 전차의 후면을 벽에 붙인 후 후방에 위치하게 된 포탑으로 역티타임을 하는 것. 포탑 장갑과 측면 장갑이 뛰어나고 한방 데미지가 강력한 소련 기동형 중전차로선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기술. 게다가 전차의 전면이 뒤를 향하다보니 도망가기도 쉽다. 단점이라면 컨트롤이 헷갈리고 자세를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 다만 자세를 고쳐잡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다 잘못하면 얇은 후면 장갑을 노출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서 컨트롤 하자. 리버스 역티가 귀찮다면 정면의 V자 장갑판의 한쪽만 노출하는 정측면 받음각을 줘서 측면에 절대도탄각, 정면에 받음각을 크게 받는 반신 노출로도 싸울 수 있다.후방 포탑을 가진 전차들이 역티타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측면 장갑이 마법의 공간장갑으로 이루어져있거나[12] 측면장갑이 궤도로 완전히 감싸져 있는 전차[13] 들이 역티타임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측면 장갑이 심하게 얇은 전차나 포탑 방호력이 좋지 않은 전차는 역티타임이 별로 효과가 없다. 포탑이 앞쪽에 달린 전차는 원래대로 역티타임을 걸면 포를 쏘는데 불편함이 따르므로 상술했듯이 리버스 역티타임을 사용해야 한다.
• '''헐 다운'''
언덕 지형이나 낮은 장애물을 앞에 두고 상대적으로 단단한 포탑만을 내놓고 싸우는 기술. 주로 포탑이 단단하고 부각이 좋은 미국 전차들이 이용하며, 비슷한 특징의 영국 전차도 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부각좋은 전차만 쓰는 것은 또 아닌데, 내 앞에 차체를 가릴만한 높이의 구조물이 있다면 이것으로도 헐다운이 가능하다. 소련 중형전차나 IS-7, 미국 돌머리 중전차 등등이 이것을 시전하면 고폭탄밖에 답이 없다. 이들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려면 10티어 구축전차의 골탄을 들고 와야한다. 포탑 방호력과 적절한 부각 보장되는 전차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많이 쓰이는 편.
• '''도리도리'''
티타임과 역티타임의 융합 기술이다. 이름 그대로 차체나 포탑을 도리도리 비트는 것이다. 이렇게 할 시 적이 나의 전면을 쏘면 티타임 효과가 나고, 측면을 쏘면 역티타임 효과가 나므로 좋은 기술. 차체나 포탑에 눈에 띄는 약점이 있는 경우 적이 약점을 조준하기 어렵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응용해서 전면을 대놓고 보여주다가 적 전차의 발사 방향을 확인하고 궤도로 흡수하는 방법도 있다. 주로 상위 티어 중형전차가 저티어 중형전차를 상대할때 사용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뚫릴 위험이 있어 선회력을 이용한 방호력 증대가 가능하다.[14]
• '''뺑뺑이'''
선회력 좋은 중형전차/경전차들이 중전차/구축전차에게 시전하는 기술. 말 그대로 적 전차를 뺑뺑 돌며 사격하는 것이다. 중전차는 차체 회전 속도와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고 대부분의 구축전차는 돌아가는 포탑조차도 없기 때문에 포가 중형전차가 뺑이를 돌리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일방적으로 후드려맞게 된다.[15]
그래도 대처법이 있다. 지형지물에 등을 밀착하면 끝. 참 쉽죠? 이렇게 되면 적 전차는 나의 후면을 노리지 못해 결국 에임 안에 잡히게 되고, 그 후는... 쉽게 말해 나를 뺑뺑이 돌리려는 적 중형이 내 등 뒤로 오지 못하도록 내 차체를 이용해 진로를 차단해 버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저티어방이나 뉴비 유저들의 플레이를 살펴보면, 뺑뺑이가 들어오면 자동조준으로 느릿느릿 포탑만 돌리다 손쉽게 차고로 가주는 중전차들이 꽤 많이 보인다. 만약 뺑뺑이가 들어오면 포탑만 돌리지 말고 포탑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차체도 같이 돌려서 최대한 빠르게 적 전차가 에임 안에 들어올수 있도록 해보자. 살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 '''스프로킷 샷'''
트랙 샷으로도 알려져있다. 전차 궤도의 앞, 뒤 구동륜, 즉 스프로킷을 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궤도를 끊으려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전면에서 끊는 경우가 많고, 데미지를 넣으려면 궤도를 끊지 못한다. 하지만 스프로킷을 사격하면 100%로 궤도가 끊기며 데미지까지 들어간다! 이를 통해 중형전차가 구축전차에게 뺑뺑이를 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장전속도가 빠른 전차의 경우 계속 스프로킷을 끊을 수 있다. 또 상대가 수리도구가 없으며 상대가 자신을 못 때리는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서 상대가 '''죽을 때'''까지 스프로킷을 끊으면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스프로킷이 보인다고 무조건 쏘면 안된다.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각이 70도 이상이면 무조건 도탄되고, 스프로킷 자체에는 장갑판정이 '''없다.''' 이말인 즉슨 사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스프로킷 샷을 했을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는 포탄이 스프로킷을 파괴한뒤 곧이어 차체장갑까지 관통한 경우이다.
1대1 개싸움 중에는 적의 장갑을 관통시키지 못하고 스프로킷만 파괴한 경우는 딜교환에서 큰 손해다. 양쪽다 내구도가 얼마 안남은 상황에선 더더욱. 고수 플레이어들은 일부러 차체를 틀어 궤도를 희생하고 딜교환에서 이득을 취하는 전술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 '''울프팩'''
뜻은 이리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잠수함 유보트가 퍼져서 순찰하다 한 유보트가 적함을 발견하면 다른 유보트가 그곳으로 우르르 몰려가서 박살을 내고 오는 작전에서 유래했다. 주로 아군 팀내에 중형전차가 많을때 3~5대의 중형전차가 시전하며, 각자 정찰을 갔다가 적 전차가 보이면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 다구리를 한다. 이렇게 되면 수적 열세에 선 적 전차는 자연히 파괴. 하지만 여기에도 단점이 있다. 위장률이 낮은 적 전차 하나만 먼저 발견되었는데 섣불리 그곳으로 뛰쳐갔다가 적의 주력이 순식간에 스팟되면... 도망치거나, 죽거나 둘중 하나이다. 또 중전차가 이동하는 루트는 구축전차의 시야가 확보되는 위치와 비슷한데, 구축전차의 화망에 걸려드는 순간 내구도가 훅훅 달아버린다.
•'''해칭, 해치샷'''
보통 위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고 '해치를 쏜다' 라고 주로 표현한다. 대부분의 전차에는 포탑 위에 툭 튀어나온 큐폴라 혹은 해치가 있는데, 보통 이 부분은 장갑이 앏으므로 포탑이나 차체를 관통시킬수 없는 상황일때 해치를 쏘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관측장치 손상은 덤.
•'''인파이팅'''
Infighting. 흔히 개싸움이라 부르는 것으로, 근접전을 의미한다. 높은 기동성과 빠른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는 중형/경전차들의 주요 전술이다. 일반적으로 소련 중형전차가 개싸움에 최적화되어 있다. Obj.140, T-62A등의 전차가 전투하는 모습을 보면 마구 전차를 흔들거나 돌아다니며 미친듯한 연사력으로 화려한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술된 뺑뺑이, 도리도리, 스프로킷 샷을 모두 활용하게 된다.
•'''슛 앤 스쿳'''
Shoot and Scoot. 한국어로는 쏘고 빠지기 혹은 일격이탈. 말그대로 안 들킨 상태에서 먼저 쏘고 상대의 대응 사격을 피해 언덕 아래나 엄폐물 뒤로 회피 하는 전법. 거의 모든 전차의 기본기 중 기본기이며, 특히 재장전 시간이 긴 전차에게는 필수적이다. 피탐 되면 강제로 10초 동안 위치가 알려지기 때문에 그동안 재장전이 완료 되었다고 다시 전차를 노출 시키는 것은 위험을 감수 해야 한다.
•'''부시 건'''
Bush gun. 말그대로 수풀에 숨어서 쏘는 행위. 슛 앤 스쿳과 다른 점은 상대방의 관측 범위와 자신의 위장률, 정지 상태, 위장막 여부를 계산해서 쏴도 들키지 않을 거라는, 즉 전구가 뜨지 않을, 상정을 하고 쏘는 사격 혹은 그러한 사격을 하는 전차. 대부분의 경우 위장막을 올린 전고가 낮은 구축전차가 사용 하는 전술이다. 월탱 블리츠에서는 발포시 15 미터 이내의 은폐물이 은폐 능력을 10초간 상실 하는데 그걸 계산하여 수풀로 부터 15 미터 넘게 떨어져서 사격 하면 대다수 전차가 발각 되지 않고 발포 가능하다. 조준 모드에서 수풀이 불투명 하게 보이는 거리 까지 물러나거나 수풀이 자란 땅을 조준선으로 찍어 거리를 직접 재는 방식으로 자리 잡는다. 다만 수풀에 15 미터 이상 이격 되면 자신 또한 수풀 너머를 보지 못하므로 아군의 관측 지원을 받거나 자신이 수풀에 붙어 관측 하다 적이 발견 되면 후진 하여 사격 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5. 경전차
경전차는 팀의 눈과 귀입니다. 뛰어난 기동성을 활용하여 적을 발견하고 적이 알아차리기 전에 재빨리 엄폐하십시오.
장갑이 약하고 내구도가 낮은 대신, 기동성과 엄폐에 특화된 병종으로, 적의 후방을 치거나 구축전차를 관광 보내는 데 적합한 전차다.빠른 속도로 전장을 질주하며 적을 성가시게 하는 경전차는 매우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장갑과 무장이 약해 직접 교전하기보다 치고 빠지며 적을 괴롭히는 전술을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전차는 정찰병으로 아군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거대하고 느린 적을 만나면 기동성으로 제압할 수도 있죠. 후방에서 활약하는 아군 자주포에게 적의 위치를 전달하여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경전차는 자객과 같습니다. 적이 방심하고 있을 때 은밀히 움직여 적의 기지를 점령해 보십시오. 게릴라 전술이 경전차에 가장 적합합니다. 적이 긴장을 한 시도 늦추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괴롭혀 보십시오.
빠르게 적 전차를 발견해서 아군의 눈과 귀가 되지만... 이것은 PC에서만 해당되고 자주포와 무전기가 없고 맵 크기가 작은 모바일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2.6 업데이트로 독일 정찰전차 트리가 나왔고, 3.1 업데이트로 소련 경전차 트리, 3.4에 미국 클립경전, 3.9에 미국2차경전(통사구트리)->(셰리던트리로 변경됨) 또 4.2 업데이트로 프랑스 경전루트(바샷트리)가 나왔다. 또 그후 영국 경전차 트리도 등장하였다.
보통 게임진행은 경전들의 정찰-> 중전차, 중형전차의 라인 형성-> 구축전차들의 지원-> 한쪽 라인 붕괴-> 잔존세력 소탕 및 타 라인으로의 진격-> 나머지 라인도 붕괴 정도로 진행되는데, 경전차는 모든 과정에 개입한다.
5.1. 경전차 추천/비추천
경전차를 추천할 사람은 다음과 같다.
- [16]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잘 한다.
- 각 전차들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
- 맵 전체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다.
- 적의 주 이동 경로와 정찰 자리를 알고 있다.
- 속도가 빠른 전차의 컨트롤을 잘 한다.
- 시야, 위장 매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한 지 얼마 안 됐다.
- 아직 전차들의 약점을 잘 알지 못한다.
- 눈 앞의 상황에만 몰두한다.
- 전차의 컨트롤을 잘 못한다.
- 맞으면 뚫리는 전차는 싫다. 전차는 모름지기 탄을 튕겨내며 전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사용하는 기기의 사양이 낮다.[17]
5.2. 운용법
'''정찰, 교란, 지원'''
* 정찰
극초반에 적군을 정찰할수 있는 위치로 달려가거나, 혹은 그러한 기동을 통하여 적군의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전체적인 게임이 어떻게 진행될것인가를 풀어주는 역할이 바로 정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경전차의 여러 임무들이나 역할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며, 사실상 게임극초반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게임 초반에 적군의 이동경로를 포착할 수 있다면 그 정보를 토대로 팀원들이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갈것인가에 대한 청사진을 빨리 구축할 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라인형성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적군을 스팟하면 적군이 라인을 형성하는것을 크게 막을수 있다.
* 교란
블리츠의 모든 병과들 중 가장 기동성이 뛰어난 병과가 바로 경전차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동성을 살려 피가 적은 적군에게 급습하여 격파하거나 정체된 라인등에 화력을 투사하여 순간적으로 적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적군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파악되면 후방으로 침투하여 적 구축전차들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주포를 본인에게로 돌리게만 해도 아군에게는 큰 이득이 될 것이다.
* 지원
경전차(輕戰車). 즉, 뜻 그대로 가벼운 전차이기에 중형전차나 헤비전차, 구축전차에비해 한계가 뚜렷한 전차이기도 하다. 전차가 가볍기 때문에 주포의 탑재나 장갑의 중량등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즉, 중형이 갖춘 공수주의 벨런스나, 헤비전차의 묵직한 장갑, 구축전차의 화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미다. 또한 매 초마다 항상 적을 교란시키고, 정찰할 수도 없다. 그렇기에 경전차가 행하는 움직임 중에 아군에게 화력을 지원하고 보조하는것이 가장 비중이 클 것이다.
5.3. 경전차 목록(티어)
- 미국
M2 light(I)
T2 light(II, 프리미엄)
T7 car(II, 프리미엄)
T1E6(II, 수집가)
M3 Stuart(III)
M22 Locust(III, 프리미엄)
M5 Stuart(IV)
M24 Chaffee(VI)
T21(VI, 수집가)
T37 (VI)
T71(VII)
T49 ATM (VII, 프리미엄)
M41 Walker Bulldog(VII)
T49 (VIII)
T92E1 (IX)
Sheridan (X)
- 소련
BT-2(II)
T-26(I)
Tetrarch(II, 프리미엄)
BT-7(III)
T-46(III, 수집가)
LTP(III, 프리미엄)
M3 light(III, 프리미엄)
T-127(III, 프리미엄)
BT-SV(III, 프리미엄)
A-20(IV)
Valentine II(IV, 프리미엄)
MT-25(VI)
LTTB(VII)
T-54 Lightweight(VIII)
- 독일
Pz. 35(t)(II)
Pz. II(I)
Pz. 38H(II, 프리미엄)
Pz. 38(t)(III, 수집가)
Pz. III A(III, 수집가)
Pz. II G(III, 수집가)
T-15(III, 프리미엄)
Pz. II J(III, 프리미엄)
Pz. 38 nA(IV, 수집가)
Luchs(IV, 수집가)
Leopard(V)
VK 28.01(VI)
SP I C(VII)
Ru 251(VIII)
- 영국
Cruiser IV(III, 수집가)
Covenanter(IV, 수집가)
Crusader(V)
- 일본
Ha-Go(I)
Ke-Ni(III, 수집가)
Ke-Ni Otsu(III, 프리미엄)
Ke-Ho(IV, 수집가)
- 중국
Renault NC-31(I, 수집가)
Vicker Mk. E Type B(I)
LT. Vz. 38(II)
Type 2597 Chi-Ha(III)
M5A1 Stuart(IV)
- 프랑스
D1(I)
Renault R35(II)
AMX 38(III)
AMX ELC bis(V)
AMX 12 t(VI)
AMX 13 75(VII)
AMX 13 90(VIII)
Bat.-Châtillon 25 t AP(IX)
Bat.-Châtillon 25 t(X)
6. 중형전차
중전차와 함께 전선의 최전방에서 날뛰는 병과. 중전차가 묵직한 느낌으로 라인을 지킨다면 중형전차는 중전차를 찔러죽이는 구축전차를 처리하고 중전차를 괴롭히는 적 중형전차를 방해하는 역할을 맡는다.중형전차는 장갑, 속도, 화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다재다능한 전차입니다. 자신의 전략에 맞게 전차를 구성하고 정찰, 지원, 최전방 공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중전차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차종. 적절한 장갑, 적절한 주포, 적절한 기동성을 가진 올라운더 전차로 팀의 판세를 뒤집거나 경전차를 후방에서 지원해가며 적들의 뒤를 노리거나 중전차들 뒤에 숨어서 화력지원을 해주는 등등 운용법이 다양하다.
올라운더형 병과이기 때문에 못타면 이도저도 아니지만 제대로 잘 탈수 있다면 팀을 캐리할 수 있는 잠재력이 가장 높은 차종이다.
중형전차를 타면서 팀에 중전차가 많다면 정찰과 저격 위주로, 상대방의 중형전차와 구축전차를 잡으면 된다. 팀에 구축전차가 많다면 정찰을 해주며 구축전차를 위협하는 적 전차를 짤라주면 된다. 팀에 중형전차가 많다면 그냥 각자 할 일을 하거나 선동해서 울프팩을 가면 된다. 다만 울프팩을 가서 줄줄이 터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면 하자.
6.1. 중형전차 추천/비추천
중형전차를 추천할 사람은 다음과 같다.
- 나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어느정도 하는 편이다.
- 나는 적 전차의 약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
- 나는 헐-다운, 뺑뺑이 등의 전차 운용 기술을 사용할 줄 안다.
- 나는 공격력과 기동성, 그리고 내구력이 적절한 전차가 좋다.
- 나는 속도가 둔한 전차를 타면 답답하다.
- 나는 적 중전차를 농락하는 일을 잘 한다.
중형전차를 비추천할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부담이 많이 가는 전차는 싫다.
- 과금을 통해 시작부터 고티어 전차를 타게 되었다.
- 나는 1선에서 탱킹을 하거나 2선에서 저격을 하는 방법밖에 모른다.
- 어딘가에 특화된 전차가 좋다. 애매한 전차는 싫다.
- 나는 중전차들을 공략하기가 제일 어렵다.
- [18]
6.2. 운용법
중형전차는 4개 차종 중에서도 특히 어렵다. 때에 따라선 화력 지원, 때에 따라선 정찰, 때에 따라선 서브탱킹(라인유지), 마지막으로 난전까지 펼쳐야 하기 때문. 그러나 이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고수가 중형전차를 잡으면 말 그대로 지옥도가 벌어지는 것이다. 때문에 중형전차는 초반 정찰을 통해 내 라인에 있는 적 전차의 대수를 파악하고 전투에 돌입할지 후퇴할지 결정해야 한다. 또 마지막에 승리가 확정되고 나서 도망다니는 적을 추적해 잡는 것도 대부분 중형전차의 역할이다.
중형전차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재빠른 발과 정찰을 이용하는 기동형 중형전차, 중형전차치고 튼튼한 장갑으로 미듐라인에서 버티는 장갑형 중형전차. 전자는 소련, 일본 중형전차와 독일 레오파르트 트리가 해당되며, 후자는 독일 오공맘 트리와 미국 패튼트리[19] 가 있다. 영국 중형은 크롬웰과 코멧은 높은 최고 속도와 고관통 속사포를 이용한 기동성과 연사력, 센츄리온 시리즈는 강력한 로열 오드넌스와 준수한 순간 발차력, 단단한 포탑장갑을 이용한 한방과 부각을 활용하는 타입이며 일본 중형전차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녀석들이고..
만약 자신이 기동형 중형전차라면 헤비라인에 재빨리 정찰을 해주자. 가끔 짧은 시야를 가진 중형전차로 라인을 한번 훑었더니 적이 없다고 좋아라 들어갔다가 순간 적 전차 서너 대가 스팟되어 순삭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아군 헤비가 라인에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들어가지 말 것.
장갑형 중형전차는 할 일이 명확하다. 미듐라인을 지키거나 팀에 부족한 중전차를 대신해 임시로 중전차가 되는 것. 이 경우는 약한 주포가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
중형전차들의 공통점은 동티어 중전차들에 비해 주포의 구경이 작아서 [20] 순간화력이 낮지만 그것을 분당 화력으로 커버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1대1 상황에서 중형전차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것이 바로 난전, 즉 근접 기동전이다.
6.3. 중형전차 목록(티어)
- 미국
M2 Medium(III)
M3 Lee(IV, 수집가)
M4(V)
M7 (V)
Ram II(V, 프리미엄)
M4A2E4(V, 프리미엄)
M4A3E8(VI)
M4A3E2(VI, 수집가)
Fury(VI, 프리미엄)
T20(VII)
T23E3(VII, 프리미엄)
T69(VIII)
Pershing(VIII)
T26E4(VIII, 프리미엄)
M46 Patton(IX)
T54E1(IX)
M48 Patton(X)
M60 Patton (X, 프리미엄)
- 소련
A-32(IV, 프리미엄)
T-34(V)
Matilda IV(V, 프리미엄)
T-34-85(VI)
T-34-85 Victory(VI, 프리미엄)
T-43(VII)
T-34-85 Rudy (VII, 프리미엄)
KV-13(VII)
T-44(VIII)
T-44-100(VIII, 프리미엄)
T-54 First prototype(VIII,프리미엄)
T-54(IX)
T-62A(X)
Obj.140(X)
- 독일
Pz. S35(III, 프리미엄)
Pz. IV D(IV)
Pz. III(IV)
Pz. IV(V)
T-25(V, 프리미엄)
Pz. III/IV(V, 수집가)
Pz. V/IV(V, 프리미엄)
Pz. IV hydr(V, 프리미엄)
VK 30.01 P(VI)
VK 30.01 D(VI)
VK 30.02 M(VI, 수집가)
Pz. IV S(VI, 프리미엄)
VK 30.02 D(VII)
Panther(VII)
Panther/M10(VII, 프리미엄)
Indien-Pz.(VIII)
Panther II(VIII)
Panther mit 8,8 cm L/71(VIII, 프리미엄)
Leopard Prototyp A(IX)
E 50(IX)
Leopard I(X)
E 50 M(X)
- 영국
Medium II(II)
Medium III(III)
AC 1 Sentinel(IV, 프리미엄)
Matilda BP(V, 프리미엄)
Cromwell(VI)
Cromwell B(VI, 프리미엄)
Comet(VII)
Defender MK.1(VIII, 프리미엄)
Centurion 1(VIII)
Centurion 7/1(IX)
FV4202(X)
- 일본
Chi-Ha(III)
Chi-He(IV)
Chi-Nu(V)
Chi-Nu Kai(V, 프리미엄)
Shinobi(V, 프리미엄)
Pz. IV Ankou SP(V, 프리미엄)[21]
Chi-To(VI)
Chi-Ri(VII)
STA-1(VIII)
Type 61(IX)
STB-1(X)
- 중국
Type 58(VI)
T-34-1(VII)
T-34-2(VIII)
T-34-3(VIII, 프리미엄)
Type 59(VIII, 프리미엄)
WZ-120(IX)
121(X)
121B(X, 프리미엄)
- 프랑스
AMX-40 (IV, 수집가)
FCM 50 t(VIII, 프리미엄)[22]
AMX CDC(VIII,프리미엄)
- 스웨덴
- 기타 국가
T6 Dracula(VII, 프리미엄)
7. 중전차
FPS 게임의 탱커. 최전선에서 적의 화력을 받아내며 아군의 지원사격이 가능하게 하며 스스로도 화력을 투사하는 점이 비슷하다.단단한 장갑과 강력한 주포를 장착한 중전차는 전장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냅니다.
보통 단단한 장갑과 중형전차보다 강한 주포를 장착하고 있다. 중형전차보다는 기동성과 반응성이[23] 느려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힘들다.
7.1. 중전차 추천/비추천
중전차를 추천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 나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처음 한다.
- 장갑과 주포를 앞세워 하위 티어를 압도하고 싶다.
- 복잡하고 세심한 컨트롤을 하는게 힘들다.
- 빠른 전차를 타면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1선에서 죽는다.
- 기동형 중전차 트리만 있다면 느려터진 중전차도 속력이 중형전차 급이라도 된다면 만족한다.[24]
- 티타임과 역티타임을 할수있다. 이기술을 중전으로 활용한다면 도탄송을 들을수도 있을것이다.
- 앞에 나서는 것이 무섭다.
- 느려터진 건 질색이다.
- 한 발 한 발 신중히 쏘지 못한다.
- 한곳에서 버티는 지루한 플레이는 싫다.
- 저격하는 걸 좋아한다.
7.2. 운용법
강력한 주포를 통한 딜링과 높은 체력과 튼튼한 장갑을 이용한 1선에서의 탱킹이 주된 운용법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병과다. 헤비전차간의 라인전의 승패유무에 따라 팀의 승패가 결정적으로 좌우되며,
이 라인전을 견제하기위해 구축전차의 사격, 중형의 급습, 경전차의 정찰등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 게임의 핵심인
라인전을 주로하는 탱크이기 때문에 게임내의 각종 테크닉(티타임, 역티타임, 약점사격, 헐다운 등등)을 가장 먼저 익힐 수 있고 익혀야 하는 병과이기도 하다.
단단한 장갑을 바탕으로 헤비 본연의 임무인 라인전에 특화된 장갑형 중전차, 장갑은 약간 얇지만 기동성이 뒷받침되어 좀 더 다양한 운용을 할 수 있는 기동형 중전차, 클립주포나 대구경주포를 장착하여 순간 폭딜을 넣을 수 있는 누킹형 중전차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7.3. 중전차 목록(티어)
- 미국
T14(V, 프리미엄)
M6(VI)
T29(VII)
T32(VIII)
T34(VIII, 프리미엄)
T34 Independence(VIII, 프리미엄)
M103(IX)
T110E5(X)
T57 Heavy(X)
- 소련
KV-220 Beta Test(V, 프리미엄)
Churchill III(V, 프리미엄)
KV-1S(VI)
KV-2(VI)
T-150(VI, 수집가)
KV-3(VII)
IS(VII)
IS-2 1945(VII, 프리미엄)
IS-2h (VIII, 프리미엄)
IS-3(VIII)
IS-3 Defender(VIII, 프리미엄)
IS-6(VIII, 프리미엄)
IS-6 fearless(VIII, 프리미엄)
IS-5(VIII, 프리미엄)
KV-4(VIII)
KV-5(VIII, 프리미엄)
IS-8(IX)
ST-I(IX)
IS-7(X)
IS-4(X)
- 독일
Pz. B2(IV, 프리미엄)
VK 30.01 (H)(V, 수집가)
VK 36.01 (H)(VI)
Tiger I(VII)
Tiger(P)(VII)
Tankenstein(VII, 프리미엄)
VK 45.03(VII, 프리미엄)
Tiger II(VIII)
VK 100.01(P)(VIII)
VK 45.02 A(VIII)
Löwe(VIII, 프리미엄)
E-75(IX)
VK 45.02 B(IX)
Mäuschen(IX)
Kpfpz 70(IX, 프리미엄)
E-100(X)
Maus(X)
- 영국
Churchill I(V)
Churchill VI(V, 프리미엄)
Excelsior(V, 프리미엄)
Churchill VII(VI)
TOG II*(VI, 프리미엄)
Black prince(VII)
Caernarvon(VIII)
Conqueror(IX)
FV215b(X)
Chieftain Mk.6(X, 프리미엄)
- 프랑스
BDR G1 B(V)
ARL 44(VI)
AMX M4 45(VII)
AMX 50/100(VIII)
AMX 50/120(IX)
AMX 50B (X)
- 일본[25]
- 중국
112 Glacial(VIII, 프리미엄)
- 기타 국가
Lupus (VII, 프리미엄 )
Smasher(VII, 수집가)
Gravedigger(VII, 수집가)
8. 구축전차
일반 FPS게임의 '''스나이퍼''', RPG의 '''딜러''' 역할. 하지만 가끔 단단한 구축전차들은 무포탑 중전차로 취급받아 최전선에 내몰린다는 점이 다르다.완전히 엄폐된 상태에서 적군을 원거리 공격합니다. 엄폐 장소를 찾고 저격 모드로 전환한 후 적을 물리치십시오.
일부 탱킹이 가능한 중장갑형 구축전차를 제외하고 보면, 모든 전차 병과 중에 가장 단순한 역할을 가진 병과라고 할수 있다. '''자리를 잘 잡고, 기다렸다가, 적이 보이면 쏴서 잘 맞추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만큼 팀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아군이 스팟을 띄워주지 않으면 뒤에서 손만 빨고 있어야 한다. 물론 장갑이 튼튼해서 돌격하거나, 기동성이 좋아서 직접 발로 뛰어 싸울수도 있지만, 이렇게 해서 이기기는 어렵다.
일부 장갑 구축전차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아군 전차를 고기방패 삼아 싸우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아군들이 꼴아박고 죄다 터져버리면 적군이 아주 못하지 않는한 이기기 매우 어려워진다.
대부분 자기 티어보다 한 두 단계 높은 포를 가져와서 쓴다. [26] 그렇기에 화력이나 관통력이 좋은데, 대부분 포탑이 없는 목고자이므로 구축트리를 탈땐 한번 더 생각해보고 타자.[27][28] 게다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포탑이 있더라도 2선 저격을 하는게 좋다.[29][30][31]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PC보다 맵이 작고 저격스팟이 적어 구축전차의 입지가 PC보다 적은 편이다. 또한 무전기 부품이 존재하지 않아 스팟만 된다면 원거리에서도 탄을 쏘고 맞을 수 있다. 구축전차의 운용이 PC보다 어려운 편이므로 그 점에 유의하며 타자.
구축전차의 특징은[32]
- 강력한 주포
- 포탑이 없다
- 뛰어난 위장력
8.1. 구축전차 추천/비추천
구축전차를 추천하는 유저는 다음과 같다.
- 힘세고 강한 한방으로 적을 저지하고 싶다.[33]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을 괴롭히고 싶다.
- 마구 달리는 것이 귀찮다.
- 앞에 나서는 것이 무섭다.
- 위장 매커니즘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해보고 싶다.
- 주요 진입로와 저격 스팟을 안다.
- 잘 쏜다.
8.2. 운용법
구축전차는 크게 은엄폐형 구축전차와 장갑형 구축전차, 기동형 구축전차로 나뉜다.
- 은엄폐형 구축전차
은엄폐형 구축전차는 대부분 체력과 장갑이 별로 좋지 않으므로 적의 눈에 띄지 않게 주의하며 사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형을 찾아야 한다.[37] 특히 4티어 이상 부터 대구경 주포가 있으므로 함부로 나서다가 고폭에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물론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 법. 미국 9단계 구축전차 T95는 전면이 305mm인데 Obj.704보다 위장력이 높다! 상식적으로 스팟된 은엄폐형 구축전차는 좋은 먹잇감인데 이녀석은 상식을 깨버렸다.
- 장갑형 구축전차
장갑형 구축전차는 포탑을 제거한 대신 더 강력한 포를 얹은 중전차라고 보면 된다.[38] 중전차와 라인을 틀어막거나 팀에 중전차가 없다면 중전차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약점이 분명하므로 약점을 가리면서 사격하자. 힘들겠지만 2선 저격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야크트티거, 미국의 통곡의 벽, 영국의 토터스가 있다.
- 기동형 구축전차
기동형 구축전차는 포탑을 제거한 대신 더 강력한 포를 얹은 중형전차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일부 전차는 포탑이 있는 경우도 존재. 장갑이 얇지만 대신 빠른 기동력으로 움직이면서 좋은 자리를 선점한 후 적에게 강력한 화력을 퍼붓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8.3. 구축전차 목록(티어)
- 미국
T82(III, 수집가)
M8A1(IV)
T40(IV, 수집가)
M10 Wolverine(V)
T67(V, 수집가)[39]
M18 Hellcat(VI)
M36 Jackson(VI)
T25/2(VII)
T25 AT(VII)
T28(VIII)
T28 Prototype(VIII)
T28 Defender(VIII, 프리미엄)
T28 Concept(VIII, 프리미엄)
T30(IX)
T95 (IX)
T110E3(X)
T110E4(X)
- 소련
SU-76(III, 수집가)
SU-76I(III, 프리미엄)
SU-85B(IV)
SU-85(V)
SU-85I(V, 프리미엄)
SU-100(VI)
SU-100Y(VI, 프리미엄)
SU-152(VII)
SU-100M1(VII)
SU-122-44(VII, 프리미엄)
ISU-122S(VII, 프리미엄)
ISU-152(VIII)
ISU-130(VIII, 프리미엄)
SU-130PM(VIII, 프리미엄)
SU-101(VIII)
Obj.704(IX)
SU-122-54(IX)
Obj.268(X)
Obj.263(X)
- 독일
Marder II(III, 수집가)
Hetzer(IV)
StuG III G(V)
Pz.Sfl. IVc(V, 수집가)
Jg.pz.IV(VI)
Nashorn(VI)
Dicker Max(VI, 프리미엄)
Jagdpanther(VII)
St. Emil(VII)
E 25 "#1"(VII, 프리미엄)
Ferdinand(VIII)
Jagdpanther II(VIII)
Rhm.-B. WT(VIII)
JgTig.8,8 cm(VIII, 프리미엄)
Snowstorm JgTig.8,8 cm(VIII, 프리미엄)
Scorpion G(VIII, 프리미엄)
Jagdtiger(IX)
WT auf Pz. IV(IX)
Jg.pz.E 100 (X)
Grille 15 (X)
- 영국
Valentine AT(III, 수집가)
Alecto(IV)
AT 2(V)
Angry Connor (V, 프리미엄)
AT 8(VI)
Churchill GC(VI, 수집가)
AT 7(VII)
AT 15A(VII, 프리미엄)
AT 15(VIII)
Tortoise(IX)
Fv215b(183)(X) [40]
FV4005 (X)
FV215B BADGER (X, 수집가 전차)
- 프랑스
UE 57(III, 수집가)
FCM 36 Pak 40(III, 프리미엄)
SAu 40(IV)
S35 CA(V)
ARL V39(VI)
AMX AC 46(VII)
AMX AC 48(VIII)
Foch(IX)
Foch 155(X)
- 일본
Chi-To SPG (VII)
Ho-ri Type 1 (VIII)
Ho-ri Type 2 (IX)
Ho-ri Type 3 (X)
- 중국
T-34-2G FT (VII)
WZ-111-1G FT (VIII)
Wz-120-1G FT (VIII)
Wz-111G FT (IX)
Wz - 113G FT(X)
- 기타 국가
Helsing H0(VII, 프리미엄)
Vindicater (VII, 수집가)
9. 국가별 특징
크게 동구권 전차, 서구권 전차, 추축국 계열 전차로 특징을 구분할 수 있다. 동구권 전차는 소련을 위시로한 중국, 폴란드(50tp prototype) 전차, 서구권 전차는 미국과 영국, 호주 그리고 독일 2차 중형전차 트리, 이탈리아 9티어 중형전차, 일본 중형전차 트리(8~10티어), 프랑스 수집가-프리미엄 중형전차가 있다. 추축국 계열 전차는 독일 2차 중형전차 트리를 제외한 전체, 범 유럽트리의 5~8티어, 일본 기본 트리의 7티어까지와 일구축 트리, 경전차를 제외한 프랑스 전차 전체[41] 가 있다.
9.1. 소련
소련은 주로 강력한 한방과 경사장갑, 뛰어난 기동성을 앞세운 전차들이 주를 이루며 중형전차가 강세를 보인다. 전체적으로 주 스펙(한방, 속도, 방호력 등)은 훌륭하지만 보조 스펙(명중률, 내구도, 부품 내구도, 관통력 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초반 티어(1~4티어)는 모두 경전차 or 구축전차이며, 유일하게 4티어 중형전차인 T-28이 있다. 중반 티어로 넘어가보면 OP의 대표주자 KV-1, IS, SU-152, T-34-85, KV-1S 등이 있다. 중반 티어의 소련 전차는 한방이 타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우세하나 관통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후반 티어(8~10티어)는 슬슬 소련의 강세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물론 8티어까진 건재한 ISU-152와 IS-3이 버티고 있으나 그 이후는 타 국가 전차들 대부분의 성능 평준화와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보이며, 소련 중전차와 동등하거나 혹은 뛰어넘게 된다. 10티어의 소련전차들은 대체로 성능이 준수하다. 독일의 마우스나 영국의 이로비처럼 극단적이지 않은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중형전차의 경우 Obj.140과 T-62A는 10티어 중 사기라 불리는 OP였지만, 거듭된 너프로 지금은 강세가 줄어들었다. IS-7은 초보자가 몰기 좋은 균형잡힌 성능의 중전차이다. 다만 Obj.263과 Obj.268은 중급자 이상의 실력이 요구되는 전차들이며, IS-4는 고수가 몰면 OP소리를 듣지만 초보자가 몰면 약한 정면장갑을 지닌 느림보가 되어버려서 역시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가진 전차이다.
종합하자면
'''소뽕'''
- 장점
- 순간 화력 ( ~8 티어 )
- 경사 장갑 방호력
- 기동성
- 돌발 상황 대응력
- 단점
- 모듈 내구도와 승무원 방호력
- 주포 신뢰성+유폭
- 내구도
- 관통력 부족 ( 175 ㎜ 관통력을 가진 중형, 중전 )
- 소련제 특유의 안좋은 부각
9.2. 독일
독일은 뛰어난 명중률과 튼튼한 전, 측면 장갑으로 라인을 유지하거나 원거리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그러나 7티어까진 대부분의 전차가 수직 장갑을 갖고 있어 티타임, 역티타임이 필수이다.. 초반 티어는 2, 3, 4호 전차들로 구성되어 있고, 블리츠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중전차인 D.W.2가 있다.[42] 중반 티어에는 독일의 군마, 4호 전차와 독일 기갑부대의 전설 티거, 판터가 있다.[43] 주로 중반 티어에 고명중이라는 독일의 정체성을 느끼게 해줄 포들이 많다. 후반 티어에는 2차대전 최강의 전차인 티거 2를 시작으로 페이퍼플랜 초중전차들과 전후 전차들이 등장한다. 10티어 최상의 기동력을 자랑하는 레오파르트 1이 주목 할만하다. 고티어부터 슬슬 독일 만의 한방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특히 9, 10티어 전차인 이치로, 뒤치로, E 100, 경뢰베, 야크트팬저 E-100은 튼튼한 장갑과 강력한 한방을 앞세워 각 탑방의 강자로 군림한다. 특히 야크트팬저 E-100은 '''인게임 관통력/데미지가3/2위[44] 로, 299mm 관통력에 800깡뎀'''을 선사한다. 게다가 그릴레 15는 장갑은 암울하지만 '''300M급에서도 약점사격이 가능한 0.244분산도로 640뎀 철덩이를 10.6초마다 날려댄다!!''''
- 장점
- 주포 신뢰성
- 고티어 전차의 장갑과 내구도
- 순간 화력 ( 9+티어 )
- 단점
- 위장
- 낮은 순간 화력 ( 2차 구축 계통을 제외한 중저티어 )
- 나쁜 모듈 배치 ( 화재 유발 전방 변속기, 측면 탄약고 등 )
9.3. 미국
미국은 차체 장갑이 동티어 타국보다 아쉬운 대신 압도적으로 포탑 장갑이 튼튼하며 더불어 주포의 부각[45] 이 뛰어나 언덕에서 포탑만을 내밀고 쏘는 헐다운 전투에 유리하다. 초반 티어는 그럭저럭 덩치는 좀 크지만 고만고만한 전차들로 구성되어 있다. 4티어 중형전차인 M3 Lee는 중형전차인데도 포탑이 없어 매우 이질적이고 운용 난이도가 높을거 같지만 의외로 괜찮은 기동성과 구축전차 수준의 주포가 맞물려 골탄을 쓴다면 군림하는 패왕 헷처도 잡아낼 수 있다. 중반 티어는 주로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셔먼, 울버린, 잭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때의 미국 전차가 바로 헐다운을 사용하기 알맞은 전차들이다. 후반 티어는 떡장 구축전차, 기동 중전차라는 컨셉으로 서로 수치가 뒤바뀐(?) 듯한 장갑을 보여주며, 낮아진 부각 때문에 헐다운이 어려워진다. 등짝을 조심하자. 고폭탄도 관대하게 받아 들이는 물장갑이라 등짝이 보이면 고폭탄에 입은 피해+화재 크리로 피가 숭숭닳는걸 보게된다.
- 강점
- 포탑 장갑
- 주포 내림각
- 헐 다운
- 고티어 전문성 ( 8티어+ )
- 약점
- 차체 장갑 ( 특히 후면 )
- 돌발 상황 대응력
- 고만고만한 중저티어
9.4. 영국
영국은 독일과 특성이 비슷하다. 그러나 독일과는 달리 중반 티어 중전차의 장갑이 튼튼하며, 점착 유탄이라는 특수 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중형전차 트리는 6티어 쯤을 기점으로 부앙각이 좋은편이 되는데, 중전차는 이와 비견되게 중반티어에 자리박은 처칠 시리즈의 부앙각이 끔찍하다.[46] 초반 티어는 순돈육 소시지로 알려진 미디움 시리즈와, 순항전차, 그리고 물장 구축전차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4탑의 패왕 마틸다가 있다! 중반 티어는 처칠과 순항전차 시리즈, AT 시리즈가 있으며[47] , 이때가 영국 전차 중장갑의 정점이다. 다만 크롬웰은 고만고만하고 무지 빠르며 처칠 건 캐리어는 물렁하고 크다. 후반 티어로 가면 중형전차와 중전차의 속도가 비슷해진다.[48] 그리고 막강한 DPM을 자랑하는 토터스와 '''인게임 관통력/데미지 모두 1위'''인 FV215b 183도 있다. 10티 구축들이 640죽창, 야크트팬저 E-100이 800핵죽창을 선물할때, 얘 혼자서 '''930, 1300데미지'''짜리 '''[차고로 복귀]''' 버튼을 쏘고 다닌다.
- 강점
- 장갑과 내구도
- 전문성
- 특수 탄종
- 내림각
- 약점
- 중구난방 운용법
- 극단적인 취약성
- 부족한 유연성
9.5. 일본
STB-1 트리 하나와 구축전차만 구현된 상태이다. 일본 전차는 극단적으로 얇은 장갑, 괜찮은 주포 성능, 적당한 기동력과 미국보다 더한 내림각이 있다. 그러나 미국과는 다르게 포탑 장갑이 얇아(...) 헐 다운으로 탱킹을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언덕에서 좀 더 먼저, 적은 폭로 면적을 내주고 쏘고 빠질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자.[49] 초반 티어는 얇은 장갑과 뛰어난 내림각을 제외하면 평범한 편이다. 중반 티어는 치누, 치토와 커다란 덩치에 매우 빠른 탄간을 자랑하는 클립식 주포를 가진 치리가 있다. 후반 티어는 전후에 만든 전차인 STA-1, 61식, STB-1이 있다. 이 전차들은 괜찮은 관통력과 좋은 DPM으로 독일 레오파르트 트리와 비슷한 특성을 보여준다. 옆면이나 후면을 내주면 자칫 고폭이 뚫릴 수 있으니 조심 해야 한다. 61식의 경우는 정면 장갑이 FV215b (183)의 프리미엄 HESH에 관통 된다.
- 강점
- 내림각
- 포탑 장갑 ( 후반 티어 )
- 기동성
- 운용의 일관성[50]
- 시야플레이
- 약점
- 장갑 ( 초중반 티어 )
- 폭로 면적 ( 중후반 티어 )
- 부품 호환성 ( 중반-후반 티어간 )[51]
9.6. 프랑스
4,2 업데이트 기준 AMX 50 B와 포슈, 바샷 계통도만 열려있다.
전체적으로 독일스러운 형상의 차체 장갑을 가지고 있으나 장갑 두께가 대체로 앏으므로 후반 티어로 갈수록 중전차가 아니라 초대형 중형전차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플레이해야 한다. 8티어부터 요동포탑과 자동장전장치 주포를 사용하게 된다. 덕분이 AMX 50 100 부터는 무시무시한 순간 화력을 자랑한다. 1티어 르노부터 4티어 지하 일층까지는 티어 대비 단단한 장갑과 준수한 주포로[52] 1선에서 탱킹과 딜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전차들로 구성되어 있다. 5티어 봉다리부터 6티어 아리랑, 7티어 빵터까지는 장갑은 좋은편은 아니지만[53] 대신 주포의 스펙이 단발 데미지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뛰어나서 건 캐리어라고도 할 수 있다. 8티어부터는 드디어 프랑스 전차 계통도를 타는 의미인 자동장전장치 주포가 장착되는데 엄청난 순간 화력을 보여준다. 특히 8티어 AMX 50 100은 한 탄창에 930 HP[54]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고, AMX 50 120과 AMX 50 B 는 400 데미지짜리 철갑 3발(1 200)을 몰아칠 수 있어서 화력 투사량만으로는 프랑스 전체에서 Foch (155)의 최종포 사앙과 함께 최강이다. 당장 최강의 일격이라 칭송 받는 FV215b (183)의 프리미엄 HESH가 1 300 HP 데미지이다. 고로 8~10티어 프랑스 전차는 상대와의 축선 공방에서 견딜 수 없는 순간 화력으로 적 전차 한대를 녹여버림으로써 적의 대형을 무너뜨리는 라인브레이커 역할을 한다. AMX 50 120은 다음 티어인 오공비에서 장갑이랑 내구도, 내림각만 너프되어 내려온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종 티어 AMX 50 B는 전티어에는 없던 장갑을 얻고[55] 주포도 더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일명 빵중률이라고 불리는 살짝 나쁜 주포 신뢰성은 어쩔 수 없다.
포슈 계통도는 1~5티어 까지 티어 대비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주포를 쓰는 대신 최대 36 ㎜, 최소 6 ㎜ 질소 장갑을 자랑한다. 주포의 관통력, 연사력, 화력 이 셋만 믿고 조용히 2선 지원에 전념 하는 것이 좋다. 5티어 S35 CA[56] 부터 4호 기갑자주포 마냥 티어에 걸맞지 않은 90 ㎜ 주포를 탑재해서 한방이 돋보이기 시작한다. 6티어 ARL V39는 나름 적절한 기동성에 105 ㎜ AC mle. 1930 S 주포의 강력한 한방을 자랑한다. 7티어 부터는 120 ㎜ 경사 장갑을 정면에 갖추게 되면서 어느 정도 방호력과 기동성이 둘 다 일정 수준 보장 되는 적절함을 보인다. 8티어 이후는 150 ㎜ 이상의 정면 경사 장갑과 120 ㎜급 주포를 갖추고 기동성도 나름 준수한 편이다. 10티어 최종인 AMX 50 Foch (155)는 그럭저럭 쓸만한 155 ㎜ AC SA58 주포를 장착 하고 있는데 본가의 클립포가 아니라 이에 대한 불만이 많다. 최근에는 드디어 155 ㎜ 2클립 포를 연구가 가능하다. 포 자체는 280 / 370 ㎜ 관통력에 640 HP 대미지를 내는 무난한 대구경 포이다. AMX 50 Foch (155)의 장점은 최속 50 ㎞/h의 신속한 주행 성능과 1 200 마력 엔진이 뿜어내는 기동성이다. 8티어 이후 공통된 장갑 취약점으로 차체 상단의 스테레오스코프가 있다. 측면 역시 취약하지만 전면 장갑은 먼 거리에서 춤을 추면 노리기 어렵다.
PC버전의 포슈와는 달리 클립 장전이 구현되지 않았고[57] 전체적으로 특색 없는 트리라 인기가 매우 없다. 요즘엔 클립포 얻었다는 소문듣고 전차장이 많이 늘었다.
- 강점
- 순간 화력 ( 8티어 이상 중전 )
- 차체 정면 장갑 ( 8티어 이하 중전)
- 공수 조화 ( 초중반 티어 )
- 기동성 ( 중후반 티어 )
- 약점
- 전선 유지 능력 ( 8 티어 이상 중전 )
- 내림각 (8, 9 티어 중전)
- 긴 탄창 재장전 시간 ( 8 티어 이상 중전 )
9.7. 중국
1~4티어는 여러 국가에서 사용하던 전차들, 중국 공산군이 노획해서 쓰던 전차들이 주를 이루어 짝퉁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이후 5티어 부터는 실제로는 소련의 전차들을 배껴 만든 전차들이거나 그렇게 계획된 페이퍼플랜 전차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특징은 '''티어 대비 강력한 화력''', '''낮은 운용 편의성'''으로 대표된다.
* '''티어 대비 강력한 화력'''
빠르면 7티어, 늦어도 8티어부터 동티어 타국가 대비 대구경의 주포를 장착하여 높은 알파뎀을 가지게 되어 알파딜은 높은편이라는 것이다. 6.5 업데이트로 10티어 중형전차, 중전차의 60-122T 122mm 주포의 평균 데미지가 400에서 420으로 소련 중전차의 M62-T2 122mm 주포의 데미지와 동일해졌으며, 전체적으로 DPM이 상향되어 평균 7.5초 정도로 재장전 시간이 상향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괜찮다거나 하는 특징들이 보인다.
* '''낮은 운용 편의성'''
운용 편의성이 낮다는 말은 그 강력한 주포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일단 대부분 부각이 -5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고, 조그마한 차체에 대구경 주포를 우겨넣은 패널티로 모듈 내구도가 끔찍하게 낮아 부품이 자주 망가지며 승무원 부상률도 높은편이다. 차체의 옆이나 뒤를 맞았다면 초탄에는 포수, 차탄에는 조종수가 나가버리는 어이없는 일도 발생한다. 화재도 잘나는건 덤. 게다가 엔진 출력이 너무 낮다. 대신 현가장치 성능이 좋게 되었다.
*강점
- 티어대비 고화력 주포(선점 7티어부터 100mm 이상의 주포를 먼저 얻음)
- 돌대가리 포탑(7티어 풀업 포탑부터 돌대가리)
- 6.5 업데이트로 인한 10티어 주포의 상향된 화력(DPM 및 평균 데미지 420으로 버프)
- 중국 특유의 궤도 성능
- 무리하게 구경이 큰 주포를 구겨넣은 대가로 -5도라는 낮은 부각과 잦은 부품 고장, 한 대만 맞아도 승무원 나가리
- 중국 중형전차 약점인 차체 전면 탄약고(7~10티어)와 주렁주렁 달린 연료통(5~7티어)
- 타국 엔진에 비해 마력이 딸리는 엔진(10티어 중전차인 WZ-113이 엔진 마력이 타국 엔진보다 안 좋다.)
9.8. 유럽
현재 폴란드, 스웨덴, 이탈리아가 존재한다.
공통으로 4티어까지 스웨덴 전차를 타다가 6티어에서 본격적으로 트리가 갈리게 된다.
크란방 트리의 7티어까지를 담당하는 스웨덴은 뛰어난 부각을 가지고 있으나 크게 눈에 띄는 장점도, 단점도 없는 무난무난한 전차들이다. 이후 자동장전장치/클립 포를 달고 중전차가 되면서 스타일이 확 달라진다. 8티어부터 10티어까지 거의 비슷한 형태와 스타일을 지닌다. 중전차 치고는 아주 작은 체구와, 뛰어난 부각과 포탑 장갑으로 헐다운에 특화되어 있다. 에밀 I과 에밀 II는 모두 클립 주포를, 10티어 크란방이 자동장전장치 주포를 사용한다.
이탈리아 트리는 8티어부터 전성기가 시작된다. 6/7티어를 담당하는 p.43은 나쁘지 않은 전면 차체 장갑을 제외하면 그저 그런 성능이다. 빠르게 넘기자. 8티어 스톡을 지났다면 자동장전장치를 드디어 달 수 있다.[스톡은 여전히 지옥이다. 자경을 충분히 준비하자] 8티어 P.44와 9티어 standard는 장갑을 버리고 뛰어난 기동성을 얻었다. 10티어 프로제토 65는 전면 장갑이 준수해지며 균형 잡힌 성능을 보인다. 클립 전차는 뛰어난 순간 공격력을 보유한 대신 지속 화력이 부족한 편이다. 아군과 반드시 함께 움직이며 체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중티어까지는 애매한 성능으로, 고티어에서는 자동장전장치 특유의 낮은 DPM으로 아군과의 협업이 중요시되는 트리이다.
[1] 조종수(그 외의 승무원은 포탑과 차체 사이(연결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부품 일람으론 현가장치,연료탱크,탄약고(포탑 내부에도 대부분 위치해 있음.),엔진,포탑 구동부[2] 차체의 생김새와 형태,크기역시 자세히 봐두어야 한다. 경사각,크기,약점부위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활용 방식이 있을 것이다.[3] 무포탑 전차는 추가로 좌우 포각 조절까지 불가.[4] 요동포탑 전차는 사격만 불가.[5] 무려 2배가 된다![6] 현가장치 파괴와는 다르게 가속을 받거나 오르막길/내리막길이었다면 속도가 점점 느려지며 멈춘다.[7] 만약 전차가 고속으로 달리다가 궤도가 끊긴다면, 차체가 끊긴 궤도의 방향으로 급회전하기도 한다.[8] 대부분의 경전차와 일부 중형, 구축전차. 장갑이 심하게 얇으면 티타임 줘도 쉽게 뚫려버린다. 이런 경우는 위장률을 이용해 저격 플레이를 하거나 열심히 달리며 피탄 가능성을 낮춰야 한다.[9] 소련 기동형 중전차 외에도 쐐기 형태의 경사 장갑을 가진 모든 전차 포함(T22 Med,Obj 268등)[10] 쏜 포탄의 구경이 맞은 전차의 장갑보다 3배 이상 두껍지 않을 시, 70도 이상의 각도에선 무조건 도탄된다.[11] 바꿔 말하면 내가 쏜 탄이 상대 차체에 맞고 튕겼는데 멀쩡한 다른 적군 전차를 맞출 수도 있단 얘기다.[12] 소련 기동헤비트리, 일부 독일 헤비 등[13] 미국 헤비 7티어부터, 소련 장갑형 중전차 트리 등[14] 물론 잘못하면 스프로킷 샷이 되어버려 궤도도 끊어지고 관통까지 되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15] 그런데 3호 돌격포나 4호 구축전차, 포탑이 있는 구축전차라면 우수한 선회력이나 포탑을 이용해 적 중형전차를 '''날려버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구축전차들은 중형전차보다 Dpm이 높은 편이기에 잘못 걸리면 중형전차는 저승길.[16] 취소선을 쳐놓긴 했지만 저티어(1~3티어)에는 경전차밖에 없다.[17] 경전차는 빠른 기동성으로 뺑뺑이를 도는 것이 생명인데 하다가 렉이 걸린다면 너는 이미 죽어있다[18] 이런 사람들은 구축전차나 중전차를 타자. 다만 중전차 중에는 소련 기동형 트리나 T110E5처럼 모든 성능이 적절한 차량이 몇 있다.[19] 이쪽은 튼튼한 포탑장갑을 이용해 언덕에서 버티는 타입이다. 다만 7티어 T20과 9티어 M46 패튼은 기동형 트리에 가깝다.[20] 중국 중형전차나 소련의 T-44는 긴 장전시간과 명중률을 포기하고 중전차들과 비슷한 주포의 구경을 사용할수도 있다. [21] 걸즈 앤 판처에 나온 아귀팀 전차이다[22] 원래 중전차지만 블리츠로 들어오면서 병과가 중형전차로 변경.[23] 소련은 기동형 중전차와 장갑형 중전차로 트리가 나뉘는데 기동형 중전차의 경우 중형전차의 꽁무니를 쫒아갈 수준까지는 기동성이 나온다. IS-8에서 기동성이 정점을 찍고 그 다음 티어 IS-7에서 장갑과 기동성의 조화를 이룬다.[24] 대표적인 예: IS-8, AMX 50 B, WZ-113.[25] 공식 Q&A에서 맵이 더 커지면 초중전차들이 추가될 수 있다는 대답이 나왔다.[26] 다만 이쪽은 기동성과 위장력이 모두 중상위권이므로 이런 주포를 단 것이다. [27] 단 미국 고정 포대형 구축전차의 5~6티어와 회전 포탑 구축전차 전체는 포탑이 존재하므로 동티어 자국 중전차와 비슷한 성능의 포를 가져온다. 근데 이쪽은 갈수록 포탑 선회력이 떨어진다. 일반 전차처럼 몰 생각 말고 목이 돌아가서 조금 더 유연한 상황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그래도 8티어부터는 중전차보다 더 강력한 주포를 가진다. 물론 그 대가로 Dpm과 기동성은 수직하락.[28] 포탑이 있는 구축전차는 미국의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 트리 나 영국의 FV215B(183), 영국 2차 구축 트리, 독일 2차 구축 트리가 있다[29] 포탑이 없는 미국 중형전차 M3 Lee가 어떤 신세가 됐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중형전차주제에 포탑이 없어서 낑낑대는 걸 보면 포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30] 덤으로 포탑 없는 구축전차는 모든 포각이 제한되기 때문에 결과는 차체를 돌리면서 움직이는 적전차를 공격해야한다. 이렇게 하다가 궤도가 파괴되면 그때는 거의 죽었다고 볼 수 있다.[31] 영국 10티어 구축전차 183과 독일 2차 구축트리의 그릴레는 포탑이 있어도 좌우 각각 45도씩만 돌아가서 45도가 다 돌아가면 차체를 움직이면서 조준해야 한다.[32]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이지, 헬캣이나 구축전차 E 100같은 전차는 주포를 빼고 보면 전혀 구축전차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자는 경전차, 후자는 중전차.[33] 일부 바늘포 구축전차 예외. 이런 경우는 한방은 약하지만 연사력이 엄청나다.[34] 일부 구축전차는 포탑이 있지만, 포탑 회전이 초중전차 수준으로 느리거나 심각한 물장인 경우가 많다.[35] 물론 적극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구축전차도 있다. 장갑이 두껍거나, 기동이 좋거나.[36] 물론 이 둘이 안되더라도 한두대 쏘고 죽을 수는 있지만, 아군이 1선에 서서 라인을 버티는 사이에 적이 실수를 할 때 마다 한방 한방을 정확히 때려줘야 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사격각이 나올지를 찾으러 다니는 플레이가 이상적이다. 그냥 주구장창 저격스팟에 앉아서 기다리다보면 적이 오겠지....하면 안된다. 물론 적이 오기는 온다. 아군 라인을 다 털어버린 다음이긴 하지만.[37] 수풀이 적당한 위치에 있다든가 전장이 한눈에 보인다든가[38] 다만 미국 구축전차 트리의 T28 Prot.이나 T30, T110E4는 상당한 장갑을 가지면서도 포탑이 있다![39] 전에는 T49였다.[40] [image][41] 독일 전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42] 다만 장갑 자체는 동티어 마틸다가 더 중전차 스럽다.[43] 다만 원래 역사 상의 상대였던 셔먼이나 T-34 보다 2단계나 높은 7티어로 배정 되어 전후 전차와 만나 고통 받는다.[44] 관통력 1위는 183과 호리3식의 310mm, 2위는 268의 303mm[45] 주포가 내려가는 각도 그와 반대되는 개념은 앙각 [46] 동티어 중형전차/중전차인 크롬웰, 처칠 Mk.7을 오아시스 같은 맵의 같은 곳에 세워놓고 한번 서로 부앙각을 테스트 해보자. [47] AT 시리즈부터 저돌적으로 구축전차들의 돌격이 거의 가능하다[48] 센추리온 중형 전차는 이전 순항전차의 약점인 장갑을 보완한 물건이고, 영국 최후의 중전차인 컨커러의 운용 교리는 원거리에서 선 위치, 선제 발견 후 맞기 전에 선제 공격 하는 것이다. 서로 비슷해질 수 밖에 없다.[49] STB-1은 포탑 장갑이 강력해서 미국식 헐 다운 탱킹이 된다.[50] 계통도가 중형 하나고 각 티어 마다 한가지 씩만 변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당연하다.[51] 이는 7티어 까지는 2차 대전기 일본 제국군 전차이고 8티어 이후는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자위대 전차 이기 때문이다.[52] 지하 일층은 연사력이 매우 우수해서 4탑방의 사신이다. 하지만 독일에는 지하 2층이 있다.[53] 하지만 봉다리는 역티잡으면 잘 튕긴다. 아리랑도 한정된 탱킹이라면 6티어 최강의 탱커이다.[54] 310 HP * 3발 무려 150미리 고폭탄 단발 데미지에 달한다. 3발 다 먹이면 ISU-152의 고폭 한댓값, 2발 먹이면 철갑 한댓값. 1발 먹이면 지극히 평범한 Löwe의 철갑 한댓값 정도 나온다.[55] 다만 전면 한정이며 포탑은 여전히 잘 뚫린다. 그래도 난전에서는 대부분의 탄이 차체로 튈 가능성이 높다.[56] 소뮤아 S-35의 구축전차 변형[57] 6.2 패치에서 2클립 포(155 mm AC SA58 mod. 2)를 얻게 되었다. 물론 이백처럼 10티어임에도 개별 연구는 감수해야 한다...탄간 장전속도가 7.5초에 육박해 이거 뭐 어디다 빠릿하게 써먹을 수는 있나 싶지만 의외로 탁 트여있는 적을 개발살 낼 때는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