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리거/트리거/방어용 트리거

 




1. [image] 방어용 트리거
1.1. 실드
1.2. 에스쿠도


1. [image] 방어용 트리거


주 사용 용도가 방어를 위한 트리거를 뜻한다.

1.1. 실드


'''실드'''
Shield(シールド

보더의 방어용 트리거. 기본 육각형 모양이지만 어느정도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고, 범위를 작게 할수록 내구력이 올라간다. 사실상 '''필수장비'''취급받는 트리거로. 작중에서 이걸 장비하지 않은 보더는 없다.
자신의 주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앞에 만들 수도 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해서 강도를 올리는 것도 가능.

1.2. 에스쿠도


'''에스쿠도'''
Escudo(エスクード

손과 '''접촉'''한 것을 통해서 원하는 위치에 '벽' 역할을 할 수 있는 방패를 생성한다.
어원은 방패를 뜻하는 포르투갈어 단어.
그 내구도는 실드로는 막는것이 힘든 아이비스에 의한 저격을 완전히 막아낼 수 있을 정도. 다만 흔적이 남는 것으로 보아 몇번 집중 사격하면 부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집중포화되면 막기 힘들듯.
기본 사정거리(형성가능 거리)는 25M정도.
트리온양이 많으면 그 만큼 사정거리를 늘릴 수 있는 듯.
같은 방어용 트리거인 실드에 비해서 소비가 연비가 나쁘다고 한다.
벽의 생성속도는 꽤 빨라서 타이밍을 맞추면 도약용 점프대로 쓰는것도 가능하다.
기본으로는 즉석 엄폐물로 삼아서 총격전을 하거나, 에스쿠드를 쌓아서 즉석 벙커를 만들어 적의 포화를 돌파.
그 외에는 적을 '분단'하는데도 쓸 수 있고, 통로를 막아 도주를 막을수도 있는 은근 만능성능.
실체화하는 트리거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그 자리를 떠나거나 베일아웃해도 형성된 채로 남아있으며, 리드불릿도 관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용자의 의지로 해제하는 것은 가능한 듯.
원래는 카라스마 쿄스케키자키 레이지가 에스쿠도를 제대로 사용하는 그야말로 전매특허급의 실력을 보여왔는데, 휴스가 타마코마에 들어온 뒤 이를 '''치트키급으로''' 기발하게 사용하였다. 그 중 가장 특이한 사용법은 '''상대의 몸을 붙잡아 상대의 몸에서 에스쿠도가 출현'''하게 하는것으로 진형을 강제붕괴시키는데 사용한것.
처음 사용자가 진 유이치카라스마 쿄스케라고 하는 타마코마 지부소속의 대원들이었기 때문에 본부규격과 다른 타마코마 지부의 독자적인 트리거인가 오해받지만 쿠사카베 부대의 사에키 류지의 트리거 세트에도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서 다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