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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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위키뉴스
한국어 위키뉴스
위키미디어 재단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위키로 누구나 함께 쓸 수 있는 뉴스기사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어판은 2020년 10월 5일 기준으로 문서가 548개 존재한다. [1] 영어판 위키뉴스 등에 비해서는 거의 망한 프로젝트였으나,[2] 2020년 들어 1일에 기사가 1개 이상 올라오는 등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
한국어 위키뉴스를 폐지하자는 토론이 두 번이나 일어났었다. 첫 번째 토론은 2010년 이루어졌으며, 나머지 하나는 2020년 3월 19일 부터 이루어졌다.
다국어 버전 정리 페이지에 따르면, 가장 많은 기사 수를 가진 언어판은 러시아어판이다. 자그마치 '''190,000개 이상의 기사 수'''로, 영어판(21,000개 이상)의 10배 가까이 된다. 자유로운 뉴스 기사 작성이라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1] 2019년 1월에는 문서가 522개였고 거의 1년 동안의 글 리젠율이 이정도이면 뉴스 치고는 글 리젠이 심각하게 낮은 편이다. 사실 한국어판은 전반적으로 위키낱말사전 정도를 제외하고 항상 위상에 비해 자료량이 초라하다.[2] 사실 영어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언어판에서도 위키뉴스를 거의 망한 프로젝트 취급하곤 한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일본어판도 한국어판보다는 2배의 문서 수와 훨씬 방대한 자료를 자랑하지만 위키뉴스의 기사 수는 1,000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본진 대비 엄청난 격차인 것이다. 또한 밑의 한국어 위키뉴스 폐지 토론에서도 폐지 찬성의 근거으로 가져온 증거 중 하나가 바로 오마이뉴스처럼 누구나 쓸 수 있는 시민 기자 기반 운영 뉴스 사이트는 맞으나, 위키뉴스는 무일푼 기사 작성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순전히 봉사하는 마음이나 글쓰기 연습 정도로 사람들이 기사를 안 쓴다는 것. 다른 이유로는 한국어판은 그냥 여러 뉴스 사이트에서 문장 몇개씩 갖고와서 문서를 만들 정도로 문서의 내용이 타 언어판에 비해 상당히 성의없다는 점도 있었다.[3] 2020년 6월이 가장, 그리고 특히 많다. 이유는 2020 위키뉴스 기고 프로젝트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