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영어 - news. 참고로 원래 발음은 뉴스가 아니라 뉴즈다[1] .
- 중국어 - 新闻(간체자) 新聞(정체자)
- 일본어 - ニュース, 報道
1. 개요
"좋은 소식은 뉴스가 아니다. 나쁜 소식이 뉴스다."
"Good news isn't news. Bad news i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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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루스(Henry Luce), 《포춘》지와 《타임》지 창립자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개를 물면 그것은 뉴스다."
"When a dog bites a man, that is not news; but when a man bites a dog, that is news."
- 레오 로스텐(Leo Rosten), 저널리스트이자 작가[2]
라디오 및 텔레비전의 방송이나,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그날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언론이 통제되고 있지 않는 이상, 국내의 크고작은 사건부터, 해외의 사건사고까지 지금 세상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단시간에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과거엔 방송국이 갖춰야 할 필수요소 중 하나였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방송국도 세분화되어 특정 분야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보도기능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아졌다. tvN[3] 같은 방송국들이 그 예다.[4]"나의 에로댄스보다, 케이블의 외설영화보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건 뉴스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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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환희』
어린이부터 늦으면 청소년 시절 까지는 이 프로그램을 지루하게 생각하여 멀리하는 편이지만, 막 성인이 된 20대만 해도 매체를 가리지 않고 헤드라인 정도는 매일 챙겨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만으로도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일이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이 새로운 자극으로 가득하지만,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반복되는 일상에서 그나마 매일 내용이 바뀌는 뉴스가 새로운 자극거리이기 때문. 이는 성인이 미성년자들보다 시간의 흐름을 더 빠르게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지상파 방송(KBS, MBC, SBS, EBS, 지역민방), 종합편성채널(JTBC, 채널A, TV조선, MBN), 보도전문 케이블방송(YTN, 연합뉴스TV), 직접사용채널에서 시사보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다. 또한 의무전송채널 한국정책방송(KTV), 방송대학TV(OUN), 국회방송, 아리랑TV에서도 보도 편성을 할 수 있다.
시사보도는 아니지만, 시사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시사교양이라고 한다.
좀 오래 된 책이지만 이계진 전 아나운서의 책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에 뉴스를 포함한[5] 방송가의 뒷이야기가 잔뜩 실려있다. 출간 당시 인기가 많았고 개정판도 많이 나와 있어서 지금도 구하기 쉽다.
최근 들어서 TV나 인터넷, 헤드라인을 포함하여 뉴스 자체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사회적으로 안 좋고 자극적이거나 부정적인 뉴스들이 워낙 많다보니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사람들과 태교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뉴스를 안 보는 경우가 많다.
2. 어원
어원은 중세 영어에서 new things를 뜻했던 newes, newys가 변화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new가 명사로 쓰이면서 복수형으로 s가 붙은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6] 대부분의 서양 언어권에서 뉴스의 뜻을 가지는 단어는 대부분 '새로운 것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7] . 이는 관용적으로 news가 '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고, 의미가 확장되어 시사 보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North East West South가 어원이라는 설이 있지만 이는 민간어원에 가깝다. 영어권에서는 관용적으로 4방위를 말할 때는 North South East West 혹은 East West North South 처럼 비슷한 발음끼리 붙여서 말한다. 앞서 나열한 유럽어권 언어들의 같은 뜻의 단어들이 방위를 나타내는 단어와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서도 4방위 어원설이 근거가 약함을 알 수 있다.
다만 news는 복수형태가 아닌, 그 자체로 단수취급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꼭 new에서 왔으리라는 보장도 없는 게 사실이다. 보통 소식 자체는 news로 나타내지만 보도의 개수를 셀 때에는 a piece of~등의 표현을 붙인다.
한국에서 뉴스라는 말은 일제강점기때부터 쓰였는데 일본에서도 뉴스라는 말을 번역과정 없이 영어 발음 그대로 받아들여서 뉴스라고 했던 영향이다. 광복 이후로 북한에서는 뉴스라는 말을 보도로 대체했지만 남한에서는 여전히 뉴스라는 말을 그대로 썼다. 방송부문에 있어서 미국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고 뉴스라는 말이 정착된지 상당한 시일이 되었기 때문에 방송계에서 뉴스라는 말을 번역할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봐야하며, 심지어 1970년대 TV프로그램 명칭과 연예인 예명을 반강제로 국산화시켰을때에도 뉴스라는 말은 순화시키지 않았을 정도였다.
3. 뉴스의 역사
뉴스의 시작은 뉴스영화에서 시작되었는데 19세기 후반 당시부터 주요소식들을 영화 필름으로 촬영한것이 시초이며 이후로 20세기 전반기에 걸쳐서 영화뉴스를 틀어주는것이 관례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7년부터 라디오를 통해서 뉴스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시작했다. 이 당시의 뉴스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위주였으며 당연히 일제선전 위주방송이었고, 그 내용도 일제에 유리한 내용으로 왜곡되었다. 이후로 해방이 되고나서 남과 북이 분단 된 이래로 KBS와 조선중앙방송을 통해서 라디오 뉴스를 내보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여러 민간방송사들이 개국함에 따라서 뉴스 형식도 비교적 다양화되어왔다. 물론 1970년대부터는 TV가 대중화되면서 TV 뉴스가 라디오 뉴스의 자리를 밀어놓았다. 다만 TV 뉴스에 밀린다해도 출퇴근길 자동차에서도 별다른 방해요소없이 들을수있다는 점에서도 수요는 남아있다.
영화뉴스는 의외로 일본에서 도입이 꽤 늦은편이라서 1930년부터 내보냈으며 이후로 1940년대 전반기에는 일본뉴스가 일본국책을 통 조선에서도 상영되었다. 이후로 일제가 패망하고 과도기 시절에는 미군정에서 제작한 뉴스영화인 조선시보가 제작, 상영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영화제작 업무가 공보처로 이관되면서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대한뉴스가 제작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한뉴스는 정부는 2주 간격으로 만들어서 전국 극장에 필름을 보내 무상으로 트는 방식인 데다가, '''정부''' 주도하에 만든다는 점때문에, 철저하게 친정부적인 성향을 띄고있었고, 그 때문에 간첩조작사건이나 10월 유신, 5.18 광주민주화운동같은 사안에서 왜곡이 많이 이루워졌다. 그래서 당시 군사독재 시절의 극장에서는 애국가와 더불어 대중선동의 상징으로 꼽혔다. 1980년대에 한편, 대한뉴스는 1994년 12월에 제작된 것을 끝으로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고있다. 그러나 현재는 KTV라는 국정채널로 모든 것이 옮겨간 상태로 KTV에서 가끔 예전 대한뉴스를 방영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예전의 대한뉴스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뉴스 프로그램은 195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HLKZ-TV에서 매일 두차례에 걸쳐 10분씩 뉴스를 편성했다. 형식면에서는 아나운서가 직접 기사를 읽어주는 방식이었고 1960년대까지도 뉴스 프로그램의 형식은 아나운서와 해설위원이 직접 기사를 읽어주거나 해설하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또한 취재인력과 자금도 부족하다보니 대한뉴스나 리버티 뉴스[8] 와 같은 뉴스영화나 신문기사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아예 통신사나 신문사로부터 신문기사를 제공받아서 읽어주는 형식의 뉴스프로그램도 편성되었다. 1970년 10월 5일에 기자가 리포팅을 하는 형식의 뉴스 프로그램이 등장하는데, 바로 MBC 뉴스데스크. 이후 KBS에서도 KBS 종합뉴스를 방영하기 시작하여 이후 변천사를 거치면서 KBS 뉴스 9가 되었다. 1980년대에는 컬러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인하여, 아나운서나 앵커가 그 방송사의 간판(다시 말해 얼굴)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시초부터가 땡전뉴스나 내귀에 도청장치 등과 같은 흑역사도 나름대로 있었다.
대부분 메인 뉴스 방송시간은 KBS는 밤 9시, SBS, MBC는 저녁 8시,[9] NHK에서는 저녁 7시(뉴스 7), 밤 9시(뉴스워치 9)대를 메인 뉴스를 틀어준다.[10] 다른 나라들도 사정이 비슷하게 저녁 7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메인 뉴스 시간대를 잡아놓고 있다. 예외적으로 뉴질랜드는 오후 5시에서 저녁 6시까지를 메인 뉴스 시간대로 잡아놓고 있으며 일본 민방의 경우에는 대개 밤 10시 - 11시대에 메인 뉴스[11] 를 편성한다.[12]
지방에서는 전국 뉴스를 25 ~ 30분 정도 방송한 다음 10~15분 정도 지역 뉴스를 방송한다.[13] 그리고 서울의 중앙 뉴스가 일기 예보의 시작 즈음해서 다시 방송해준다. 미국이나 독일에서는 본사에서 보내는 뉴스 따로, 지역국에서 제작하는 뉴스 따로 편성한다. 보통은 지역국 뉴스를 일찍 하고 중간에 다른 프로그램을 편성한 후에 전국 뉴스가 나온다. 다만 NHK의 경우는 좀 특이한데, 아침 뉴스부터 정오 뉴스까지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국 뉴스가 지역 뉴스보다 먼저 나가고 더 길게 방송하지만, 6시 이후의 뉴스는 정반대이다. 6시에는 전국 뉴스를 10분 간 방송하고, 뉴스 7의 시작까지의 나머지 50분은 잠깐 나가는 전국기상정보를 제외한 모두가 지역 뉴스이다. 그리고 뉴스워치 9의 시작 전에는 오후 8시 45분에 지역 뉴스를 먼저 15분 방송하고 이어서 뉴스워치 9을 1시간 내보내는 방식이다. 심야 뉴스 3종세트(스포프라 → NEWSWEB → 시론공론)도 오후 10시 50분에 지역 뉴스를 5분 간 전하고 11시 20분까지 미니 프로그램을 잠깐 내보낸 뒤 본방송에 들어간다.
TV나 라디오로 방송되는 뉴스는 신문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전달이 가능하므로 다른 매체에 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것이 생명이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YTN이나 CNN처럼 24시간 내내 뉴스만 틀어주는 방송국이 존재한다. 특히 테러나 대형참사, 자연재해 등 매우 위급한 상황일 경우에는 정규방송을 중간에 끊고, 뉴스속보를 보내기도 한다. 반면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시기의 MBC 뉴스투데이나 MBC 이브닝뉴스처럼 생방송이 아닌 뉴스 를 제작한 사례도 있긴 있다.
4. 뉴스와 시청률
4.1. 뉴스의 선정성
뉴스가 시청률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딱히 그렇지는 않고 뉴스도 시청률의 노예스러운 막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방송사의 '''언론사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뉴스다. 그러므로 뉴스 시청률이 떨어져서 입살에 오를 지경이 되면 구성원들로서도 '''망신 of 망신'''이 따로 없는 것. 시청률때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자극적인'''뉴스(예 : '''주식시장 서킷브레이커 발동'''[14] 등)를 보낼때가 많으며 카더라 통신을 이용해서 막장이 되는 경우도 많다. 요즘은 각 언론마다 관심을 끌기 위해서 어떻게든 자극적인 내용만 전하려고 해서 전체적인 언론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다. 그리고 오보도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다."동전의 유쾌한 면은 결코 뉴스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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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뉴스의 시대』
그 예중 하나가 피가 모자라 사건이나 뉴스데스크 폭력성 실험 사건과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이며, 이외에도 연예프로도 아닌데 연예인 사건사고 특종을 헤드라인으로 띄우는 그런게 다 시청률 때문이다..특히 뉴스인데도 실험을 하거나, 진지하게 보도해도 개그로 느껴져 웃길 수밖에 없는 장면이 나와 뉴스가 아니라 예능 버라이어티를 찍는다는 소리도 나온다.특히 이 예능상황은 여러모로 합성 필수요소가 되어가는 중이다.
4.2. 뉴스와 드라마
사실 지상파 뉴스 시청률 문제는 편성전략과 관련이 있다. 뉴스 시청률이 낮다고 해도 광고가 안 팔리는 건 아니지만, 뉴스 시청률이 뉴스 전/후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방송사[15] 는 뉴스 끝나고 드라마를 편성하니까.
드라마 편성은 대표적인 '파워편성'[16] 전략인데 드라마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방송사 입장에서는 최대한의 가성비를 뽑으려 혈안이 된다. 그러므로 뉴스 시청 후 채널에 잔류한 시청자들이 다음 타임의 드라마를 시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뉴스는 매일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줄띠편성'[17] 프로그램으로, '''매일 퇴근 후 저녁을 먹으며 9시 뉴스를 보는 아버지'''와 같이 기본적으로 시청습관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다.[18] 뉴스 시청 후 채널에 잔류한 시청자들을 드라마 시청자로 편입시켜 해당 드라마의 시청률을 높이는 전략인 셈이다. 방송사간 파워게임에 대한 일종의 부양책, 보완책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쉽다.
혹은 반대로 뉴스 시청률이 낮다고 비교당하는 통에 반대로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뉴스 시청률 부양책으로 투입되기도 한다.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이 케이스[19] 였지만 물론 시청률 면에서 큰 재미를 거두진 못했다. 반면 여기에 대성공을 거둔 프로그램이 바로 NBC의 <ER>. <ER>이 여러 시즌 방송된 이유 중 하나가 <ER> 뒷시간대의 지역뉴스와 앞시간대의 드라마 시청률을 쭉쭉 올려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ER> 자체로도 인기가 많아서 가능했지만.[20]
5. 뉴스 보는 법
의제설정, 프레임, 원인과 결과, 전제조건등을 염두에 두고 뉴스를 읽어야 한다.
뉴스를 보는데 노하우나 방법이 있을까 싶지만, 뉴스에도 논지가 있고, 권력자들과 광고주들의 압박이나 혹은 신문-방송사의 주주의 성향, 그리고 데스크진의 성향에 의해 편집방침이 달라지며 이에 따라 논조도 달라지곤 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미 하나로 좋은 사람, 나쁜놈의 프레임이 씌워지기도 한다. 가령, "개똥이가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 vs "개똥이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vs "개똥이를 친 운전자의 음주운전 검사결과를 봤더니... 헉![21] " 의 몇마디 차이로 사람들의 생각을 유도할 수 있다.
독자 개개인의 의견과 성향만큼 뉴스 주체의 의견과 성향을 존중해야 하지만, 무의식중에 신문사와 방송사의 논리에 휘말려 수긍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
6. 뉴스의 종류
6.1. 시간대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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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무위키에 등재된 뉴스 프로그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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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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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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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C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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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ARD - Tagesschau (타게스샤우)
- 독일 ZDF - Heute-Journal (호이테조날)
- 중국 CCTV - 신문연파
- 러시아 채널1 - 브레먀, 노보스티
- 로시야 1 - 베스티
- NHK - NHK 뉴스 오하요 닛폰, NHK 뉴스 7, NHK 뉴스 워치 9, NHK 뉴스 체크 11
- TV 아사히 - 뉴스 스테이션
- NBC - NBC Nightly News
- RTS, RTV, HRT, BHT - Dnevnik[24]
- 필리핀 ABS-CBN - TV패트롤
[1] 미국식으로는 '누즈'(nu:z). 미국식 영어에서는 'j' 발음(ㅕ, ㅛ 등의 발음)이 양순음을 제외한 자음 뒤에 오지 못하는 제약이 있다. 그래서 tune도 미국 영어로는 '툰'이다.[2] 레오 로스텐은 유명한 명언제조기이기도 하다. 다른 명언을 좀 들자면 "일류 인간은 일류 인간을 고용하지만, 이류 인간은 삼류 인간을 고용한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가난으로도 살 수 없다" 등이 있다.[3] 단, tvN eNEWS(연예계 관련 뉴스)는 방송한다.[4] EBS도 엄연히 뉴스 보도가 가능한 채널로 실제로 긴급지진속보 등 긴급재난방송을 자막 형태로 내보내며 교육 중심 방송사이기에 EBS 뉴스라는 이름으로 교육, 사회 관련 종합뉴스를 보도한다. 보도전문채널(YTN과 연합뉴스TV)은 뉴스와 시사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꽉 찬다.[5] 저자의 경력 상 뉴스 관련 이야기의 비중이 높다.[6] 참고 : 영문 위키낱말사전 [7] 독일어 'Neues', 프랑스어 'Nouvelles', 스페인어 'Novedad', 러시아어 'новости' 등[8] 미국 공보부에서 제작한 뉴스영화로 1952년부터 1967년까지 제작했다. 초기 HLKZ-TV와 KBS-TV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했을때 리버티 뉴스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기사 레퍼토리가 상대적으로 다양했기 때문.[9] KBS 2TV에서도 메인 뉴스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평일에만 방송하고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시간대와 이름이 자주 변경된다.(...) 자세한 설명은 KBS 8 뉴스타임 문서, 위키백과의 KBS 8 뉴스타임 타이틀 변천사를 참고. 2010년 봄 개편 이후 생생정보통에서 일반 뉴스 코너로서 방송되었다가, 현재는 종영된 상태이다.[10] 7시는 현재 준메인 뉴스로 한국의 KBS 뉴스 7와 같다. 그러나 KBS와 달리 NHK 뉴스 7은 전국 뉴스만 방송한다.[11] TV 아사히의 보도 STATION(報道STATION), 니혼 TV의 뉴스제로(NEWS ZERO), 후지 TV의 <내일의 뉴스>(あしたのニュース)가 대표적인 예.[12] NHK도 예외는 아니라서 밤 11시 20분의 스포프라(スポプラ, Sports Plus)를 시작으로 11시 30분의 뉴스웹(NEWSWEB, 트위터 기반 쌍방향 뉴스쇼.) → 다음날 새벽 0시의 시론공론(時論公論, 뉴스해설)으로 이어지는 심야 뉴스 3종 세트를 익일 새벽 0시 10분까지 선사한다.[13] 단, KBS 뉴스 12와 KBS 뉴스라인에서는 전국 뉴스만 방송한다.[14] 서킷브레이커가 한 번 터졌다 하면 뉴스시간 중 '''절반'''이 주식얘기로 채워진다.[15] 해외도 마찬가지다.[16] 비슷한 장르, 비슷한 속성의 프로그램을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해서 경쟁사들이 말 그대로 '쎈놈만 살아남는' 경쟁을 펼치는 편성전략.[17] 일주일의 편성표에 한 줄이 쭉 들어간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18] 지금은 그런 경향이 덜하지만, 보통 과거에는 뉴스를 채널 하나 찍어서 죽어라 그것만 보시는 아버지들이 많았다.[19] 애초에 방송사 오더→외주사 제작이 아니라 외주사 제작→방송사에 방영권 판매 형식으로 편성된 작품이었다. 보통 지상파는 이런 '방영권 판매' 식의 외주사 작품을 굉장히 뜨악하게 여긴다.[20] 참고로 <ER>은 대표적인 폴대편성 전략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거에 실패해서 ER 방영시간대에 방송했던 제이 레노 쇼가 다시 투나잇 쇼로 돌아온 것.[21] 기사 내용은 음주운전 무혐의일 수도 있다.[A] A B C D E F G '뉴스' 명칭이 들어가지 않은 뉴스 브랜드 중 하나.[22] 아침 7시, 저녁 8시 단 2회 편성.[23] 3부는 교양 프로그램이다.[24] 원래 유고슬라비아의 뉴스였는데, 나라가 쪼개지면서 쪼개진 대로 방송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