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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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화에 첫 등장한 바비네 떡볶이 가게의 알바생. 하얀 피부에 밝은 베이지색 머리카락을 반묶음으로 묶고 다닌다. 눈동자의 색과 머리색이 같으며 유미와의 첫만남 당시 유미가 스쳐지나가며 보고 바로 '엄청...귀엽네.'라고 생각할 정도의 귀여운 외모.
나이는 23살 정도로[1] 추측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다. 쉽게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스타일이라 바비를 보고도 설레임을 느끼게 되지만 곧 넘사벽 수준으로 완벽한 바비를 보고 '어차피 애인이 있을 거고, 없어도 나랑은 잘될 일이 없는 사람'이라며 싹트려던 마음을 접는다. 그리고 후에 유미가 바비의 여자친구인 것을 알게 되고 인사도 나눈다.
귀여운 외모와 행동 탓에 유미가 잔뜩 경계하고 있는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 캐릭터를 귀여워하는 댓글이 베댓이 된 경우가 있으며, '주변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버리는 20대 초반 특유의 분위기가 사랑스럽다'는 것과 '관종에 모자란 애 같다'는 것이 독자들의 생각으로 극과 극의 반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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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귀엽다는 이유로 유미는 바비와 함께 알바를 하는 유다은을 보며 질투를 하고 불안을 느낀다.(360화 『알바생 2』 中) 때문에 바비를 연애 상대로 보지 않기로 한 묘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독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있는 상황이다. 주로 바비와의 관계에 대해 욕을 먹고 있는데, 정작 욕을 먹을 만한 짓을 아직까지는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바비가 '갑자기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도와주고 싶어졌다.'(366화)며 도와주고 챙겨주는 상황이다. 화이트데이 고백 편지 사건(366화) 이후로 계속해서 바비의 개오바 세포에게 챙김을 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 스토리(378화)에서 바비와 유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2] 그리고 결국 '''바비의 다은이를 향한 관심이 확실해지고[3] 이로 인해 유미가 바비를 차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성격은 밝고 발랄하며 엉뚱하고[4] 웃음이 많다. 그러나 조금 눈치가 부족한 듯하고, 가게에 알바를 하러 가서 일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고 딴짓을 하는 등 철없는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437화에서 미래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비와 결혼한다.''' 직전까지도 바비가 유미의 집에 찾아오며 재결합이 굳혀지는 듯 하였으나 이 장면으로 유미와 바비의 결별 확정. 심지어 아기까지 있다.
바비에 대한 연심이 너무 강해져서 알바를 그만두었지만 계속 잊지 못하고 있었다. 지운 사진도 복구하기도 하고 가게 근처로 슬쩍 가보기도. 물론 직접 연락하거나 만나진 않고 나름 선을 지켰는데 술 먹고 정신줄을 놓은 상태로 새벽에 전화를 걸어버렸다. 바비는 유미와 같이 있었고 바비가 자는동안 유미가 이걸 보는 바람에 다시 깨지는 원인이 되었다.[5] 그 후에는 마음 접고 살면서 졸업하고 직장까지 다니고 있을 때 유바비와 우연히 마주쳐서 만나기 시작.
462화에서 재등장하는데 바비와 만나기로 한 식당 입구에서 마주친다.
바비가 변심하게 만든 원인인 탓인지 독자들에겐 평가가 변심한 바비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안티가 형성됐으며 과거 귀엽다는 평가는 쏙 들어가고 걍 나락에 꼴아박힌 상태(...) 작품 후반부에서는 서새이보다도 더 욕을 많이 먹는 듯 하다. 유미와 바비 결별 후 우연히 다은이 유미를 보고 이후 바비에게 유미 언니라고 부른 것만 가지고도 독자들이 언니라 부를 자격이 있냐는 식으로 발끈하거나, 유다은의 특유의 죽은 눈 같은 눈 때문에 별명이 동태눈깔(...)이 되는 등의 반응이 있다. 바비가 연애 도중 변심한 것을 예시로 들어 둘이 맞바람나라는 악담까지 베댓에 오를 정도이니 그녀에 대한 독자들의 여론은 말 다했다.[6]
외전격인 507화 괴도 바비에서 마지막으로 나온다. 바비가 괴도인 스토리에서 바비를 낚아 체포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나고 마지막에 실제 상황으로 돌아가 바비 팔을 꽉 붙들고 안 놔줄 거라고 행복한 듯이 말한다. 금사빠와 바람기가 의심되는 남자라는 위험한 조합에도 둘이 끝까지 함께 가게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
359화에 첫 등장한 바비네 떡볶이 가게의 알바생. 하얀 피부에 밝은 베이지색 머리카락을 반묶음으로 묶고 다닌다. 눈동자의 색과 머리색이 같으며 유미와의 첫만남 당시 유미가 스쳐지나가며 보고 바로 '엄청...귀엽네.'라고 생각할 정도의 귀여운 외모.
나이는 23살 정도로[1] 추측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다. 쉽게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스타일이라 바비를 보고도 설레임을 느끼게 되지만 곧 넘사벽 수준으로 완벽한 바비를 보고 '어차피 애인이 있을 거고, 없어도 나랑은 잘될 일이 없는 사람'이라며 싹트려던 마음을 접는다. 그리고 후에 유미가 바비의 여자친구인 것을 알게 되고 인사도 나눈다.
귀여운 외모와 행동 탓에 유미가 잔뜩 경계하고 있는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 캐릭터를 귀여워하는 댓글이 베댓이 된 경우가 있으며, '주변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버리는 20대 초반 특유의 분위기가 사랑스럽다'는 것과 '관종에 모자란 애 같다'는 것이 독자들의 생각으로 극과 극의 반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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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귀엽다는 이유로 유미는 바비와 함께 알바를 하는 유다은을 보며 질투를 하고 불안을 느낀다.(360화 『알바생 2』 中) 때문에 바비를 연애 상대로 보지 않기로 한 묘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독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있는 상황이다. 주로 바비와의 관계에 대해 욕을 먹고 있는데, 정작 욕을 먹을 만한 짓을 아직까지는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바비가 '갑자기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도와주고 싶어졌다.'(366화)며 도와주고 챙겨주는 상황이다. 화이트데이 고백 편지 사건(366화) 이후로 계속해서 바비의 개오바 세포에게 챙김을 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 스토리(378화)에서 바비와 유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2] 그리고 결국 '''바비의 다은이를 향한 관심이 확실해지고[3] 이로 인해 유미가 바비를 차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성격은 밝고 발랄하며 엉뚱하고[4] 웃음이 많다. 그러나 조금 눈치가 부족한 듯하고, 가게에 알바를 하러 가서 일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고 딴짓을 하는 등 철없는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437화에서 미래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비와 결혼한다.''' 직전까지도 바비가 유미의 집에 찾아오며 재결합이 굳혀지는 듯 하였으나 이 장면으로 유미와 바비의 결별 확정. 심지어 아기까지 있다.
바비에 대한 연심이 너무 강해져서 알바를 그만두었지만 계속 잊지 못하고 있었다. 지운 사진도 복구하기도 하고 가게 근처로 슬쩍 가보기도. 물론 직접 연락하거나 만나진 않고 나름 선을 지켰는데 술 먹고 정신줄을 놓은 상태로 새벽에 전화를 걸어버렸다. 바비는 유미와 같이 있었고 바비가 자는동안 유미가 이걸 보는 바람에 다시 깨지는 원인이 되었다.[5] 그 후에는 마음 접고 살면서 졸업하고 직장까지 다니고 있을 때 유바비와 우연히 마주쳐서 만나기 시작.
462화에서 재등장하는데 바비와 만나기로 한 식당 입구에서 마주친다.
바비가 변심하게 만든 원인인 탓인지 독자들에겐 평가가 변심한 바비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안티가 형성됐으며 과거 귀엽다는 평가는 쏙 들어가고 걍 나락에 꼴아박힌 상태(...) 작품 후반부에서는 서새이보다도 더 욕을 많이 먹는 듯 하다. 유미와 바비 결별 후 우연히 다은이 유미를 보고 이후 바비에게 유미 언니라고 부른 것만 가지고도 독자들이 언니라 부를 자격이 있냐는 식으로 발끈하거나, 유다은의 특유의 죽은 눈 같은 눈 때문에 별명이 동태눈깔(...)이 되는 등의 반응이 있다. 바비가 연애 도중 변심한 것을 예시로 들어 둘이 맞바람나라는 악담까지 베댓에 오를 정도이니 그녀에 대한 독자들의 여론은 말 다했다.[6]
외전격인 507화 괴도 바비에서 마지막으로 나온다. 바비가 괴도인 스토리에서 바비를 낚아 체포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나고 마지막에 실제 상황으로 돌아가 바비 팔을 꽉 붙들고 안 놔줄 거라고 행복한 듯이 말한다. 금사빠와 바람기가 의심되는 남자라는 위험한 조합에도 둘이 끝까지 함께 가게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
[1] 대략1997년생.[2] 바비가 추위에 떠는 다은이에게 가게에 있는 자신의 겉옷을 빌려 주었고, 유미는 그것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 376화. [3] 유미를 바로 포기하고 환승하고 싶다는 수준은 아니었으나 바비가 다은이에게 호감/이성으로써의 관심이 있다는건 확고하게 묘사되긴 했다.[4] '''편지를 튀겨 보실 건가요??''' - 366화 화이트데이 고백 2 中.[5] 잊어버린건지 일부러 그런건지는 불확실하지만 유다은의 번호를 안 지워놔서 이름이 전화기에 떴다. 원래같으면 유미 입장에서 화가 나야하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덤덤했고 바비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사라졌다는 걸 확신한다. 이후 청혼을 거절하고 결별한다.[6] 다만 바비에게 유다은이 노골적으로 유혹하거나 의도적으로 바비를 유미에게서 뺏으려는 시도를 한 건 아닌데 바비가 흔들린 게 주 원인이라 유다은 입장에선 좀 억울할지도 모를 노릇. 물론 새벽에 전화를 거는 짓을 하긴 했지만 술먹고 개념이 꺼진 상태에서 한 짓이었고 본인도 실수라고 인정하는데다가 이 행동자체도 노골적으로 들이댔다와는 거리가 멀다. 유미와는 여러모로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