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1. 개요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Eurasia經濟共同體, Евразийское экономическое сообщество, 약칭 '''EAEC''' 또는 '''EurAsEC''')는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존속한 국제 협력 기구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5개국이 설립하였다. 사무국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위치했었다.
2. 역사
- 2000년 10월 10일 - 국제기구가 설립했다.
- 2003년 4월 - 제12차 위원회에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관세 동맹, 에너지 개발, 운송 동맹, 공동 이민 정책 등 총 6개 부문의 협력을 우선 추진키로 합의했다.
- 2006년 1월 25일 - 우즈베키스탄은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으나 2008년 10월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조직의 비효율성 및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 간 관세 동맹에 대한 경계심 등을 이유로 임시 탈퇴하겠다는 서류를 제출하였다.
- 2012년 1월 25일 - 단일 경제 공간(EAES)을 설립하였다.
- 2014년 10월 10일 - 민스크에서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해체에 관한 협정이 이루어졌다.
- 2015년 1월 1일 - 유라시아 경제 연합이 설립되었다.
3. 설립목적
회원국가 간 무비자 자유이동 보장, 대학 상호 입학 가능성 확보 및 학위 상호 인증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4. 가맹국(가입국)
5. 해당 사항
- 자유 무역 지역 (Зона свободной торговли, СНГ)
- 2015년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 관세 동맹 (Таможенный союз, ЕАЭС)
- 2010년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 2014년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 일반 경제 공간 (Еди́ное экономи́ческое простра́нство)
- 2012년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 2014년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 유라시아 경제 연합 (Евразийский экономический союз, сокр. ЕАЭС)
- 2015년 -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