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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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선의의 경쟁의 주인공.
로 주인공 슬기가 전학 온 채화여자고등학교 전교 1등. 아버지가 J메디컬 그룹 회장[1]이며 어머니가 첼리스트다.
2. 작중 행적
- 1화
불량배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우슬기를 구해주고서 급식실로 가서 같이 밥을 먹는다. 주예리의 말에 의하면 유제이의 아버지는 성형업계의 전설이라고 불리며 J메디컬그룹또한 유제이의 아버지가 세운것이라고 말한다. 우슬기가 정시를 준비한다는말에 주예리가 웃으면서 유제이는 수학 한과목에서만 과외가 3개라고[2] 말한다. 우슬기, 주예리, 최경과 함께 밤에 코인노래방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고서 마지막으로 도착한다.[3]
3. 여담
- 성적은 전교 1등 → 전교 2등이 되었다.
- 호불호가 가장 크게 나뉘는 캐릭터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집착공이라며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라며 싫어한다.
- 우슬기에게 이유 모를 호의를 가지고 있다. 본인 말로는 전 학교 전교 1등이라서 이용하려고 한다고 했지만 전교 1등 얘기는 나중에 최경에게 들어서 알았다. 그런데도 처음부터 친근하게 대했고, 노래방에 우슬기 혼자 있다는 것을 알고 고액과외도 다 못 채우고 나온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성격이 좋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우슬기가 대형 학원에서 (김범수에게 속아서)도강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오히려 감싸고[4] 공부자료도 넘겨주거나, 우슬기의 독단으로 까딱하면 학생부에 불이익이 가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만한 곤경에 빠질 뻔했는데도 가까이 하려는 것을 보면 어딘지 석연찮다. 극 진행이 좀 더 되어야 알 수 있을듯. 그 뒤에 우슬기가 제이의 휴대폰을 보았는데 제이의 휴대폰안에 우슬기의 사진들이 있었고, 우슬기네 집에 놀러갔을때, 제이의 어머니가 제이에게 반찬통이 뭐냐 라고 묻자 제이는 슬기가 준 반찬통을 버리기 싫듯이 꽉 잡다가 쓰레기라며 버리는 것을 보아 제이는 슬기를 좋아할수도.
- 물건을 깜박하곤 한다. 이로 인해 우슬기의 의심을 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 슬기와 함께 바보털이 한쌍 있다.
- 부치다.
4. 인물 관계
- 아버지 : J메디컬그룹 회장
- 어머니 : 첼리스트
- 반려견(유제윤)
[1] 다른 의사들이 시술받으러 올 정도로 실력이 좋다고 한다.[2] 3화에 따르면 킬러문제 위주의 고액과외, 대학생과외, 주예리와 최경과 같이 하는 그룹과외라고 한다. 최경 말로는 고액과외를 가르치는 교사는 둘에게도 비밀인 듯하다.[3] 장난에 가담한 것은 아니고, 과외가 있던 중에 그 둘이 거짓말로 못 간다는 문자를 보내자 낌새를 눈치채고 도중에 나온 것이다.[4] 보통 만난지 하루이틀 밖에 안되는 사람에게 안좋은 소문이 나면 일단 멀리하고 보는 것이 사람 심리이다. 하물며 대형강의 한 번하는데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설상가상으로 나가는 중간에 애먼 애 노트를 실수로 집어가기도 했다.) 말 그대로 도둑질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는 주예리와 최경의 싸늘한 반응이 더 자연스럽다. 그리고 그 전전날에 유제이 자신도 도둑질을 싫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