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미래세계의 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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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생님 시재의 맹인병 담당의이다.
실력이 뛰어난지 이른 나이에 의사가 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시재에게 매번 상담을 해주고 있다. 맹인병이 정신과 관련된 질병이라 눈과 직접 관련된 것 이외에도 학교생활 등에 관한 것도 묻지만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상대가 없냐는 물음에 한달에 한번 상담 받으러 오는 유진선생님이라는 답변을 듣고 기겁을 하는 등 상당히 골머리를 썩는 듯하다.
1년 전과 다른 결과를 위해 여러 조언을 해주며 시재가 성장하길 바라는 인물.
시재의 타인을 무서워해 본심을 숨기는 성격과 이 때문에 1년전 시재와 초현이 가식만을 내세우며 교류하다 서로 상처받고 맹인병의 부작용으로 인해 망각한 사실까지 알고 있는 등 시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맹인병을 고치는 것과 크게 관련 있는지는 모르지만 시재의 본심을 숨기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직접 관여하지 않는 선에서 방향만 잡아주는 형식으로 노력하고 있다.
분기2와 엑스트라3에서 알 수 있는데 분기2에서 [1] 선택지A [A] 를 선택할 경우의 시재가 초현의 겉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조언을 주며 선택지B[B] 는 시재가 그런 말을 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며 시재가 1년전과는 달리 초현에게 한발 다가선 것에 대해 기뻐한다.
선택지B[B] 를 선택한 이야기인 엑스트라3에서는 초현이 시재를 걱정하며 도시를 떠날까 고민하고 있을 때 초현이 도시를 떠날 경우 초현의 경우는 확실히 나아지겠지만 시재는 어떻게 될지 짐작하지 못하겠다면서 몇 년간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시재가 초현과 만날 때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초현이 떠나고 나면 또다시 다른이에게 마음을 닫고 혼자가 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서 선택지A[A] 를 선택한 이야기인 엔딩2에서 유진의 고뇌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주는데 시재는 초현에게 다가가지 않고, 초현의 맹인병은 서서히 나아지자 유진은 1년 전처럼 시재와 초현이 상처입고 서로를 잊을 것을 예감하고 시재를 위로하듯 안아주며 사과한다.
1. 개요
유진선생님 시재의 맹인병 담당의이다.
실력이 뛰어난지 이른 나이에 의사가 되었다는 묘사가 있다.
시재에게 매번 상담을 해주고 있다. 맹인병이 정신과 관련된 질병이라 눈과 직접 관련된 것 이외에도 학교생활 등에 관한 것도 묻지만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상대가 없냐는 물음에 한달에 한번 상담 받으러 오는 유진선생님이라는 답변을 듣고 기겁을 하는 등 상당히 골머리를 썩는 듯하다.
2. 작중 행적
1년 전과 다른 결과를 위해 여러 조언을 해주며 시재가 성장하길 바라는 인물.
시재의 타인을 무서워해 본심을 숨기는 성격과 이 때문에 1년전 시재와 초현이 가식만을 내세우며 교류하다 서로 상처받고 맹인병의 부작용으로 인해 망각한 사실까지 알고 있는 등 시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맹인병을 고치는 것과 크게 관련 있는지는 모르지만 시재의 본심을 숨기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직접 관여하지 않는 선에서 방향만 잡아주는 형식으로 노력하고 있다.
분기2와 엑스트라3에서 알 수 있는데 분기2에서 [1] 선택지A [A] 를 선택할 경우의 시재가 초현의 겉에 있어주었으면 하는 조언을 주며 선택지B[B] 는 시재가 그런 말을 하기를 고대하고 있었다며 시재가 1년전과는 달리 초현에게 한발 다가선 것에 대해 기뻐한다.
선택지B[B] 를 선택한 이야기인 엑스트라3에서는 초현이 시재를 걱정하며 도시를 떠날까 고민하고 있을 때 초현이 도시를 떠날 경우 초현의 경우는 확실히 나아지겠지만 시재는 어떻게 될지 짐작하지 못하겠다면서 몇 년간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던 시재가 초현과 만날 때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초현이 떠나고 나면 또다시 다른이에게 마음을 닫고 혼자가 되는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2분기에서 선택지A[A] 를 선택한 이야기인 엔딩2에서 유진의 고뇌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주는데 시재는 초현에게 다가가지 않고, 초현의 맹인병은 서서히 나아지자 유진은 1년 전처럼 시재와 초현이 상처입고 서로를 잊을 것을 예감하고 시재를 위로하듯 안아주며 사과한다.
나름대로 1년 전과 같은 상황을 피하고 시재의 마음의 병까지 고치려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또다시 같은 괴로움을 겪을 시재에게 면목 없고, 본인도 괴로운 모양.“…… 너와 그 아이에게 또 괴로운 선택이 강요될지도 모르겠구나.”
“또다시 너를 이런 상황에 닥치게 해서 면목 없다. ……이래서야 의사 실격이네.”
“……미안하다, 너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지, 결국 모르게 되어버렸어.”
“의사로서 내가 너를 도울 수 있다면 좋으련만, 너를 구원해줄 수 있는 건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라는 사실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었어. ……그리고 기다림 끝에, 너는 그 아이와 만났겠지, 내가 기대한 바대로…. 그렇지만 그 만남이 너를 더욱 괴롭게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이번에는 네게 똑같은 괴로움을 맛보게 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많이 조언했다고 생각하지만, 또다시 너에게 같은 괴로움을 강요하고 말았어.”
“그러니 이번에는 오로지 너의 선택만을 존중하고 싶구나.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야.”
[1] 선택지A:그저, 지켜보는 수밖에 선택지B:가능한 옆에 있어주고 싶어 '''그녀를 이해해주기 위해.'''[A] A B 선택지A:그저, 지켜보는 수밖에[B] A B 선택지B:가능한 옆에 있어주고 싶어 '''그녀를 이해해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