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가

 

陸軍軍歌
중화민국 육군의 군가
작사:하지호(何志浩)[1]
작곡:번섭화(樊燮華)[2]
중화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군가로 해군군가, 공군군가와함께 국가행사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대륙시절에 작곡된 해군군가와 공군군가와는 다르게 국부천대 이후 작곡되어 가사에 부흥중화(復興中華) 같은 대륙수복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는 것이 특징.


1. 가사


風雲起 山河動
바람과 구름이 일고 강산이 움직인다.
黃埔建軍聲勢雄
황포건군의 기세가 드높다.
革命壯士矢精忠
혁명장사들은 충성을 맹세하였다.
金戈鐵馬
정예한 군대
百戰沙場
수많은 전장에서 싸웠다.
安內攘外作先鋒
내부를 안정시키고 외적 토벌의 선봉이 된다.
縱橫掃蕩
종횡으로 적을 휩쓸고
復興中華
중화를 다시 일으킨다.
所向無敵
가는 곳에 적은 없다.[3]
立大功
큰 공을 세운다.

[1] 1905~2007 저장성출신이며 황포군관학교를 나왔다. 대만에서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다.[2] ?~1956 작곡가 ,작사가 육군대령(상교)이었으며 대만충렬사에 안장되었다.[3] 한국 육군가 가사 중 “대한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와 같은 의미라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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