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림
[image]
'''당신의 죽음이 보여요...'''
1. 상세
누군가의 죽음을 예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파일럿.
2. 프로필
어릴 때는 죽음을 예지하고 이를 경고했으나 사람들이 제대로 듣지 않았고, 결국 그 사람들은 죽고 말았다. 이런 일이 계속 생기자 사람들은 오히려 '율리아가 죽음을 불러온다.' 라고 생각하여 그녀를 피하거나 핍박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런 일들 때문에 율리아는 성격도 어둡게 변하고 학교도 다니지 않으며, 집에서 조용히 지내기만 했다.
13살이 되던 해에 전쟁이 일어났고 율리아는 이 또한 능력으로 알게 되어 마을사람들이 피난을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피난 도중 제국의 군대에게 공격을 받고, 마을사람들은 제대로 예지하지 못했다고 율리아를 매도한다. 이 때 마을사람들을 구하러 온 정이한이 율리아를 두둔하고 리프 본부로 데리고 온다. 이후 살 곳과 학교에 보내주는 등의 도움을 주고 예지능력을 막을 수 있는 약을 받아서 새로운 삶을 살고있었다.
그러나 정이한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듣자 자신을 자책하고, 이후 약을 끊은 뒤 여신의 키스에 자원 입대한다.
3. 성능
VIP 12 이상을 찍은 헤비 과금러만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에서 '''크루즈 전용 가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방어형 기체. 엄청난 돈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기체답게 성능은 '''탱커계 원탑'''이다.
일단, 방어 스텟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스텟만으로도 레나와 마리아는 넘보지도 못할 정도의 탱킹력을 과시한다. 거기에 레나처럼 스킬 게이지가 매우 빨리 차서 몇 대 툭툭 맞기만 해도 스킬을 난사하는데다, 방어력 업 스킬을 통해 자신 말고도 모든 아군 유닛들의 방어력을 전투 종료 때까지 상승시키기 때문에 팀의 생존력도 높여준다.
참고로 지앙의 모든 유닛 방어력 업과 중첩이 되기 때문에 함께 배치하면 웬만한 공격형 유닛들의 스킬들이 퍼부어져도 그걸 웃으며 버티는 게 가능해진다. 거기다 2스킬이 로시처럼 가로열을 240%의 계수로 공격하는 것인데, 따로 치명타 20% 코스튬을 가지고 있어서 이걸 입히면 탱커이면서도 강한 화력을 뿜어내는 캐릭터가 되는지라 크루즈를 해금한 과금러들이라면 모두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참고로 타냐 브라운과 함께 복장이 상당히 엄하다.(...) 망토 외에는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토끼 꼬리가 달려있는 것은 덤. 그리고 본인도 자기 복장에 대해서는 자각하는 건지 앞모습은 부끄러워서 보여주기 싫다고 말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무려 컴퓨터에 숨겨둔 야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