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키스

 


'''여신의 키스'''
[image]
'''장르'''
모바일 RPG
'''개발 및 유통'''
디브로스
'''게임 최소 사양'''
저장공간 400MB 이상 권장
'''이용 등급'''[1]
''' '''[image] '''15세 이용가'''(구글 플레이 스토어)
[image] '''만 12세 이상'''(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2016년 9월 20일
'''다운로드'''
플레이 스토어
'''홈페이지'''
공식 카페
1. 개요
2. 출시 전
2.1. 트레일러
3. 출시 후
3.1. 특징
8. 콜라보
9. 해외 서비스
10. 여담


1. 개요


미소녀와 메카닉이 결합된 턴방식의 롤플레잉 게임.
2016년 4월 21일 플레로게임즈는 여신의 키스를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총 3개 지역에서 소프트 런칭 방식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국외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위기에 빠진 미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을 모아 R.E.A.P(리프)의 특수부대인 '여신의 키스'의 일원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줄거리로 구성됐다. 미소녀가 메카닉의 파일럿으로 등장하며, 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싸우는 게임이다. 6명 이상은 배치 불가능하다. 공격력이 모자라면 한 자리를 전투력 높은 용병으로 채우면 되는데, 골드나 다이아를 지불하면 된다.[2]
또 병과는 공격-방어-지원으로 구분하여 3열로 진영을 구성하며, 정해진 시나리오 챕터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도탑전기 스타일이다.
게임은 미소녀 군단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는 전략적 요소도 담겨 있다. 스파인 툴(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3])을 이용해 캐릭터에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구현한다고 한다. 미소녀 파일럿들을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2. 출시 전


8월 30일부터 공식 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8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이틀만에 사전등록 인원이 2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9월 1일, 성우진 중 강시현, 김현지, 이지현, 조현정 등 4명을 공개하였다. 총 20여 명의 여자 성우들이 녹음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메카닉과 미소녀가 결합된 모바일 RPG라는 점과 출시일이 같다는 점에서 넥슨M.O.E와 자주 비교된다. 플레이 스타일과 육성 방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게임성 자체는 다르지만, 아무래도 미소녀와 메카닉이라는 상징적인 요소가 동일하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곧잘 둘이 비교되고는 한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비슷한 게임인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경우 광고를 열심히 해서 나름 인지도를 높이고 초기 유저를 많이 확보했지만, 여키의 경우 게임 이름과 슬로건(키스하라!)가 모두 유치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입유저가 적었다.[4] 거기에 게임광고까지 게임 캐릭터에다 남자배우가 허억허억 대며 다가가 키스하는(...) 괴랄한 광고를 내놓아서 모든 유저들이 욕하게 만들었다.[5]

2.1. 트레일러



*가사
눈을 감으면 귓가에 울리는 아련한 기억 속의 멜로디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Till The Day)
옷깃에 감춰진 모습들이 모두 같을 수는 없지만
창공을 수놓은 바람길은 각자 다른 것도 아니야
끝내 피할 수 없는 Gloomy Day
꼭 가야만 한다면 잔혹한 세상 끝까지 걸어가리
눈을 감으면 귓가에 울리는 아련한 기억 속의 멜로디
잡히지 않는 그 꿈은 어디에
손을 뻗으면 찾을 수 있을까 따뜻한 내 품 안의 온기를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Till The Day)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공식 OST이다. 제목은 '틸 더 데이(Till The Day)'로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작곡가 와락! 부른 인물은 이선.[6]
유튜브에서 동영상 시작 전에 뜨는 여신의 키스 광고를 보고 일부러 OST를 찾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반쯤은 성공적인 마케팅인 셈. 문제는 게임보다 OST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지만 말이다.
게임을 실행하면 초반에 데이터 로딩 화면에서도 재생되는데, 보통 맨 앞 후렴구에서 끊기는데다 풀 버전이 존재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다.
트레일러 영상에 삽입된 파일럿 콕핏 일러스트 4장이 친메갈리아 성향을 가진 트위터리안의 외주 작업물인 것으로 밝혀져 해당 부분만을 삭제한 새 영상으로 교체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3. 출시 후


2016년 9월 20일 출시되었다. #관련보도1 #관련보도2
참고로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도 튜토리얼에 진입하지도 않고 곧바로 스킵을 할 거냐는 확인창이 나온다. 화면 터치로 넘어가던 사람들 중 갑자기 뜬 스킵창에 확인을 누르고 튜토리얼을 구경도 못하는 경우가 속출 중. 일단 특별한 보상은 없다고는 하지만 튜토리얼 종료 시점에 에밀리와 관련된 영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곤란할 상황이다. 일단 게임상에서 튜토리얼을 다시 보는 기능은 없으며, 보기 위해서는 새로 계정을 파는 수밖에 없다. 기존의 계정은 삭제가 불가능하니 리세마라를 하는 사람들 또한 주의.
구글 매출은 밑바닥이고 원스토어가 그나마 받쳐주고 있는데, 사실상 해외 유저 + DMM에 매출이 압도적으로 높은 현실이다. 이 겜은 전형적인 pay to win 형식의 과금 구조와 누적된 과금효과를 막는 누진제 시스템(사실 욕먹는 시스템이다), 그에 동반된 캐릭터 수집 방식, 사전 배치와 스킬 사용으로 조작하는 전투 방식등이 있다. 여기에 무한 소탕 시스템 덕분에 사실상 플탐이 매우 짧다. 2018 중반기에 들어서 이러한 누진제를 일부분에서 없애려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pay to win 형식의 과금구조는 랭킹이나 수집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전제할 때, 월정액정도만 과금한다면 게임 내부 컨텐츠만으로도 충분한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사전 배치와 스킬 사용이 고작인 전투 방식은 오히려 그 라이트함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강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컨텐츠는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3대3 결투장, 연합전, 협력전, 섬멸전장 난이도 추가 등으로 다소 해소되었으며 설정 부분은 애초에 여캐보려고 하는 게임아니냐며 넘어가는 사람이 상당수.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게 얼마냐 통했냐는 건 현재 유저의 숫자와 해당 게임의 매출 순위가 말해주며, 결국 여키 자체는 좋은 게임이거나 성공한 게임과는 거리가 먼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현재는 사실상 망한 거나 다름없다. 유저의 수가 적은 것은 둘째치고, 더 이상 이벤트도 업데이트도 존재하지 않으며, 공식 카페에서도 몇 달째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만 안 했을 뿐 산소 호흡기만 달고 있는 상태.

3.1. 특징


기본 시스템에서 등장인물들은 등급 시스템을 가지어 육성이 가능하다. 엄밀하게 따지면 등장인물의 등급이 아닌, 등장인물이 타는 기체의 등급이 그레이/그린/블루/퍼플/골드/레드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등급도 +n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그린 0등급을 달성하면 3스킬이, 블루 0등급을 달성하면 4스킬이 해방된다.
전투 수행이나 훈련 티켓 및 전장 수색을 통해 파일럿 레벨업을 하며, 특정 전투 지역[7] 일반-고급 보물상자, 각 상점[8], 일일 퀘스트 및 업적 퀘스트[9], 특별한 상자에서 훈장을 모아 캐릭터를 영입하거나, 진급을 시킬 수 있다.
타 게임 경우 일부 스킨혹은 유닛에만 적용되는 Live2D와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는 스파인 툴이 모든 캐릭에 적용 되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캐릭터가 데미지를 일정 이상[10] 받을 경우 옷이 벗겨지는 의상파괴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11]
특이하게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라이트 유저를 겨냥한 게임이다. 이미 진행한 전투 지역은 '소탕'을 통해 즉시 몇 번이고 클리어할 수 있고, 반복 및 노가다 요소는 전무하다시피 하다. 각 컨텐츠에도 모두 1일 제한이 걸려 있어, 안정권에 접어든 이후로는 길어도 한 시간 이내에 하루 일과를 가볍게 마칠 수 있어 바쁜데 무언가 폰겜을 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호평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렇게 하루 할 것을 마친 이후에는 더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시간적 투자가능기준으로 하드 유저와 라이트유저 사이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시스템이다.
사전등록 쿠폰을 비롯해 모든 보상 쿠폰을 '''채팅창에 입력'''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사전등록자 알림 메시지에서도 제대로 "채팅창에 입력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하지만 채팅창에 코드를 입력하라는 방식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하였다. 신규 유저들 입장에선 쿠폰 입력을 어디에 해야 하냐고 물으니 채팅창에 입력하라는 답변을 보고 이것들이 뉴비 골려먹기를 하려는건가.. 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4. 시스템


여신의 키스/시스템 참고.

5. 등장인물


여신의 키스/등장인물 참고.

6. 문제점


여신의 키스/문제점 참고.

7. 사건사고


여신의 키스/사건사고 참고.

8. 콜라보



8.1. 괴리성 밀리언 아서


1월 16일부터 한국 괴리성 밀리언 아서와 콜라보를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 콜라보한다는 내용은 없는 상황이어서 여신의 키스쪽에서만 진행하는 콜라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당일 공지로 양 사 콜라보가 확정되었다.
한괴밀에서는 2시즌 동안 진행되는 콜라보이며 여신의 키스 내에서는 파일럿 3종(춘향, 브리샤, 카나리아)이 추가된다.
문제는 콜라보 직후 한괴밀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 것이다.
덕분에 해당 캐릭에 관해서 밸런싱 같은건 힘들다고 한다.
마지막 의리라 하면서 유저 모집 이벤트를 열었다.

8.2. 프레임 암즈 걸


2017년 중 콜라보를 할 것이라는 공지 후 한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가, 2017년 8월에 드디어 콜라보 상대가 공개됐는데...
'''프레임 암즈 걸'''이라는 초대형 거물을 낚아 왔다![12]
8월 22일부터 시작하는 콜라보 시즌에서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 등 간판 캐릭터[13]들이 매주 한 명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며[14], 무려 애니 성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등 코토부키야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콜라보 한정 유료 패키지가 출시되며 패키지 구매자 대상으로 프암걸 프라모델 추첨 이벤트도 할 예정. 게다가 신규 유저 유입을 노리고 있는지 신규 유저들의 레벨 업 보상을 대폭 늘려서 (무려!)지앙과 정이나를 준다.
하지만 콜라보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괴밀아 콜라보와 달리 프암걸 콜라보 캐릭터 훈장 80이 포함된 패키지 판매로만 진행되었다. 패키지 가격은 각각 33000원이다. 현질해야만 구입할 수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어쩔수 없다고 공지를 해놓았지만 미성년자 등 상대적으로 현질 하기 힘든 유저들의 항의가 있었다. 매주 코토부키야와 막판까지 협의가 제대로 안됐는지 업뎃 예정 시간(월요일 밤 11시 55분) 과 불과 몇시간 전에 공지를 띄었다. 기존 공지는 보통 금요일에 업뎃했는데 월요일 업뎃 막바지에 내놓는 등 아쉬운 모습들이 많았다.
차후 계속된 콜라보를 통해 나머지 프암걸도 내놓는다고 했지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2018년 2월 27일 부터 3월 6일까지 재판매를 했다.
2차 콜라보가 7월 31일 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첫 주에는 마테리아 화이트, 마테리아 블랙. 둘째 주에는 진라이, 셋째 주에는 아키텍트가 등장한다. 각 등장시기가 순차적이지만 관련 지원 이벤트 기간은 3주 내내이므로 기간이 넉넉하게 주어졌다. 기존 콜라보 캐릭은 재판매 되었으나 한꺼번에 묶여서 풀렸다. 어쨌든 1차 콜라보였던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는 이로써 3번째 재판매를 하게 되었다. 또한 콜라보 마무리로써 컬렉션이 이벤트 마지막 주에 추가되었다.

8.3. 큐라레: 마법 도서관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이후 국내 ip와도 콜라보를 할 것이라고 밝혔고, 그쪽에서 먼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국내 IP가 큐라레: 마법 도서관이라는 것으로 9월에 발표되었다. 현재 이벤트 자체는 종료되었지만 큐라레 캐릭터를 가챠로 뽑기나 하늘상점을 통해 계속 획득할수있다.
콜라보 당시에는 큐라레의 악명높은 저주(?)와 여신의 키스 둘 중 누가 먼저 서비스 종료를 할지 유저들에게 꽤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잘 알려진 큐라레의 저주와는 달리, 여신의 키스와 괴리성 밀리언 아서 한국섭의 콜라보 후 괴밀아 한국섭이 서비스 종료한 일례가 있다.
이 때문에 신흥 킬러 여신의 키스라는 소리도 두 공식카페에서 나온적이 있으며, 3월까지 두 게임은 많은 비판등을 들으며 꿋꿋하게 살아있었는데...
'''파괴왕 큐라레가 먼저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리고 또 의리의 이벤트를 열었다...
이로써 여신의 키스하고 콜라보한 게임 중 살아남은 게임은 다시 없게 되었다...[15]

8.4. 기동전차 치하땅


DMM 여신의키스 에서 먼저 콜라보 진행하였던 기동전차 치하땅이 진행되었다. 3월 6일부터 시작해서 3주간 매주 한명씩 출시되었다.[16]
DMM섭은 이벤트 보수로 치하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아피스, 미샤는 가챠로만 얻을 수 있었다. 일단 셋 모두 기간 한정. 반면 한섭, 글섭 경우 셋다 전부 고뽑으로 얻을 수 있으며 매번 나왔을때 고뽑 확률 업 및 일정 고뽑 혹은 다이아 소비를 하면 해당 파일럿 훈장을 주는 카니발도 했다. 그리고 큐라레처럼 이벤트 기간이 끝나도 고뽑에는 계속해서 등록되어 있어서 끝나도 얻을 수 있다.

8.5. 발더 시리즈


기동전차 치하땅과 마찬가지로 DMM 버전에서 먼저 콜라보했었다.
미나즈키 소라, 미즈카사 렌, 키리시마 레인, 바첼러 총 6명이 등장한다.
해당 등장 작품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발더 포스 : 바첼러, 미즈사카 렌
발더 하트 : 츠쿠요미. 나기
발더 스카이 : 키리시마 레인, 미나즈키 소라

9. 해외 서비스


게임 자체는 국내 개발이지만, 국내 서버를 오픈하기 한참 전부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서버를 운영하고 있었다. 국내 서비스를 하기 전에는 대만 및 홍콩 등 일부 지역만 오픈해서 테스트서버를 운영하였다. 반년정도 운영한뒤 한국 서버를 오픈, 한섭 오픈 3개월 뒤에는 정식으로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였다. 그래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나 일부 시스템 등이 한국과는 달랐으나, 국내 서비스 이후 일러스트 교체나 기체 리모델링, 새 시스템 도입 등의 업데이트가 계속 되면서 해외 서비스도 그에 맞춰 새로운 버전으로 서비스를 시작 했다.
그리고 일본의 DMM을 통해서도 성인판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식카페에서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일본 서비스는 국내 서비스 이전부터 오랫동안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성인판인 만큼 캐릭터들마다 전용 HCG 및 관련 시나리오가 추가되었으며, 그리고 캐릭터들마다 존재하는 코스튬이 별개의 캐릭터로 독립되었다. 코스튬 캐릭터들의 기체는 팔레트스왑과 스킬들의 성능 변경을 통해서 기존 기체와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 시스템 자체는 한섭, 글로벌섭과 비슷하지만 코스튬의 캐릭터화로 인해 다룰 수 있는 캐릭터들의 수가 늘어났으며, 늘어난 캐릭터들의 성능도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전투 면에서 차이가 있다.
2019년 10월 31일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9.1. DMM 판 서비스


여신의 키스/DMM 참고.

10. 여담


캐릭터 작업에 참여한 원화가가 누군지 사측에서 정보를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이 게임보다도 먼저 출시된 국내외의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홍보 차원에서 원화가들의 정보를 공개하거나 아예 게임 내 캐릭터 정보란에 원화가 명까지 따로 적어두는 등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특이한 편이다. 캐릭터 그림에 반한 일부 유저들이 문의 등으로 원화가가 누군지 알고 싶다 요청해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화가를 알고 싶다면 유저들이 직접 그림체를 보고 유추하거나 트위터 등에서 자신이 해당 게임의 캐릭터를 작업했다고 밝힌 원화가를 찾아봐야 한다. 다만 작업에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들 중 적지 않은 수가 SNS & 인터넷 활동에 소극적이거나 아예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므로 여신의 키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원화가들의 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한국서비스 개시 이후 몇 개월 동안 공식카페를 운영하는 매니저와 유저들 간의 소통이 제법 잘 이루어지고 있다. 카페지기인 GM큐가 공과 사를 잘 구분하며 적절하게 카페에서 소통을 진행하였기에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카페가 잘 돌아갔던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운영 문제와 겹쳐 소통에 조금씩 미흡한 점이 생기더니 2017년 후반 겨울 시즌부터 쌓여있던 문제가 계속 누적되면서 공카는 혼파망 상황이 되버렸고, GM측도 이전 같은 소통은 보여주고 있지 않다.
개발진 중 핵심인물로 보이는 한 명이 개발자D라는 닉네임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에 참가하고 있으며, GM노트와는 별개로 개발자노트라는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그곳에 비정기적으로 개발 현황이나 신규 컨텐츠 예고 등을 알리는 게시물을 업로드 하는 형태로 추가적인 소통을 하고는 있긴 하다. 다만 2018년부터는 아주 뜸해진 편이다. 그래도 심심하면 업데이트는 하고 있다. 그리고 여신의 키스와 비교되면서 호평받고 시작했던 라이벌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넥슨 매각 사태의 여파로 2019년 4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면서. 어떤 의미로는 새옹지마의 케이스에 속하게 되었다.
초창기에 비하면 어느정도 제법 편해져서 현재에 이르러선 무과금도 적지 않게 보인다. 물론 게임 시스템 상 한푼도 쓰지 않으면서 즐기는 건 불가능하고, 오랫동안 플레이하며 대다수는 월정액 유저이며 현재는 고급 월정액도 추가되어서 다이아 수급이 매우 좋아졌다. 1대1 보상 등 기존 컨텐츠에서만 다이아를 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줘서 월정액을 안하고도 다이아가 쌓일 수 있다. 이렇게 쌓인 다이아를 매주 열리는 스페셜 던전에서 연료로 바꾸고 골드를 버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인게임 튜토리얼과 공식 웹툰의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케인과 에이벨은 성경의 카인아벨을 패러디했다.[17]
등장하는 제국군의 병기들 중 보행병기를 제외한 다수는 현실의 병기에 기반을 두고 있다.[18]
그 외에도 V-22 오스프리등 다양한 병기들이 등장.
게임 내에 채팅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이 겜은 커뮤니티 시스템이 유독 빈약하다. 특히 인게임 쪽지 시스템 같은 것이나 대부분의 폰게임에 구현된 친구 시스템조차도 없으며 금방 하고 끄기 때문에 친목을 하는 유저들을 제외하면 채팅은 잘 안하는 편이다. 글로벌 서버와 통합되기 전에는 말 끝마다 냥냥 거리는 친목 유저들이 채팅창을 점령해서 지저분하게 분위기를 흐리는 바람에 아예 채팅창에 손도 대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다.
통합된 뒤에는 외국인들이 채팅창을 점령했기 때문에 냥냥 거리는 친목 유저들은 외국어의 장벽에 금방 사라졌고, 인겜내에서 외국인과 외국어 대화 연습으로도(?) 사용해볼 수도 있긴하다. 주로 영어, 키릴문자 언어문화권 유저들이 채팅을 많이 하며 그 다음으로 에스파냐어, 일어 언어문화권 유저들이 보인다. 매주 금요일&특정한 날마다 GM측에서 공식카페를 통해 뿌리던 게임보상의 수령방식이 채팅창에 쿠폰코드를 입력해서 보상을 받는 것이라 실질적인 용도는 보상 받기용이었다. 현재는 쿠폰코드를 뿌리지 않아서 말 그대로 채팅의 기능만 수행하는 중.
같은 IP를 활용하는 게임이 출시된다고 한다. 이름은 프로젝트X와 방치여신. 설명은 아래 기사 참조. '여신의 키스2'라는 제목으로도 홍보하는 것으로 보이며 일본 측 게임행사에 선 공개를 하였다고 한다.출처
그리고 2019년 10월 일본의 DMM에서의 서비스 종료를 밝힘과 동시에 OVE 제너레이션이라는 게임을 '여신에게 키스를'(일본 DMM판 타이틀)의 후속작이라며 홍보를 시작했다. 후속작이라지만 전작의 메카 요소는 거의 베제된 이능력 소녀들이 등장해 싸우는 걸로 보인다. 시간차가 100년 이상 나기 때문에 후속작이라지만 전작의 모습은 그다지 남아있지 않으며 분위기가 전작과 완전 딴판이라서 후속작이 아닌 패러렐 월드에 가깝다.. (흔적을 남겨놓겠다고는 하지만 팬서비스 수준이 될 듯 하다.) 트위터에서 밝히기로는 수많은 세계선중 하나라고 생각해 달라고. 위에서 나온 '프로젝트X'와 '방치여신'을 섞은 듯 한 것이 특징인데, 배틀 파트는 프리코네R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한편, 디펜스 모드도 따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 한국에서는 여신의 키스 : O.V.E란 명칭으로 발매한다

[1] 아동물 취향 애니메이션 작화 요소가 들어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와 더붙어 아동 타깃으로 만들어졌지만, '''선정성, 여성 파일럿한테 바람 피우는 것, 여성 파일럿의 일부 신체 접촉, 성추행, 연애, 여성 파일럿 놀리기, 키스, 결혼, 여성 파일럿 료나, 옷 찢어지는 연출이 있기 때문이다.'''[2] 다만, 자신이 출전시키는 캐릭터와 중복되는 캐릭터는 부를 수 없고(예컨대 플레이어 측에서 정이영이 출전 중이면 용병 정이영은 쓰지 못한다.), 각 용병은 하루에 한 번 밖에 못 부른다. 연합에 가입하면, 연합 내 세력의 용병을 차례대로 골라쓸 수 있다(홍길동 유저의 정이영을 불러다 썼으면, 다시 홍길동 쪽 용병을 부르는 건 불가능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한다.)[3]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라이브 2D와는 다른 기술이다.[4] 이는 게임 기획에서부터 문제가 생긴 탓이 큰데, 이 게임의 시나리오 외주를 받은 사람의 말에 의하면 사측에서 야한 소재가 담긴 시나리오를 주문해서 키스 소재를 넣은 뒤 세계관을 구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여키가 나왔다고 한다. 키스로 여성을 구한다는 소재 자체가 거의 뽕빨물이나 옛 애니들에서나 볼법한 것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예정된 결과인 셈이다.[5] 초창기 여신의 키스의 비교대상으로서 호평을 많이 받아왔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가 2019년 4월 30일부로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여신의 키스가 더 오래 살아남게 되었다. 과연 인생사 새옹지마라 할만하다.[6] 음색이 비슷해 태연이라 착각하거나 노래로 유명한 성우 이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음색과 창법을 고려했을 때 확실히 아니다. 이쪽은 페퍼톤즈 3집 객원 보컬을 역임한 가수 이선.[7] 12스테이지 까지는 홀수 번째 전장의 경우 n-15에서는 기본 파일럿 및 이전 스테이지 보스의 훈장을, n-10, n-20에서는 해당 스테이지 보스의 훈장을 드랍하고, 짝수 번째 전장의 경우, n-5에서도 기본 파일럿 및 이전 스테이지 보스의 훈장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만 13스테이지 이후부터는 n-5에서는 훈장이 드랍되지 않는다.[8] 보스전장, 1:1 결투장, 3:3 결투장, 섬멸 전장, 하늘 상점.[9] 아리엘 로시 한정, 일일 퀘스트로 하루에 한 개 씩 얻을 수 있다.[10] HP가 30퍼 이하로 내려간 경우.[11] 정확히는 옷의 상당 부분이 찢어져서 노출도가 올라가는데, 오히려 모자는 멀쩡하다든가 끈이 잘렸는데 주요 부분을 가리는 천은 남아있다든가...[12] 프레임 암즈 걸을 만든 코토부키야는 그 건담을 만든 반다이와 견줄 만한 프라모델계의 큰손이며, 프레임 암즈 걸은 그런 코토부키야의 프라모델 라인업 중에서도 최고 히트작으로 꼽힌다. 프라모델 애호가 한정이라는 말은 폄하 수준의 과소평가다.[13] 여신의 키스에서 캐릭터는 '파일럿'으로 호칭하고 이들이 타는 기체가 따로 존재하지만, 프레임 암즈 걸은 코토부키야의 요청에 따라 '파일럿'이 아닌 '캐릭터'라고 호칭한다. 아마 과거 괴밀아 콜라보 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기체가 존재하는 게 아닌 캐릭터가 직접 전장에서 싸우는 모양새가 될 듯.[14] 다른 프암걸 캐릭터들도 후속 이벤트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적어도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캐릭터는 대부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15] 프레임 암즈 걸은 하나의 프로젝트이자 애니메이션이기에 논외.[16] 한섭, 글섭 이벤트 진행 기간 2018 3월 6일 점검후~3월 27일 점검전.[17] 정확히는 카인과 아벨의 알파벳 Cain, Abel을 미국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다.[18] 세계관 설정에서 카인의 오비디언스에 의해 각국의 군대가 잠식당하면서, 이때 기갑/항공 병기들도 넘어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