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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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으름의 잎과 꽃을 말린 다음에 끓인 물에 우려낸 차를 말한다. 목통차(木通茶)라고도 불리운다.

2. 재료


말린 으름의 잎과 꽃, 뿌리줄기 10g 물 1,000CC, 설탕, 감초

3. 만드는 법


으름의 잎과 꽃이나 줄기를 서늘한 곳에서 말려준다. 그 후 10g 정도 구해서 물 1,000CC의 물과 감초와 함께 약한 불로 달여 준다.
끓은 후 물의 색이 맑은 연둣빛이라면 으름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마시면 된다. 으름차는 진하지 않고 은은히 향이 나오고 떨떠름한 맛이 나지만 대체적으로 맛은 순한 편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갑게 마셔도 좋으며 으름을 우려낸 지 일주일 이상 이되면 상할 우려가 있으니 마찬가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4.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으름 이파리와 덩굴에는 혈액 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여 이뇨작용 성분이 많기 때문에 체중감량과 콩팥을 청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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