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마룡 마가츠타이푼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리바이벌 G3 캠페인으로 인해 부활한 은밀마룡 마가츠스톰의 레기온 리더 유닛. 이름의 타이푼은 말 그대로의 의미.
대부분 메이트와 효과가 잘 매치되는 다른 리바이벌 레기온 리더들과는 달리, 이녀석만 유달리 메이트와 엇나가는 스킬을 갖고 나왔다. 바로 '''레기온하자마자 자신의 마가츠 리어가드를 최대 5장까지 선택해 파워 +5000과 부스트 스킬을 부여하는 것'''. 왜 이런 소리가 나오냐 하면, 마가츠스톰의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은 '''기동이다'''. 따라서 등장 후에 스킬을 써봤자 불러낸 분신체 마가츠스톰들이 효과를 볼 일은 없다는 것.
일단 분신술사 컨샙인 마가츠 시리즈답게 덱에서 1턴에 1번 뱅가드 서클에 있는 유닛과 동명인 카드를 1장까지 리어가드에 콜 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 능력으로 콜한 마가츠 유닛은 '''덱이 아니라 패로 되돌아간다'''. 물론 패에 넣으면 초월 코스트로 써먹는다던지 아니면 절가의 코스트로 써먹는다던지 하는 활용방안도 있긴 하지만, 마가츠스톰 시절의 마가츠 시리즈가 쓸만했던 이유가 덱 밑에 유닛을 보존함으로서 지속적으로 분신술을 써먹기 쉬웠다는 것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자기 메이트랑은 더럽게 상성이 안좋은 녀석.
대대로 제국을 섬기는 닌자 가문 "화(마가츠)"의 12대째 두령. 현재의 두령인 "마가츠 스톰"의 전대에 해당한다.
최근 크레이 전역에 발생하는 "초월" 현상으로 인해 긴급 소집되어 전장으로 되돌아갔다.
암기술과 분신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둔갑술을 특기로 하는 13대째 "마가츠 스톰"에 비해 마가츠 타이푼은 주변 환경과 부하 닌자들의 목숨을 최대한 "이용"하는 전통적인 닌자의 전술이 장점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니고 시대를 풍미한 전대의 닌자와 현대의 닌자지만, 임무를 위해 그들은 서로의 힘을 최대한 살린다.
분신에 의한 "숫자", 그리고 환경을 이용해 증강되는 "개인의 힘"을 사용한 "무라쿠모"의 싸움은 더 높은 경지로 승화될 것이다.
"'''우리 은밀마룡, 하나의 용을 보면 일백(一百)의 용이 있다고 생각해라!'''"
설정상 제국을 섬기는 닌룡일족 '화(마가츠)'의 13대 두령인 마가츠 스톰 이전의 두령. 즉 12대 두령이다. 신세대적인 마가츠스톰에 비해서는 숫자를 활용한 전통적인 닌자 전술을 사용한다는 듯.
- 관련항목 : 레기온, 은밀마룡 마가츠스톰
1. 개요
2. 설명
리바이벌 G3 캠페인으로 인해 부활한 은밀마룡 마가츠스톰의 레기온 리더 유닛. 이름의 타이푼은 말 그대로의 의미.
대부분 메이트와 효과가 잘 매치되는 다른 리바이벌 레기온 리더들과는 달리, 이녀석만 유달리 메이트와 엇나가는 스킬을 갖고 나왔다. 바로 '''레기온하자마자 자신의 마가츠 리어가드를 최대 5장까지 선택해 파워 +5000과 부스트 스킬을 부여하는 것'''. 왜 이런 소리가 나오냐 하면, 마가츠스톰의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은 '''기동이다'''. 따라서 등장 후에 스킬을 써봤자 불러낸 분신체 마가츠스톰들이 효과를 볼 일은 없다는 것.
일단 분신술사 컨샙인 마가츠 시리즈답게 덱에서 1턴에 1번 뱅가드 서클에 있는 유닛과 동명인 카드를 1장까지 리어가드에 콜 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 능력으로 콜한 마가츠 유닛은 '''덱이 아니라 패로 되돌아간다'''. 물론 패에 넣으면 초월 코스트로 써먹는다던지 아니면 절가의 코스트로 써먹는다던지 하는 활용방안도 있긴 하지만, 마가츠스톰 시절의 마가츠 시리즈가 쓸만했던 이유가 덱 밑에 유닛을 보존함으로서 지속적으로 분신술을 써먹기 쉬웠다는 것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자기 메이트랑은 더럽게 상성이 안좋은 녀석.
3. 설정
대대로 제국을 섬기는 닌자 가문 "화(마가츠)"의 12대째 두령. 현재의 두령인 "마가츠 스톰"의 전대에 해당한다.
최근 크레이 전역에 발생하는 "초월" 현상으로 인해 긴급 소집되어 전장으로 되돌아갔다.
암기술과 분신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둔갑술을 특기로 하는 13대째 "마가츠 스톰"에 비해 마가츠 타이푼은 주변 환경과 부하 닌자들의 목숨을 최대한 "이용"하는 전통적인 닌자의 전술이 장점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니고 시대를 풍미한 전대의 닌자와 현대의 닌자지만, 임무를 위해 그들은 서로의 힘을 최대한 살린다.
분신에 의한 "숫자", 그리고 환경을 이용해 증강되는 "개인의 힘"을 사용한 "무라쿠모"의 싸움은 더 높은 경지로 승화될 것이다.
"'''우리 은밀마룡, 하나의 용을 보면 일백(一百)의 용이 있다고 생각해라!'''"
설정상 제국을 섬기는 닌룡일족 '화(마가츠)'의 13대 두령인 마가츠 스톰 이전의 두령. 즉 12대 두령이다. 신세대적인 마가츠스톰에 비해서는 숫자를 활용한 전통적인 닌자 전술을 사용한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