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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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CD 성우는 고토 마이.
언밸런스X2의 등장인물. 나이는 19세 고3. 일본판 이름은 나구모 아미.
항상 무표정한 얼굴로 조용히 지내는 침묵의 미소녀로 반 아이들과 어울리는 일이 거의 없고 오지랖 넓은 하지수하고만 교류가 좀 있던 상태였다. 세계사가 특기라고 한다. 명진호와는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로 그에게 '모나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명진호가 평소 자신을 찌질이로 취급하고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안다는 점 때문에 더욱 그 별명을 싫어한다.
작품 내 유일한 백합 속성. 작품 내 명진호와 하렘관계로 엮이지 않은 유일한 히로인으로 오히려 명진호와는 사랑의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다.
은아미도 역시 나혜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교실에서 BL만화를 보다가 같은 반 배정화에게 책을 뺏겨서 놀림 당하는 중 하지수가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다가 일이 엮인다.
이후 자신의 외숙모가 운영하는 산부인과에서 나오는 나혜영과 명진호를 보고 하지수에게 언질을 줘서 분쟁의 빌미를 제공한다.
이에 앙심을 품고 따지러 간 명진호에게 "시끄러, 소리치지마. 짜증나니까. 할 말 있으면 빠르고 조용히 말해. 안 그럼 나 그냥 간다." 라고 쏘아붙이자 명진호가 움찔한다. 명진호에게 자신이 하지수에게 모든 걸 알려줬다고 사실대로 말하자 명진호가 뭐라고 지껄이는지 알고는 있냐고 되묻는데 여기서 "응. 알아. 널 협박하고 있는 거잖아."라고 당당히 말하면서 내가 갑이고 니가 을인데 너만 끝나면 다행이 아니라 선생까지도 징계면직이라고 말하면서 명진호를 압박한다. 당황하는 명진호가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냥 맘에 안든다면서 항상 여유있는 척 하지만 멋대로 지껄이고 다니고 주제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집적대는 것도 재수없다고 한다. 화가 난 명진호가 선생은 알 바 아니고 그냥 성질대로 니 면상이나 한 방 날리면 그만인데 그런 건 생각 안해봤냐고 묻자 그럼 그렇게 하지 왜 물어보냐면서 너는 중학생 때부터 그랬으니까 그럴 것 같다고 하면서도 이번엔 누구 때문에 성질대로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내 착각이면 난 아주 큰일 난 거 아니냐고 비꼬면서 설명하기 질려지니까 자기야말로 성질대로 할 것 같다면서 무릎을 꿇으라고 일갈한다. 이에 명진호는 심리적 압박을 느껴서 무릎을 꿇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작품 내에서 명진호를 이긴 유일한 인물로 기록된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혜영이 따로 상담실로 불러내서 비겁한 행동이라고 하면서 명진호는 건드리지 말고 자기한테만 말하라고 하니까 나혜영에게 "선생님도 남자가 좋으세요?" 라고 물으면서 처음부터 좋아했었다면서 기습 키스를 한다. 당황한 나혜영과 실랑이를 벌이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선생님은 항상 명진호만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하는 선생님을 매장 시킬 생각은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후 명진호의 조력자 역할을 자청하면서 응원을 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말빨로 떡실신을 당한 명진호 입장에선 그저 껄끄러운 존재. 단체 여행에서 나혜영이 명진호에게 고기를 구워서 먹여주는 분위기에 뒤에서 혼자만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드라마 CD 성우는 고토 마이.
언밸런스X2의 등장인물. 나이는 19세 고3. 일본판 이름은 나구모 아미.
항상 무표정한 얼굴로 조용히 지내는 침묵의 미소녀로 반 아이들과 어울리는 일이 거의 없고 오지랖 넓은 하지수하고만 교류가 좀 있던 상태였다. 세계사가 특기라고 한다. 명진호와는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로 그에게 '모나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명진호가 평소 자신을 찌질이로 취급하고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안다는 점 때문에 더욱 그 별명을 싫어한다.
작품 내 유일한 백합 속성. 작품 내 명진호와 하렘관계로 엮이지 않은 유일한 히로인으로 오히려 명진호와는 사랑의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다.
은아미도 역시 나혜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교실에서 BL만화를 보다가 같은 반 배정화에게 책을 뺏겨서 놀림 당하는 중 하지수가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다가 일이 엮인다.
이후 자신의 외숙모가 운영하는 산부인과에서 나오는 나혜영과 명진호를 보고 하지수에게 언질을 줘서 분쟁의 빌미를 제공한다.
이에 앙심을 품고 따지러 간 명진호에게 "시끄러, 소리치지마. 짜증나니까. 할 말 있으면 빠르고 조용히 말해. 안 그럼 나 그냥 간다." 라고 쏘아붙이자 명진호가 움찔한다. 명진호에게 자신이 하지수에게 모든 걸 알려줬다고 사실대로 말하자 명진호가 뭐라고 지껄이는지 알고는 있냐고 되묻는데 여기서 "응. 알아. 널 협박하고 있는 거잖아."라고 당당히 말하면서 내가 갑이고 니가 을인데 너만 끝나면 다행이 아니라 선생까지도 징계면직이라고 말하면서 명진호를 압박한다. 당황하는 명진호가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냥 맘에 안든다면서 항상 여유있는 척 하지만 멋대로 지껄이고 다니고 주제도 모르고 선생님한테 집적대는 것도 재수없다고 한다. 화가 난 명진호가 선생은 알 바 아니고 그냥 성질대로 니 면상이나 한 방 날리면 그만인데 그런 건 생각 안해봤냐고 묻자 그럼 그렇게 하지 왜 물어보냐면서 너는 중학생 때부터 그랬으니까 그럴 것 같다고 하면서도 이번엔 누구 때문에 성질대로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내 착각이면 난 아주 큰일 난 거 아니냐고 비꼬면서 설명하기 질려지니까 자기야말로 성질대로 할 것 같다면서 무릎을 꿇으라고 일갈한다. 이에 명진호는 심리적 압박을 느껴서 무릎을 꿇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작품 내에서 명진호를 이긴 유일한 인물로 기록된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혜영이 따로 상담실로 불러내서 비겁한 행동이라고 하면서 명진호는 건드리지 말고 자기한테만 말하라고 하니까 나혜영에게 "선생님도 남자가 좋으세요?" 라고 물으면서 처음부터 좋아했었다면서 기습 키스를 한다. 당황한 나혜영과 실랑이를 벌이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선생님은 항상 명진호만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하는 선생님을 매장 시킬 생각은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이후 명진호의 조력자 역할을 자청하면서 응원을 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말빨로 떡실신을 당한 명진호 입장에선 그저 껄끄러운 존재. 단체 여행에서 나혜영이 명진호에게 고기를 구워서 먹여주는 분위기에 뒤에서 혼자만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