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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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키마의 등장인물.
성우는 조현정.
이 작품의 히로인. 라발의 오랜 소꿉친구. 목소리가 맑고 높다.

2. 작중 행적


1화에선 악어부족한테 잡히며 굴욕을 당한다.
로곤이 좋아하고 있는데 자신은 싫은듯 말하면서도 은근히 자신도 로곤을 좋아하는 듯하다. 그 예로 15화에서 이리스가 일기장에 그린 그림[1]과 은근히 로곤에 대해 칭찬을 조금 늘어놓은 것, 아웃랜드편에서 로곤을 몰래 따라온 암코뿔소 리노나가 로곤과 특별한 사이라는 말을 듣고 그녀를 은근히 질투했다.[2] 26화에서 리노나가 로곤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자 바로 친근하게 태세전환 하는 모습이 백미.
4화에서 라발과 함께 소풍을 떠나는데 라발은 운전경험이 없는 초보운전자, 이리스는 방향감각이 없는 방향치라서 결국 들고 나온 로열 파이터가 작살난다(...). 비버 부족을 찾아가 로열 파이터를 고치려다가 비버들을 통해 댐을 이용해서 키마의 샘물을 독차지하려는 악어 부족의 음모를 알고 그것을 막은 뒤 로열 파이터도 무사히 고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3]
불과 얼음의 전쟁편에선 자신의 날개가 불에 타는 꿈을 꾸거나, 아이스 헌터들과 싸울 때 불의 신전 형상의 환영을 보기도 한다. 이리스는 이 환영이 아이스헌터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라발과 크래거를 데리고 카보라 산에 올라가 불사조 부족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불길한 뭔가를 보게 되었다. 수상한 블랙 팬더(토르막)를 보게 되었는데, 왠지 모르게 흉흉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그 후에 카보라산이 얼어붙고 무너지는 환상을 보게 된다. 그 후 불꽃날개 갑옷을 제일 먼저 찾고 마지막 갑옷도 찾고 키마를 구한다.
나중에는 로곤과 어느 정도 잘 된다.
39화에서 플루미녹스가 그녀에게는 불사조의 정신(원문에는 불사조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작중에서는 이것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키마의 제작진 중 하나인 토미는 그녀가 '플로렉스'[4]의 환생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물론 가능성을 제시한 것 뿐인지라 단순히 추측에 불과하다.
[1] 자기와 로곤을 같이 그려놓고 그 주변에 하트를 그렸다.[2] 전설의 고릴라와 코뿔소를 구하는 작전을 실행할 때 레이저와 블라드빅이 리노나를 질투하는 이리스의 모습을 보고 낄낄 댔다.[3] 근데 비버들이 그 로열 파이터를 고치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거기에 날개 장식까지 달아버리는 마개조를 했다(...).[4] 해당 언급상으로만 나온 인물이며 설정상 플루미녹스의 아내이자 플링스의 어머니라고 한다. 불사조인데 왜 죽었는지는 불명. 타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