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웹툰)/등장인물

 



1. 개요
2. 티파티와 그 관계자
2.1. 티파티 멤버
2.2. 회사사람
2.2.1. 지학
2.2.2. 박진만
2.2.3. 임지은
3. 샥스와 그 관계자
3.1. 샥스 멤버
3.1.3. 한재우
3.1.4. 도진
3.1.5. 수현
3.1.6. 강이현
3.2. 샥스 관계자
3.2.1. 샥스 매니저
3.2.2. 샥스 코디
4. 스파클링
4.1. 유진
4.2. 현오
4.3. 민수
4.4. 세영
5. 라리마
6. 차주미


1. 개요


웹툰 이미테이션의 등장인물을 모아둔 곳이다.

2. 티파티와 그 관계자


[image]
3인조 걸그룹.
노이즈마케팅[1]으로 단숨에 화제성을 얻는다.

2.1. 티파티 멤버



2.1.1. 이마하




2.1.2. 심현지




2.1.3. 유리아




2.2. 회사사람



2.2.1. 지학


티파티의 소속사 사장.
사무소조차 없어 카페를 운영하며 회의를 카페에서 한다. 언제나 돈이 없어 빚을 내서 연습실을 꾸리고 샵을 갔다오는 지경. 카페라도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 지경이었다. 마하 덕에 노이즈 마케팅으로 티파티의 인지도가 조금이라도 오르자 지금까지 자신이 너무 물렁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그들을 열심히 푸쉬해주려 노력한다.
이상하게 운빨과 인맥이 좋아 어떻게든 인맥과 운으로 출연 프로그램을 따내고 있다. 그러나 라리마의 대체재로 마하를 출연시키겠다는 프로그램을 거절하려고 하는 등 소속 아이돌을 신경 써주는 좋은 사장이다.

2.2.2. 박진만


티파티의 기획자이자 매니저.
대대적으로 투자를 벌이며 데려온 유능한 인물. 좋은 시절은 다 갔다면서 티파티를 매우 빡세게 굴린다. 현지와 리아는 투자를 하자 바로 살아나는데, 오히려 마하가 존재감이 사라지자 마하를 관찰하고 마하가 이은조를 닮았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 관찰을 토대로 마하에게 섹시한 척은 전면금지하고 은조를 벤치마킹해 갭모에를 노리기로 한다. 여담으로 26화 마지막이 좀 의미심장하게 나와서인지 걸림돌이 되는 거 아니냐며 독자들에게 애먼 욕을 먹은 불쌍한 인물이다. 설마 배신 플래그로 받아들여질 줄은 몰랐는지 작가도 꽤 당황한 듯.[2] 하지만 선택한 것이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걸 보고선 독자들에게는 그럴 줄 알았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건 알지만 씁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

2.2.3. 임지은


유학파에 유명 걸그룹 코디경력이 있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박진만과 함께 모셔온 사람인데 오자마자 다른 걸그룹도 다 하니 밥을 먹지 말자며 상큼하게 질러주신다.

3. 샥스와 그 관계자


[image]
8인조 보이그룹. 현 시점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아이돌그룹이다. 리더는 재우. 샥스라는 이름은 악마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3.1. 샥스 멤버



3.1.1. 권력




3.1.2.




3.1.3. 한재우


[image]
cv. 김정훈
샥스의 멤버이자 리더. 그룹 내 실질적 탑은 력이지만 스스로가 리더니 멤버들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하라구로 속성으로 그룹 내에서 력과 함께 가장 연장자로 보인다. 력이 마하에게 찜찜한 마음을 가진 걸 알자 력의 마음을 꿰뚫어보며 사과할 것을 말리다가 력이 계속 착잡해하자 자기가 나가게 된 예능 자리를 주며 거기서 마하에게 사과하고 깔끔한 기분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마하와 력을 밀어준다기 보다는 력이 감정을 질질 끌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력과는 룸메이트, 라리마와는 견원지간. 유명 종합병원 집안의 아들이라고 한다.

3.1.4. 도진


샥스의 멤버, 보라색 머리를 가진 쾌활한 성격으로 본명은 방정군인듯. 력의 부름으로 구급상자를 갖고 등장한다. 마하가 력때문에 다쳤다는 말을 듣자 형을 믿었는데 정말로 여자를 때린 거냐며 호들갑을 떨었다가 력에게 한 대 맞는다. 유진이 력에게 덤비는 것을 보고선 영 별로라며 마하를 뺏기지 말라고 응원한다. 다만 이런 감정은 력과 마찬가지로 4년 전 은조의 탈퇴 때 겪었던 일의 트라우마로 누군가 건드리면 눌러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 샥스는 그 누구에게도 눌리면 안 된다고 말한다. 유진과 같이 예능을 찍게 되어 유진이 다른 멤버들에게 시달리는 걸 보며 고소해한다.

3.1.5. 수현


샥스의 멤버, 도진과 함께 등장해 구급상자를 줬다. 도진과 죽이 잘 맞는지 함께 호들갑을 떤다. 왜 우리끼리 예명을 불러야 하냐며 도진을 본명으로 부른다. 마찬가지로 력에게 마하를 뺏기지 말라며 응원한다. 유진과 같이 예능을 찍게 되어 유진이 다른 멤버들에게 시달리는 걸 보며 고소해한다. 이후 티파티 활동으로 티파티 멤버들이 대기실에 인사하러 오자 카메라 리허설을 보러가겠다며 현지를 격려해준다. 현지가 '수현 오빠'라고 부르는 걸 보면 같이 예능을 찍는만큼 어느정도 친해진 모양인 듯.

3.1.6. 강이현


[image]
팀내 작사, 작곡, 편곡 담당.
아무래도 프로듀서 포지션인 만큼 보컬에 관심이 많고 이것이 티파티의 유리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권력에게 예능출연을 대신 나가게 해주는 댓가로 유리아를 소개시켜달라고 했지만 이를 까먹은 건지 퇴짜를 맞은 건지 통 연락이 없자 자신이 직접 유리아에게 쪽지를 보내 연락처를 따내는 데 성공한다. 주위의 누가봐도 썸처럼 보이나 정작 유리아에게는 '음악적 교류만 하자'고 해서 "음악인"으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음악적 연락만 하자 해놓고 실제로는 사적인 연락도 자주하는 듯.
자신은 순수하게 음악적 교류만 하는 사이라고 생각하는지 매니저앞에서 대놓고 유리아에게 아는 척을 하지만 유리아는 '선배님'이라 부르며 칼같이 선을 지키려 한다. 유리아로부터 "첫사랑도 있고, 연애도 이별도 해봤다"는 말을 들은 뒤 '유리아의 첫사랑은 누굴까'라며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메인커플 분량 몰빵인 웹툰 특성상 언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진행될지는 미지수.[4]

3.1.7. 이은조




3.2. 샥스 관계자



3.2.1. 샥스 매니저


샥스 매니저. 오랜 시간동안 멤버들과 함께했는지 사적인 것도 털어놓는 친한 관계로 보인다. 4년 전 은조가 탈퇴한 이후 멤버들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안타깝게 여긴다. 력이 마하에게 대한 것을 착잡해 할 때는 그냥 넘기라고 했지만 예능 프로그램 후 력의 상태가 이상하자 코디와 함께 적극적으로 력을 떠본다. 데뷔 7년차인데 결혼한다고 난리만 안 치고 들키지만 않으면 연애해도 상관 없다는 매우 열린 마인드를 보인다. 력의 감정을 안 이후로 나름대로 력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려고 노력하는 역할. 본인 말로는 력이 말투가 싹수없어 그렇지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다고. 코디와 함께 마하에게 애교떠는 카톡을 보냈다가 남의 연애에 잘못 끼어들었다고 겁을 먹기도 한다. 촬영으로 지친 력이 기력이 없어 식사도 제대로 안 할 땐 얼마 후 마하를 볼 기회가 생겼다며 력을 북돋아준다. 이후 력이 이렇게 바람을 넣었다가 자기가 차여서 일도 제대로 못 하면 어쩔 거냐고 묻자 력이 연애 경험이 있다는 걸 안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력이 차여본 적도 없고 작업 걸어본 적도 없다는 말에 당황하다가 재수없는 력의 첫 실연은 연기, 가수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고 장난스럽게 말한다. 잘 풀리면 재수없다고 말하는 걸 보면 역시 좀 장난기가 섞인 듯. 그래도 기본적으로 응원 포지션이다.

3.2.2. 샥스 코디


샥스 코디. 매니저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력이 마하를 데려다 주면 안 되냐고 했을 때는 사생이다 뭐다해서 반대했지만 력이 마하와 썸을 타기 시작했을 때는 눈을 빛내며 재밌어하고, 마하가 너무 어려서 력의 말투만 보고 얼어버렸다며 매니저와 함께 력의 폰으로 애교섞인 카톡을 보내 마하를 당황케한다.

4. 스파클링


데뷔 2년 차 4인조 보이그룹. 청량음료 스파클링보다도 못한 인지도를 가진 비인기그룹이며 아이돌은 3년을 넘어가면 인기를 얻기 어렵다는 정설 아닌 정설 탓에 소속사에서도 당장 다음 앨범을 내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5] 그나마 유진이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 라디오 DJ를 맡는 등 그룹 내에서 가장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긴 하나 정작 큰 임팩트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6]

4.1.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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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홍범기
본명은 이유진.
2년 차 보이그룹 스파클링의 멤버. 음색 좋고 가창력이 뛰어난 스파클링의 메인보컬 겸 센터로 추정.
과거 대형기획사인 퀸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였으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짤렸다.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꿈은 포기하지 않았는지 몇 년 뒤 다른 소속사로 옮겨 데뷔에 성공하게 된다. 연습생 동기였던 현지가 티파티로 데뷔하면서 스파클링과 티파티가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정작 현지와는 거리를 두려고 한다. 티파티의 이마하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한참 선배인 권력마하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즌2에서는 함께 예능프로그램 고정으로 출연하는 차주미가 자신의 번호를 스폰서에게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모두의 앞에서 공개적으로 까발리면서 결국엔 차주미가 프로그램에서 강제하차 당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모 예능프로그램에 티파티와 함께 출연했다가 게스트로 출연한 권력과 마하 사이의 묘한 기류를 눈치채고 권력과 같은 그룹의 샥스 멤버에게 이를 확인차 물어보게 된다. 그러나 마하를 빼앗거나 경쟁에 끼어들겠다고 하는 대신에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고백할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키겠다는 정도로 물러선 듯. 자신과는 달리 인지도가 수직상승한데다가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승승장구 중인 마하를 보며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4.2. 현오


스파클링의 멤버.

4.3. 민수


스파클링의 멤버.

4.4. 세영


스파클링의 멤버.

5. 라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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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김하루
인기 솔로 가수. 과거 NO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었으나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싫다며 데뷔 직전에 회사를 나가 솔로로 데뷔하게 되며 비주얼, 가창력, 몸매 등 능력치가 상당히 뛰어나 솔로로 데뷔했음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시즌1에서는 권력을 두고 마하와 라이벌관계인 악녀, 서브여주 정도의 포지션이지만 마하를 싫어할 이유[7]가 있어서 까칠하게 대했을 뿐이지 근본적으로 심성이 나쁜 인물은 아니다.
권력과는 연습생 시절 친했던 것으로 보이나 그 이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작품 초기에는 권력의 냉정하고 까칠한 이미지에 반해 대시했으나, 그가 마하에게 사랑에 빠지고 난 뒤로부터는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변모하자 금방 흥미를 잃고 포기한다. 처음에는 이마하가 자신을 벤치마킹하면서도 인기를 얻으려는 걸 보면서 굉장히 싫어했지만 후에 마하가 스스로의 힘으로 인기를 얻고 편법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을 좋아하고 동경해서 참고했다는 걸 뒤늦게 알고 '''선배님이 아니라 언니라고 불러'''라고 말하며 사이가 좋아진다 이후 마하 뿐만 아닌 티파티 멤버들에게 밥도 사주고 걱정도 해주는 든든한 언니가 되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비겁하게 남을 따라해서 인기를 얻는 것을 싫어해서 블랙 나이트의 이든[8]를 굉장히 싫어하고 마하를 현오로부터 구해주기도 한다.[9] 그 뒤로 티파티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다 현재의 소속사인 퀸 엔터테인먼트 가 성상납, 비리 등으로 무너진 뒤 티파티의 소속사인 J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게된다.

6. 차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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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명호
한 물 간 연예인. 현지, 유진과 함께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고정 멤버이나 샥스와 같은 인기 그룹 멤버가 출연하지 않는 날에는 아예 펑크를 내고 평소에도 지각이 잦고 스태프를 함부로 대하는 등 이런 저런 문제가 많다. 자신보다 어리고 예쁘다는 이유로 현지를 드러내놓고 싫어하고 스태프들에게는 막대하며 유진의 핸드폰 번호를 스폰서에게 넘기는 등 그 악랄함이 도를 넘어섰다가 결국 촬영장에서 퇴출당한다.
[1] 마하가 라리마의 컨셉을 따라한다거나, 의도치 않았지만 육상대회(아육대 개념)에서 마하가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있는 혁이를 밀어 혁이가 부상을 입는다거나, 마하의 등 노출 등이 있다.[2] 상황 자체로는 아무리봐도 티파티를 과소평가하는 이들에게 이대로는 끝나지 않고 히든카드가 있을 거라는 투였는데, 대사가 꽤 의미심장하게 보여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3] 노출이라는 법이 결국 몸을 내던진다는 이미지도 있고, 노출으로 시선을 끈 후 순진한 모습이라는 것 자체가 여성들에게는 좋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일단 클라라(배우)만해도 시도때도 없이 노출을 하면서 자기는 순진한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을 한다고 까였다. 순정만화라는 특성 상 여성 독자가 많은데 마하를 아끼는 독자들도 많아서 그런지 '남덕은 모아도 여덕은 힘들 거 같다'며 한탄을 자아냈다. 이후 전개에 달리겠지만, 남덕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마하는 정말로 성격이 순진한데다 나중에 연기로 뜰 가능성도 있어서 일단 이번 활동을 실패하지 않고 티파티에 대해서 확실히 알린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는 축이다. 사실 실수인 척 하는 고의적 노출이 아니라 안무+착시효과로 노출이 심해보이는 방법이기도 하고...[4] 외전에서 어느정도 다뤄진다.[5] 사실 마냥 헛소리라고 볼수 없는게 히트곡과 예능활동 등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면 어느정도 치고 가는게 가능한 걸그룹과 달리 보이그룹은 멤버가 큰 인지도를 쌓아도 곡 자체가 히트되지 않으면 그룹 자체가 올라가는게 힘들다 당장 제국의 아이들을 봐도 광희,시완,형석 등 멤버들의 인지도는 거의 그룹을 넘지만 정작 그들의 본진은 처참한 인지도이며 핫샷도 워너원으로 뽑힌 하성운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었다 괜히 데뷔 6년만에 리부트 성공한 뉴이스트가 엄청난 케이스로 인지되는 것이 아니다.[6] 스파클링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잘 보여주는게 당시 노이즈 마게팅과 마하의 드라마 활동으로 티파티가 큰 인기를 끌자 스파클링 매니저가 휴식을 핑계로 티파티와 같이 영화를 보자고 해서 어떻게든 스파클링을 뜨게 하려는 수까지 쓸 정도였다.물론 티파티 매니저는 그 수를 뻔히 알아서 도끼눈으로 보았다(...)[7] 마하가 자기와 닮았다는 걸 이용해 인기를 얻었기에 혼자 힘으로 자기 입지를 다진 라리마로선 못마땅하게 여기는게 당연하며 후에 마하도 남의 부분을 참고하는 것까진 좋아도 따라하면 안된다는 걸 알고 깊게 반성했다.[8] 본명은 현오이며 과거 샥스 데뷔조였고 권력과는 친한 사이였다 그러나 여자 연습생들과 연애를 하고 그 여자 연습생이 데뷔 문턱에 오르면 자기보다 뜨는 걸 못봐 관련 기록을 이용해 협박을 하는 개X끼이며 결국 은조가 들어오고 이 일이 발각되어 데뷔조는 물론 소속사에서 완전 퇴출된다. 하지만 본인 잘못은 1도 안 생각하고 외모 때문에 밀렸다는 피해의식에 대형공사로 본인 얼굴을 은조와 닮게 고친 후 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데뷔했다.[9] 연습실에서 리마의 폰을 훔쳐 마하와 약속이 있다는 걸 알고 리마인척 약속시간을 바꿔버리며 증거 인멸을 목적으로 리마의 폰을 박살내버린다. 눈치가 굉장히 빠른 리마는 약속장소로 가서 현오로부터 마하를 구해내며 이때 걸크러시가 제대로 폭발해서 독자들이 열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