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이크
하얀 로냐프강의 등장인물로 이나바뉴의 기사이자 옐리어스 나이트. 검은 피부에 덩치가 매우 큰 천하장사로, 퀴트린 섀럿과 함께 옐리어스 나이트의 강함을 대표하는 기사였다. 퀴트린이 정교하고 빠른 하야덴을 장기로 한다면, 이바이크는 괴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하야덴을 구사하였다. 매우 투박하고 의리가 넘치는 호인으로, 기사라는 직분만 아니라면 누가 보면 시골 청년으로 오인할 정도로 소박한 인간상을 가졌다. 물론, 본인의 처지와 부여받은 의무 등을 냉정하게 생각할 줄 아는 등 기사로서의 마음가짐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세렌 로젠다로의 카발리에로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포프슨 공방전에 참여하고 세렌 로젠다로를 구했으나 그녀에게 신경이 쏠린데다 이미 이전의 전투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했기에 매복을 눈치채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런 와중에도 그 방 안에 있던 크실의 기사들을 몰살시키고는 세렌을 구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창 밖으로 떨어지며 숨이 끊어진다.
세렌 로젠다로의 카발리에로로 그녀를 구하기 위해 포프슨 공방전에 참여하고 세렌 로젠다로를 구했으나 그녀에게 신경이 쏠린데다 이미 이전의 전투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했기에 매복을 눈치채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런 와중에도 그 방 안에 있던 크실의 기사들을 몰살시키고는 세렌을 구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창 밖으로 떨어지며 숨이 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