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 로젠다로

 

하얀 로냐프 강의 등장인물로 로젠다로의 네번째 왕녀이다.
이나바뉴의 나이트 이바이크를 카발리에로로 두고 있으며 피엔젤 이나바뉴와 함께 전형적인 공주님의 클리셰를 따르는 인물로 심지어 크실 기사단에 의해 억류당하는 모습까지 나온다.
이바이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연모하고 있었기에 이바이크가 그녀에게 카발리에로 신청을 할 때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고 이는 많은 음유시인들에게 회자되는 사랑 이야기가 되었다.
3차 천신전쟁이 발발하고 크실 기사단에게 억류되었고 이바이크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왔으나 눈 앞에서 자신의 카발리에로가 죽는 모습을 보았고 슬픔에 잠겨 창에서 떨어진 이바이크 위로 몸을 날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