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공식

 

1. 개요
2. 가사
2.1. 원곡
3. 논란
4. HIGH5


1. 개요


R.ef의 곡. 1집 Rave Effect에 수록되었다.
클릭비, 빅스[1]가 각각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2. 가사



2.1. 원곡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 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긴 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은
왜 늘 붙어 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눈물 흐르지만 행복 빌어준대
그런 천사표가 요즘 어디 있어
설마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지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 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 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 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2.2. 빅스


랩부분은 거의 새로썼다. 그래서 음저협 표기 기준으로 원곡과 비교시 작사가에 라비가 추가되었다.
'''〈이별공식〉'''
'''ALL 레오 라비 홍빈 '''
사랑의 결말은 이별그와 동시에 눈물을 흘려없으면 섭한 비도 내리고또 뻔한 이별의 공식을 성립하죠Let’s go Yeah love is incomplete
the story of love equation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 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긴 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은
왜 늘 붙어 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눈물 흐르지만 행복 빌어준대

그런 천사표가 요즘 어디 있어
설마 옛날에도 말만 그랬겠지

준비 땅 그래 하하 호호딱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억지 미소 날리고 어정쩡하게 포옹하고 나서 쿨내 풍기며 Go home같은 듯 달라 표현 못할 애매한 슬픔 지수 계산달님도 모르는 이별의 느낌
되려 후련할지도 모르니 Don’t cry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 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널 떠나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울까
맘 편히 달려가서 티빌 켜고 웃진 않을까
네 생각을 잠시도 하지 않고 자면 안될까
그래 사랑이 뚝딱 만들어지지는 않아
잘 가요 안녕
가는 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이별해봤니
비 오는 날보다 더 심해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이제 뻔한 눈물을 흘리지는 마
끝이 꼭 슬픈 건 아냐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감정 이별 앞에선
나를 봐
(Look at me girl)
가는 거야
햇빛 눈이 부신 날에 (눈 부신)
이별해봤니 비 오는 날보다
더 심해 (날 보다 더)
작은 표정까지 숨길 수가 없잖아
흔한 이별노래들론 (이별 노래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흔한) 흔한 이별노래들론
표현이 안 돼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너를 잃어버린 내 느낌은)
그런데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You know, no more cry


3. 논란


당시 잘나갔던 독일 밴드 Real MacCoy의 Another Night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다만, 멜로디 라인이 7마디가 비슷해서 법적으로는 표절은 아니라지만[2] 노골적인 레퍼런스가 의심되었다. 실제로 이곡을 작곡한 홍재선은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고요 속의 외침과 상심도 표절 논란이 있었고, 편곡으로 참여한 룰라의 천상유애도 표절 논란이 있었다.


4. HIGH5


빅스의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되었다.

[1] 원곡과 달리 제목을 붙혀 적으며, 시작 부분에는 원곡의 마지막 부분이 거의 그대로 들어갔다.[2] 법적으로 표절은 8마디 이상이 비슷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