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봄이
1. 소개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DJ, 모델 퍼포먼스 그룹 디아나의 멤버.
2014년 부산모터쇼에 참여하여 레이싱 모델을 시작했다. 이후 모델 퍼포먼스 그룹 디아나에 합류하여 메인 보컬을 맡게 된다.[2] 주위에서 많이 DJ를 얘기하고 자신이 음악과 춤을 좋아해서 DJ Siena로 활동 중인 박시현에게 DJ 수업을 받고 DJ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원 챔피언쉽 링걸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화보 영상 인터뷰
2. 활동 경력
2014년 - 부산모터쇼, 서울오토살롱, 럭셔리 슈퍼카 위켄드, 대구 튜닝카 페스티벌 레이싱모델
2015년 - 서울모터쇼 닛산 레이싱모델, 서울오토살롱 DJ
3. 여담
다음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10월호에서의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 모델 활동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행사장이나 공연장에서 자신을 알아 보고 자신을 불러줄 때라고 한다. 지금은 공연을 다닐 때 관객 분들이 함께 소리지르고 같이 뛰면 최고라고 한다. 특히 군 부대가 최고라고.
- 본인을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어렵냐는 질문에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며 오히려 즐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끔 귀엽고 청순한 콘셉트를 하게 되면 조금 많이 오글거린다고 한다.
- 디아나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디아나의 전 보컬이 해외를 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자신의 대표님을 워터파크에서 만나서 대표님의 권유로 디아나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표님께 언제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한다.
-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은 어떤 음악에서도 잘 노는 것이라고 한다. 흥이 좀 많은 편이라고.
- 몸매 관리는 먹은 만큼 운동을 하며, 심하게 먹었다 싶으면 런닝을 하고 틈틈히 근육운동도 한다고 한다. 제일 좋은 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식탐이 많고 먹는 걸 좋아한다.
- 사람들이 자신의 겉모습을 보면 무서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본 모습은 인간적이고 청국장 같은 한식을 좋아하며 허당기 많은 사람이고, 팀에서는 비글, 소년 같은 별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항상 웃으며 살 수 있는 것.
- 자신을 제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정신 없이 일할 때, 아무 걱정 없이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 때라고 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외로움을 많이 타서 자신의 사람들과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고 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의리가 있으며,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성실하며 책임감이 있어서 좋아한다고 말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 단 하루의 휴일이 생긴다면 눈 떠서 잠들 때까지 계속 먹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