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칼
1. 개요
진 여신전생 4의 등장인물.
정발판에서의 이름은 이사갈.
CV : 마에노 토모아키/브라이스 패픈브룩
주인공의 소꿉친구 형같은 역할.
키치죠지 출신인 18세. 사무라이가 되는 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사무라이가 되면 고향에는 임무가 아니면 돌아가지 못하는데, 너와는 여기서 헤어질지도 모르겠다.'라고 하거나'잊지 않는거야. (주인공)과는 영원한 친구니까..',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무라이가 된다.' 라고 하는 걸 보면 이놈도 썩 싹수가 좋은 놈은 아닌 듯 하다. 물론 당연한 듯이 사무라이가 되지 못했고, 주인공이 사무라이가 되었다. 주인공이 의식을 치르러 가면, 좌절하여 쓸쓸히 떠나는 그를 볼 수 있다.
키치죠지 출신인 18세. 사무라이가 되는 걸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사무라이가 되면 고향에는 임무가 아니면 돌아가지 못하는데, 너와는 여기서 헤어질지도 모르겠다.'라고 하거나'잊지 않는거야. (주인공)과는 영원한 친구니까..',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무라이가 된다.' 라고 하는 걸 보면 이놈도 썩 싹수가 좋은 놈은 아닌 듯 하다. 물론 당연한 듯이 사무라이가 되지 못했고, 주인공이 사무라이가 되었다. 주인공이 의식을 치르러 가면, 좌절하여 쓸쓸히 떠나는 그를 볼 수 있다.
2. 상세
스탠딩 CG에 보이스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렇게 떠날 사람은 아니란 걸 짐작 가능했다.
키치죠지가 악마에게 습격당했을 때 숲 안쪽에서 그와 마을 주민들을 걱정하던 주인공 앞에 나타나, 검은 사무라이가 전해준 책을 보고 자신은 변했다면서 주인공에 대한 열폭, 계급사회의 모순들을 역설하면서 '''악마로 변한다.'''
그리고 주인공과 전투, 당연히 쳐발리고 나서 사무라이의 손으로 직접 자신을 편하게 끝내달라고 애원한다.
목숨을 거두어갈지 말지 선택하는게 있지만[1] , 반대하는 요나단에게 그건 도망치는 것이라고 월터가 반박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주인공이 직접 죽이게 된다. 훌륭한 사무라이가 돼서 세상을 바꿔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비록 그 끝이 좋지 못할게 대놓고 보였지만, , 어쨌든 주인공과 오랜 정을 나눈 소꿉친구고 나름대로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 노력도 한 녀석이기 때문에 죽이면서도 찝찝한 인물.
사실 이 녀석만 악마로 변한게 아니라 검은 사무라이 여자가 나눠준 책을 본 주인공 마을 사람들은 죄다 악마로 변했고, 주인공 일행이 구출한 사람들 중에는 주인공의 부모님은 없었다.[2] 그러니 '''주인공의 부모님도 당연히 악마로 변했거나, 악마로 변한 주민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엔 악마로 변한 부모님을 '''주인공이 죽였을지도 모른다.''' 월터가 눈치없이 숲에 있던 악마들은 사실 마을 주민… 같은 얘기를 하다가 요나단에게 한 소리 얻어듣고, 대장인 호프도 숙소에 가서 푹 쉬라고 측은한 듯이 말한다.
주인공의 내면은 역시 묘사되지 않지만 당연히 좋을리는 없고 얼굴색이 좋지 않다라는 둥 주위에서 걱정해주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후에 나오는 화이트맨의 4명중 한명이 이사갈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카오스, 로우, 뉴트럴 루트 그러니까 배드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에서는 꼭 화이트맨들을 쓰러뜨러야한다. 마지막으로 싸우는 이사갈의 모습의 화이트맨은 싸울 때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으며 이때 하는 말은 '''이 모습을 잘 봐두어라, 세상 사람들이 사이를 찢어 갈라놓아 네가 죽였던 이 친구의 모습을 그를 죽인 이 세계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어떻게 되는 것이 올바른가... 이 모습으로 교시해 주도록 하지.''' ...안습해진다. 그리고 쓰러뜨리면 하는 말은 '아아... 우리들의 구원은 어디에... '''(이사갈의 목소리로) 너는 어째서 나를 끝까지 구원해주지 않는 거야?''' (이 말을 끝으로 소멸)[3]
FINAL에서도 주인공 일행이 미카도국에 잠입했을 때 등장. 플린과의 추억이 있는 곳인 호숫가에 영혼으로 나타나 플린에게 전해달라며 낚싯바늘을 주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