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리아 아리스포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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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꽃의 기사, 맹세의 검... 제 이름은 이세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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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사수 영웅 이세리아.
C.V : 조경이(한)/유카나(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흰꽃의 기사, 성검기사단의 부단장 영원의숲에서 영원의 지식을 지키는 것 보다 숲 밖에서 검을 들고 싸우기를 바란 엘프. 영원의 숲을 떠나면서 한 맹세 때문에 영원의 숲으로는 돌아가지 않고 있으며 자신을 받아주고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알려준 성검기사단의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차분하고 정갈한 성격, 원칙주의자라서 냉정하게 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던블라이아 지역의 엘프로 성검기사단 부단장이자 7시대 계승자로서 챕터1의 주역중 1명으로 활약한다. 처음에는 라스의 아무런 근심이 없는듯한 무사태평하고 밝은 분위기를 싫어하고 원망하였으나. 라스가 다른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밝게 행동함을 알게되고 니르갈을 물리치고 던블라이아를 구해내자 6세계에선 루엘의 신수였던 제온의 계승자가되며 라스를 신뢰하게된다. 이후 챕터1내내 라스의 동료로 활약하며 10-10의 엔딩동영상을 보면 찰스와 협력하여 거대한 적을 쓰러트리는 장면이있다.
2.1. 대사
'''일반'''
'''전투 준비'''
곁에 있을게요.
각오하세요.
안식을 드리죠.
명을 따르겠습니다.
'''패배'''
패배하기 위해 숲을 떠난게 아닌데..
'''획득'''
흰 꽃의 기사, 맹세의 검.. 제 이름은 이세리아입니다.
'''레벨 업'''
칭찬해주시는 겁니까? 기꺼이 받아드리죠.
'''승리'''
승리야말로, 빛나는 꽃입니다.
'''전투'''
'''맹세의 검 시전시'''
피어나라!
검이여!
꽃의 맹세!
'''만개 시전시'''
만개하라, 꽃의 검이여!
영원하라, 맹세여!
'''협공 요청'''
여기에요.
들리나요?
'''협공 반응'''
도울게요.
2.2. 영웅관계
- 라스 : 한때는 그를 원망하던 적도 있었지만, 라스의 진심을 알게 된 후부터는 그를 믿고 따르기로 했다.
- 엘슨 : 서투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성검기사단원. 자신의 힘으로 소중한 이들을 지키겠다는 올곧은 마음을 지켜주고 싶다.
- 알렉사 : 언제나 열심히인 성감기사단원. 가끔 빤히 바라보는 게 신경 쓰이지만, 성실하고 좋은 기사라고 생각한다.
- 실크 : 맑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엘프, 실크는 이세리아가 마음을 놓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상대이다.
- 집행관 빌트레드 : 디에네 님을 살해하고 마신의 힘을 훔쳐 달아난 배신자. 그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 니르갈 : 모든 엘프들의 마을을, 그리고 아름다운 숲을 짓밟은 사도 니르갈은 이세리아의 숙적이다.
3. 스킬
3.1. 개화
3.2. 맹세의 검
3.3.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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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불 속성 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곳에서 쓰이는 엄청난 범용성과 더불어 타 캐릭터의 쿨타임초기화와 방깎 특화의 독보적인 스킬셋 등 대체불가급 1티어 서포터 영웅.
일단 3스킬부터 버프삭제+방깎+강화불가라는 초고성능 저격기에 평타 부가효과도 방어력 감소이며, 여차하면 소울번을 사용해서 확실하게 방깎을 걸 수 있어서 서포터로써는 손꼽히는 성능이다. 여기에 별의 노래 아티팩트를 착용하면 표적까지 더해서 끼얹을 수 있다.
2스킬은 아군 캐릭터의 쿨타임이 얼마가 걸려있던 무조건 '''초기화'''시켜버리기 때문에, 방깎이나 표적이 걸린 딜링 타임에 아군 메인 딜러가 주력기를 2연타하게 해줄 수도 있고, 타마린느, 어둠의 코르부스 등 시작쿨타임이 긴 영웅이 쿨타임 제약없이 바로 스킬을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자신에게 추가 턴이 발생하는 덕분에 스킬 쿨도 체감상 더 빨리 돌아간다.
자동 ai가 상당히 나쁘다. 3스킬을 2스킬보다 우선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2스킬을 아무렇게나 낭비하기 일쑤라[2] 아레나 방어덱에서는 영웅이 부족한 초보 유저들을 제외하곤 기용되지 않는다.
스킬계수가 좋은편이라 딜러로 사용해도 좋지만, 2스킬 사용시 걸려있는 버프1턴이 낭비된다는 단점[3]과 일정수치의 효과적중이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 특성상 대다수는 서포터로 기용하는 편이다.
PvE에서는 효과적중 55% 정도면 충분하지만, 아레나 고티어에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힐러나 탱커의 효과저항을 높게 세팅해두기 때문에 효과적중을 가능한 높게 세팅하는 것이 좋다. 빠른 스킬사이클을 위한 속도에도 아낌없이 투자해주자.
4.1. 시너지 영웅
한방 딜에 목숨거는 캐릭터들과 쿨타임이 긴 캐릭터들과의 상성은 어디든 좋다. 공덱에서는 일단 타마린느와의 조합+죽창딜러와의 조합은 다된다고 보면 된다.
- 타마린느, 어둠의 코르부스 : 전투 시작 시 3스킬에 9턴(스킬 강화시 8턴)의 긴 쿨타임이 부여된 채로 시작하는 영웅들이지만, 이세리아는 2스킬을 사용해 이를 바로 사용하게 할 수 있다. 이세리아의 2스킬이 빨리 돌아오는 만큼 3스킬의 사용빈도 역시 높아지고, 둘 다 3스킬의 성능이 매우 걸출하기 때문에 굉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 루나 : 루나의 아이덴티티인 상성무시 3스킬을 루나 1스킬 랜덤 쿨감에 기대지 않고 2번 쓰게 만들 수 있다. 위에 있는 타마린느까지 조합하면 타마린느의 변신 스킬과 함께 서로 간 시너지가 극대화되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를 '이타루'로 불리며 상당히 애용하고 있다.
4.2. 카운터 영웅
- 화속성 딜탱들 : 자체딜보단 유틸성으로 키우는 이세리아 특성상 디버프가 안먹히면 힘이 빠지는데, 서약의 열쇠 없이는 화속성에겐 공격이 빗나갈 확률이 상당하다. 그중에서도 릴리아스는 3스킬이 디버프를 지우기때문에 화속성중에서도 최악의 카운터다.
5. 추천 아티팩트
- 별의 노래 : 모든 스킬이 단일 공격이므로 이세리아에게 아주 어울리는 아티팩트이다. 자체 방깎을 보유한데다가 방깎과 중첩 가능한 표적[4]이라 더더욱 좋다.
- 무한의 바구니 or 로사 하르게나 : 별의 노래가 없는경우 사용하면 좋은 아티팩트. 무한의 바구니는 이세리아의 턴에 아군의 협공확률을 증가시키고, 로사 하르게나는 아군의 턴에 이세리아의 협공확률을 증가시킨다. 단, 로사 하르게나의 경우 방깎이 아군의 공격 후에 걸리는 단점이 있고, 무한의 바구니는 정령사나 탱커같은 평타 데미지가 나쁜 아군이 협공하겠다고 튀어나와 쥐뿔 도움 안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각각 일장일단이 있지만 별의 노래가 없다면 어느 쪽이든 채용할 가치는 있다.
- 보이지 않는 관찰자 : 어둠의 코르부스 아레나 공덱 한정으로 최고의 아티팩트. 이세흑우 공덱은 첫 코르부스 소울번 3스킬로 무조건 한 명을 잘라내야 하기에 초반 소울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이지 않는 관찰자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타그헬의 고서를 착용한 마도사를 포함시켜야 하는데, 서포트 없는 단독 마도사는 말 그대로 소울셔틀일 뿐 전투 기여도는 거의 없으며 남는 힐러 자리 하나로는 상대의 역공을 버텨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보이지 않는 관찰자를 착용한 경우 억지로 마도사를 쓸 필요가 없어 한 자리가 추가로 확보되므로 그 자리에 대장 퍼지스같은 빛 속성 탱커를 넣어 어둠 속성 딜러의 어그로를 끌거나 아우리우스 기사, 혹은 추가 힐러를 채용하는 식으로 생존력을 확보해 덱의 안정성을 크게 올릴 수 있다.
- 서약의 열쇠 : 3성아티인지라 접근성이 높으며, 역속을 때릴 때나 명중감소를 보유한 적을 상대할 때 조금이라도 디버프를 걸 확률을 높이기 위하여 채용할 여지 정도는 있다. 물론 높은 효과적중은 필수.
6. 상하향 내역
- 2018년 9월 28일 : 집중 리소스 제거. 개화의 소울번 효과가 집중1 추가획득 에서 방어력감소 효과 확률 50%추가로 변경, 맹세의 검 쿨타임 감소 효과가 각성기준 모든 아군 쿨타임2턴 감소에서 단일아군 쿨타임 초기화 및 추가턴 발생으로 변경, 만개의 데미지 12% 상승, 쿨타임 1턴 감소
- 10월 26일 : 사수 캐릭터 공통으로 생명력이 6% 증가
- 12월 14일 : 5성 캐릭터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증가.
7. 기타
- 우유나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초기부터 기획되었으며 스토리상 큰 비중을 가진 계승자이며 많은 푸시를 받는 영웅이다. 서비스 초기부터 코스프레등을 통해 광고를 했으며 스토리작가가 편애하는 캐릭으로 공식적으로 인증된적이 있는 캐릭터이므로 앞으로도 높은 비중을 가지고 등장할 확률이 높다.
- 2020년 8월 계승자들 캐릭터중 최초로 월광 캐릭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세리아의 월광 캐릭터 명은 '잿빛숲의 이세리아'로, 맹세의 검이 부숴져버린 평행세계의 이세리아라고 한다. 바로 직전 출시된 잔영의 비올레토와 카일론의 극 카운터로 나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