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탈1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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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의 등장 메카.
2. 상세
POWER - 4, ATTACK - 3, DEFENCE - 2, SPEED - 6
인도 공화 연방의 기간틱으로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기간틱이다. 조종석은 파일럿의 자리의 아래에 있는 곳에 트랜스레이터의 자리가 있고, 2사람이 투숙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허리에는 4개의 전자 장치가 배치되어 있어서 여성적인 디자인과 함께 가련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도인 같은 의상도 상당히 포함되어 있다. 그 막강한 에너지는 다른 기간틱을 훨씬 뛰어넘는 두상의 보존도에서 유래한다. 이슈탈12에 이용되고 있는 두상은 두상이라기 보다는 이미 흉상에 가까운 형태를 한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의 원형을 남겼고, 그에 비례해서 엄청난 출력을 발휘할수 있다. 그 에너지량은 이슈탈12 하나로 세계 전체의 에너지 공급을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이며, 만약 제어체인 OXII가 파괴되면 에너지는 통제를 잃고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것은 전자 구름에 의해서 에너지를 공급해 무한한 출력을 얻는 쥬피터2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고출력이다.
하지만 이슈탈12의 특징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이슈탈12 자체가 가진 비정상적일 정도로 강렬한 전투 의욕이다. 적이 완전히 조각날 때까지 공격하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파일럿과 트랜스레이터의 의지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1] 그것은 아프로디테의 특징인 "흉상"이라고 불릴정도로 두상의 높은 보존도에서 유래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슈탈12가 탑승자들마저 무시하는 강한 전투의지를 가지고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케레스4를 이겼다. 그러나 그 후에 유노와8와의 결투에서는 아르고스의 백개의 눈의 정신 공격에 의해 자신의 무기로 자신을 공격해 패배했다. 그 강대한 힘은 두상만 있는 유노와8, 그리고 유노와8를 쓰러뜨린 스사노오 10식에게 계승되었다.
3. 장비
스커트 유닛 : 시바라고 불리며 허리에 장착된 4기의 EM셰이커를 탑재한 장비. 이슈탈12를 비행시킬수 있으며 OXII의 에너지를 이용해 다양한 광학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 강력한 장비이며 연료는 수소이다.
케이블 루프 : 이슈탈12의 메인 무장. 양팔에 장비된 루프 메이커부터 너브 케이블을 이용해 차크람형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한다. 차크람의 원래 용도인 투척 무기로도 사용할수 있지만 손에 들어서 표적을 베는 것도 가능하다.
임펙트 월 : 시바를 이용해 충격파를 만들어 사용한다. 방어막으로도 사용할수 있지만 시간은 짧으며 그 후에 방어막이 확산되어 소멸된다. 그래서 적이나 적의 공격을 순식간에 날려버릴때 이용한다.
임팩트 브레이커 : 주먹을 집어넣고 연꽃을 형상화한 너클 가드를 만든다음 그것을 고속 회전시켜 에너지를 모아서 적을 공격한다.
초전도 플라이 휠 : 브라만 1로도 불리며 머리 뒤에 장비된 초전도 플라이 휠. 에너지를 축적해서 순식간에 압도적인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게 한다.
스피어 : 바이타스티카라고도 불리며 두상의 각성시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데 그 상태에서 기체의 제어가 가능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키스형태로 광탄을 발사하는 것 같다.
블랙 스피어 : 이슈탈12에 장비된 무장중에서도 최대의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 두상의 각성시 사용할수 있는 ... 이라기보다는 이런 상태에서는 더이상 탑승자들의 통제를 받지 않게 되어버리므로, 이슈탈12 자신이 자신의 의사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봐야한다. 막대한 에너지에 의해 마이크로 블랙홀을 생성한 다음 땅에 떨어뜨림으로써 주위의 물질을 빨아들이는 마이크로 블랙홀같은 무기라고 할수있다.
[1] 라비나가 조종간을 잡은 상태도 아닌데 조종간이 멋대로 움직였고 이것을 본 라비나가 놀라기도 하며 릴리는 이슈탈은 잔인한 신이라고 말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