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切丸
[image]'''이시키리마루(石切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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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 산죠 무네치카(三条宗近)
| '''도파'''
| 산죠(三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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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기'''
| 헤이안 시대
| '''종류'''
| 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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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76.1 ㎝
| '''현존 여부'''
| 이시키리츠루기야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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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 河内有成
| '''문화재 등록'''
| 구 중요미술품[1] '중요미술품'은 국보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1933년에 탄생한 문화재 보호 장치로서, 그 법적 근거인 '중요미술품 등의 보존에 관한 법률'은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1950년까지 유지되었다. 문화재보호법의 제정 이후 '중요미술품 등의 보존에 관한 법률'은 폐지되었으며 중요미술품 역시 국가 지정 문화재의 분류 항목에서 사라졌으나, 부칙에 의거하여 그 효력은 '당분간' 유지하게 된다. 이후 어떤 중요미술품은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재지정되었고, 어떤 중요미술품은 그대로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구 중요미술품의 효력을 유지하고 있는 문화재들이 무려 6천여 건으로 추정된다. 문화청 측에서는 나머지 구 중요미술품들을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재지정할 것인지, 아니면 해제할 것인지를 가려내는 분류 업무를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여태껏 실행에 옮기지 않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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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시키리마루라는 이름이 붙은 검은 여럿 있으며 설화도 여럿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일단 가장 널리 알려진 이시키리마루는 이시키리츠루기야 신사(石切劔箭神社)에 모셔진 신검.
이 신사에서도 이 검을 평상시에는 공개하지 않고 4월과 10월에 있는 대제 시에만 공개한다.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이시키리마루 (石切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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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번호
| 7번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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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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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
| 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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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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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60 ('''69''')
| 타격
| 60 ('''82''')
| 생존
| 63 ('''72''')
| 타격
| 63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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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
| 52 ('''65''')
| 기동
| 10 ('''10''')
| 통솔
| 55 ('''68''')
| 기동
| 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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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력
| 48 ('''58''')
| 범위
| 광
| 충력
| 51 ('''61''')
| 범위
|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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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
| 32
| 정찰
| 10 ('''12''')
| 필살
| 32
| 정찰
| 1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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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 20
| 슬롯
| 2
| 은폐
| 23
| 슬롯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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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정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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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切丸という。
이시키리마루라고 한다.
石をも斬る神刀、とは言われるけれど、もっぱら腫れ物や病魔を霊的に斬ることが多いな。
바위조차도 베는 신검, 이라고 불리곤 있지만, 주로 부스럼이나 병마를 영적으로 베었던 적이 많지.
何せ、神社ぐらしが長いものでね。いくさよりは神事のほうが得意になってしまったよ
신사에서 산 지가 워낙 오래 되었거든. 싸움보다는 신사 일 쪽이 더 익숙해졌어.
'''- 공식 소개문 -'''
이시키리츠루기야 신사의 신검.
이 도검 자체가 신체(神體)이며 신사에서 오래 지내온 탓에, 바깥 세상에 대한건 잘 모른다.
실제로 베는 것보다 부스럼을 치료하거나 병 쾌유 같은 능력을 기대받는다.
상냥한 눈으로 모두를 지켜보고 있다.
모티브는 1번의 도검. 가장 유명한 이시키리마루가 신사에 모셔진 것을 반영하듯, 도검난무의 이시키리마루 역시 전투보다는 신사 일에 능숙한 신검(神剣) 내지는 의식용 검으로 묘사된다.
[3] 도검난무 뮤지컬의 캐릭터 소개문에서는 이시키리츠루기야 신사에 봉안되어 있는 그 도검이 맞다고 설명한다.
캐릭터 외형부터 신관이고, 대사도 부정한 것을 베어낸다거나 액막이, 풍작 기원 등 기도와 관련된 대사가 많다
[4] 출진시 "아직 가지기도(병이나 재난 등을 면하기 위해 하는 기도)가 덜 끝났는데...!"라고 하는데, 대사를 들어보면 실제로 한창 기도하는 도중에 붙잡혀서 나가는 느낌이라 은근히 웃긴다(...).
. 또한 파괴당했을 때는 '신검으로 너무 오래 살면서 무기로써의 본분을 잊고 있었나'라며 탄식하기도 한다. 입수 대사나 랭크업, 방치시 대사 등에서도 참배객을 언급하고, 상점에 들러도 이 상점의 번창을 기원하면 되는 거냐고 묻는 등 신사 일이 몸에 완전히 배어든 모습을 보인다. 도감 설명에서도 신사에서 너무 오래 살다보니 속세 일엔 어둡다고 언급하고 있다. 실제 이시키리신사의 역사가 천년은 넘기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러나 팬들사이에서는 이시키리마루의 캐릭터는 실존하는 검 이시키리마루 말고도 후술할 동명의 다른 도검의 설화를 반영해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일반적인데 그 가장 큰 근거는 신사의 이시키리마루는 대태도가 아니라는 것. 실은 대태도는 커녕 도검난무에 실장된 길이가 판명된 것 중 온전하게 보존된 '''대부분의 태도보다 짧다'''. 어쩌면 이시키리마루의 캐릭터랑 어울리지않는 물리로 패는 능력치는 다른 설화가 반영된 결과일지도. 시바무라가 후에 트위터에서 왜 평범한 태도인데 대태도로 실장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이유는 있지만 안 알려줄 거라고 해서 팬들의 빡침을 샀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같은 산죠 도파의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할아버지라면 이쪽은 차분하고 조용한 대사의 분위기와 온화한 성격 때문에 의지가 되는 '아버지 같은 인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자주 불리는 별명도 '아버님', '이시키리 파파(石切パパ)'. 혹은 자상한 선생님 같다는 평도 있다. 원정을 보낼 때의 대사로 유추해보면 본성을 단순한 거점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집처럼 여기는 듯.
여담이지만 실존하는 이시키리마루는 산죠 도파이지만 검에 새겨진 제작자의 이름이 카와우치 아리나리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산죠 무네치카의 수련시절 이름이라고도 하고 제자라는 설도 있어서 사람마다 의견이 갈린다.
2차 창작계에서는 상기의 캐릭터성과 실제 능력치 사이의 갭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이시키리마루를 화나게 했다가 상대가 일격에 박살난다거나, 평소에는 조용하다가도 전투만 시작하면 순식간에 전투광으로 돌변한다는 등의 개그물도 제법 많은 편이다(...). 실제로 이시키리마루가 신사에 봉헌되기 전 일기토용 검이었고, 전 주인이 상당히 강한 무사이자
이마노츠루기의 전주인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이복형제인 미나모토노 요리히라였으나 참수당하여 주인을 잃고 신사에 바쳐졌다는 설이 있다. 다만 형제라곤 하지만 참수됐을때 겨우 20살이라 일단 역사적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당시 요시츠네가 겨우 1살이니 별 관계는 없고 오히려 시시오 주인이랑 적대적 관계로 접점이 있다. 이 이야기에서 묘사되는 이시키리마루의 길이가 4척이라는 말이 있으니 설정상 아귀가 맞는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전 주인은 커녕 신사 이외의 일은 거의 모르는 태도이니 진실은 저 너머에... 새로 추가된 경미한 부상 상태의 음성이 평정심 운운하면서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는 느낌인데다, 결정적으로 진검필살 발동 대사가 하필 '''"이런 천벌받을 놈...!"'''이다보니.... 그와는 반대로 전 도검중에서도 제일 처참한 수치의 기동수치(특 최대치 13)때문에 다들 출진나가는데 혼자 저 멀리 뒤쳐진다던가 MMD영상등에서 혼자 한템포 움직임이 느리다거나 하는 개그물도 많다. 간혹 복장도 펑퍼짐한 터라 대태도 특유의 자원소모량이랑 합쳐서 먹보기믹이 붙기도 한다. 설상가상으로 진검필살 그림도 덤벙거리는걸로 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선 무서운데 실제로 보면 위엄없어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또한 기동 말고도 정찰, 은폐도 최저를 찍는터라 본의아니게 여기저기 박살내버린다던가 이벤트 맵의 함정에 자꾸 빠진다던가 하는 개그물도 많다.
애니판 하나마루에서는 실제 게임의 안습한 기동을 반영한 것인지 발이 느린 듯한 묘사가 간혹 나온다. 가령 1화의 눈 내린 혼마루에서 단도들과 눈싸움을 하면서 뛰어다니는데 혼자 뒤처져서 헉헉거리며 따라다닌다거나(...) 하는 등. 또한 원작 게임에서 대태도에게 붙는 실내전 페널티
[5] 일반 전투에서는 한번에 최대 3체까지 공격 가능하나 실내전에서는 다른 도검들과 마찬가지로 1체만 공격 가능. 이 페널티는 같은 광역 공격 유닛인 나기나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를 반영한 듯 1화 후반에서는 다른 도검들이 대부분 경상 상태로 귀환한 와중에 혼자만 중상(中傷) 딱지가 붙은 채 울면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6] 아오에 曰, "이시키리마루 씨, 너무 커서 호되게 찔렸지 뭐야."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벚꽃이 내리는 풍경에서 술을 나르는 도구를 들고있으며 훈훈하게 웃고 있다.
비전투 인원에 가까운 캐릭터성과는 정 반대의 성향. 초기 능력치가 상당히 높으며 특히 타격이 대태도 최고 수치이고, 전 도검들을 통틀어도 최상급을 자랑한다. 충력도 상위권을 달리며 생존도 제법 높지만 통솔은 대태도 치고는 낮은 편이며
[7] 다만 대태도끼리만 놓고 봤을 때는 낮다는 것이고, 도검 전체를 통틀어서 보면 그럭저럭 평이한 수치에 속할 뿐 크게 낮은 수치는 아니다.
무엇보다 기동력이 극악으로 낮은지라 장비를 총동원해서 기동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도 공격 순서가 거의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큰 난점. 기동을 올리느니 차라리 포기하고 타격이나 통솔에 몰빵하는 편이 낫다. 실제로 최대한 타격에 몰빵하면 '''96'''이라는 흠좀무한 수치가 나온다(...). 참고로 호타루마루의 최대 수치가 95. 이쪽도 심히 흠좀무스럽다...
이렇다보니 부대에 다른 대태도
[8] 특히 기동이 대태도 중 가장 높고 장비 슬롯이 3개인 호타루마루
가 있거나 기동력이 높은 도검이 많을 때는 아예 턴 한 번 못 잡아보고 전투가 종료되는 안습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는 게 문제. 그래도 어쨌든 높은 타격과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는 대태도의 특성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초반부터 5영지 후반맵까지 든든한 전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태도 중에서는 드롭 풀이 넓고 드롭도 잘 되는 편이어서
[9] 다른 대태도들의 경우 타로타치와 지로타치는 거의 5-3 전후에서 간간이 드롭되고 호타루마루는 레어도가 높아서 일반 드롭은 물론 제작으로도 잘 안 나오지만 이시키리마루는 운이 좋다면 4지역 후반에서도 드롭된다.
얻기가 비교적 쉽다는 것도 장점.
사실 대태도 4인은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무조건 키워주는 것이 좋다. 숫자도 적은 데다가 이들은 모두 낮은 기동성 대신 높은 타격+통솔+다인 공격이라는 특징으로 이벤트 맵과 검비위사, 5영지 렙업, 연습전 등지에서 모두 맹활약하기에 그 숫자도 적다보니 하나하나가 모두 아쉽다.
2.3. 입수 방법
같은 3레어 대태도인 지로타치나 타로타치에 비해 입수율은 상당히 높은 편. 3-4 보스방에서도 종종 드롭되며, 4-2영지에서도 딱 정해진 한칸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4-3영지 보스전에서는 꽤 높은 확률로 드롭.
4-4영지 이후부터는 6-3영지까지 개근하면서 꾸준히 드롭된다. 특히 4-4 보스전 바로 앞 방에서의 드롭율은 무려 '''10%'''나 된다. 그 덕분에 산죠 도파의 검 중에서
이마노츠루기와 더불어서 잘 나오는 편.
[10] 같은 도파인 이와토오시가 드롭범위가 높아도, 나오는 확률도 매우 낮고, 특히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코기츠네마루는 드롭률이 극악이다.
제작으로 얻기보다는 출전해서 드롭으로 얻는 것을 추천.
2018년 7월 3일 이후 6영지 보스방과 7영지에서만 드롭하도록 변경되었다.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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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딩중
| 祓い給え、清め給え
| 정화되어라, 청결해져라.
|
로딩완료
| 刀剣乱舞始まるよ
| 도검난무, 시작한다.
|
게임시작
| 今日も励むとしようか
| 오늘도 힘내도록 할까.
|
입수
| 石切丸という。病気治癒がお望みかな?……おや、参拝者ではないのか
| 이시키리마루라고 한다. 병을 치료하러 왔니? ……이런, 참배객이 아니구나.
|
본성
| 통상
| おや、腫れ物でもできたかな?切って差し上げようか
| 저런, 부스럼이 생겼니? 잘라줄게.
|
節度がいちばん。本業に励むのがその次だな
| 절도가 제일. 본업에 힘쓰는 건 그 다음이지.
|
武器であることを忘れたつもりはないけれど、やはり神社とは勝手が違うな
| 무기라는 것을 잊은 적은 없지만, 역시 신사와는 상황이 다르구나.
|
방치
| 参拝客が来ないというのは、新鮮でもあり退屈でもあり……
| 참배객이 안 오는 건 신선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
부상
| 物を大事にしないと、そのうち痛い目見るかもしれないね
| 물건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언젠가 호된 꼴을 당할지도 몰라.
|
부대
| 대장
| おや、いくさの専門家ではなく私が率いていいのかい?
| 어라, 전투 전문가가 아닌 내가 이끌어도 되겠어?
|
대원
| 分かった。部隊の厄を落とせばいいんだね
| 알았다. 부대의 재앙을 없애면 되는거지?
|
장비
| せっかく装備したからには、大事にしないとね
| 모처럼 장비했으니 소중히 해야겠지.
|
御幣以外を持つことになろうとはね
| 고헤이 말고 다른 걸 들게 될 줄은 몰랐네.
|
これを使った祈祷を?ああ、違うのか
| 이걸 사용해서 기도를? 아, 아닌가.
|
출진
| あぁ……!まだ加持祈祷が途中なんだけどなっ……
| 아아……! 아직 가지기도 도중인데……
|
자원발견
| 金運、吉……。思わぬ収益があることでしょう
| 금전운, 길……. 예상치 못한 수익이 있겠군.
|
보스발견
| 不浄の気が漂っているね。いよいよか
| 부정한 기운이 감돌고 있구나. 드디어인가.
|
탐색
| そこら中から良くない気が漂っている……皆、偵察をお願いするよ
| 저 편에서 좋지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구나…… 다들, 정찰을 부탁해.
|
개전
| 출진
| 祓い給え……清め給え……
| 정화되어라……청결해져라……
|
훈련
| それでは、訓練がてら君たちの厄を落とそうか。
| 그럼, 훈련도 겸해서 너희들의 재앙을 없애줄까.
|
공격
| 厄落としだ!
| 액막이다!
|
それっ!
| 거기!
|
회심의 일격
| 我が刃は岩をも断つ!
| 나의 검은 바위도 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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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 平常心、平常心
| 평상심, 평상심
|
平静を保たねば…
| 평정을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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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 くっ……!穢れを、断ち切れないっ……!
| 큭……! 부정이, 끊어지지 않아……!
|
진검필살
| この、罰当たりめ!
| 이 천벌받을 놈!
|
일기토
| 人事は尽くした。あとは天命あるのみ!
|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이제 천명을 기다릴 뿐![11]
|
MVP
| 武器としての本業に励んだ結果だよ
| 무기로서의 본업을 다 한 결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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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 おや、これで参拝者がますます増えてしまうかな?
| 어라, 이걸로 참배객이 더욱 늘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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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료
| 日々の行事をちゃんと執り行っているようだね
| 매일 행사를 잘 지내고 있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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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 말
| 武器が祭事を行うのも大概だけれど、馬当番とはねえ
| 무기가 제사를 지내는 것도 그렇지만, 말 당번이라니.
|
말 완료
| 馬の健康祈願でも祈祷しておくかい?
| 말의 건강이라도 기원해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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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 せっかくだから、豊作祈願の祈祷を行っておこうか
| 모처럼이니 풍작 기원을 해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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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완료
| あとは天気次第。……ああ、こういう時こそ祈祷か?
| 이제 날씨에 달렸구나. ……아아, 이럴 때야말로 기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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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 こちらはいくさから離れていたわけで、お手柔らかに
| 이쪽은 전장에서 멀어져 있다보니, 살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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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완료
| 武器の本分を思い出さないとねえ
| 무기의 본분을 상기해야겠지.
|
원정
| 시작
| 神無月でもないのに家を空けるというのは、不思議な感じだね
| 해월[12] 음력 10월. 이 달에는 신들이 모여 1년분의 담소를 나누기 위해 원래 자리를 비운다는 설이 있다. 도 아닌데 집을 비우게 되다니, 신기한 기분이네.
|
귀환(대장)
| 今帰ったよ、これでどうかな
| 지금 돌아왔단다. 이걸로 어떨까.
|
귀환(근시)
| 遠出の者たちが帰ってきたようだね
| 여행 간 사람들이 돌아온 모양이구나.
|
도검제작
| 新たな仲間の活躍を祈願しようか
| 새로운 동료의 활약을 기원할까.
|
장비제작
| 今日の運勢は……おっと、おみくじではないね
| 오늘 운세는……이런, 오미쿠지가 아니구나.
|
수리
| 경상이하
| 軽く補修をしてくるよ
| 가볍게 보수하고 올게.
|
중상이상
| 穢れを禊がなくては、御神刀としては問題だな…
| 부정을 씻어내지 않으면 신검으로서 문제겠지……
|
합성
| 霊力の高まりを感じるね……!
| 영력이 높아지는 게 느껴지는군……!
|
전적
| 文が届いているよ。ちゃんと目を通すんだ
| 서신이 도착했구나. 잘 읽어보렴.
|
상점
| このお店の商売繁盛を祈祷すればいいのかな。……違う?
| 이 가게의 장사번창을 기원하면 되는건가. ……아냐?
|
아이템
| 도시락
| 御供物だね?いただきます
| 공물이지? 잘 먹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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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당고
| おぉ、これはいいね。美味しく頂こう
| 오오, 이거 좋구나. 맛있게 먹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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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시락
| おやおや、今日の御供物は結構多いね
| 이런이런, 오늘의 공물은 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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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やおや、長いお出かけだったね。他の用事は済んだのかい?
| 이런이런, 오랜 외출이었구나. 다른 용무는 마쳤니?
|
콩뿌리기
| 실행
| それ!鬼は外!福は内!
| 거기!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실행 후
| 人々が喜ぶ様を思い出したよ
|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떠올렸단다.
|
꽃구경
| 人々の喜ぶ姿が見たいからね
|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
|
수행
| 개시
| うーん、ちょっと、頼みがあってね
| 으-음, 잠깐, 부탁이 있거든.
|
배웅
| 彼の出立を祈祷しようか?すぐ帰ってくるから不要かな?
| 그의 여행길을 기원해줄까? 금방 돌아올테니 필요 없으려나?
|
파괴
| 御神刀としての生が長過ぎて、武器の本分を忘れていたかな……ならば……これも必定か……
| 신검으로 살아온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 무기로서의 본분을 잊었던 건가……그러면……이것도 필연인가……
|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おやおや、なんだい?
| 이런이런, 왜 그러니?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くっ……慌てないことだ。必要なのは適切な対処、だよ
| 큭……당황하지 마렴. 필요한건 적절한 대처, 란다.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ね。完成祈念の祈祷はいるかい?
| 단도가 끝났구나. 완성기념의 기도는 필요하니?
|
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ったね。さあ、次は誰かな?
| 수리가 끝났구나. 자, 다음은 누구려나?
|
이벤트 알림
| 催し物の知らせが来ているね
| 행사 안내문이 와 있구나.
|
레벨5
| 배경설정
| 大掃除の時期かな?
| 대청소의 시간인가?
|
장비제작 실패
| うーん、こういうのはね
| 으-음, 이런건 좀.
|
出来てるものを祈祷するなら、ともかくね
| 완성된 걸 기도하려면, 어찌 되었든 말야.
|
今日の運勢は…凶、だね
| 오늘 운세는…흉, 이구나.
|
なかなか難しいものだね
| 생각보다 어렵구나.
|
말 장비
| 怖がることはない。…そうだ、いい子だね
|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그래, 착하구나.
|
부적 장비
| 私は御守りを渡す側のつもりなんだけどねえ、はははっ
| 나는 부적을 건네줘야 할 쪽일텐데 말야, 하하하.
|
레벨6
| 출진 결정
| 仕方ない、行こう
| 어쩔 수 없구나. 가자.
|
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いやはや、正月は行事の連続で大変だね
| 새해 복 많이 받으렴. 허허, 설날은 행사의 연속으로 바쁘구나.
|
오 미 쿠 지
| 시작
| さあ、吉凶を占ってさしあげよう
| 자, 길흉을 점쳐줄게.
|
소길
| 小吉。これくらいが一番いいと思うよ
| 소길. 이정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
|
중길
| 中吉。待ち人来る……だね
| 중길. 기다리는 사람이 온다……구나.
|
대길
| 大吉。良縁きて失せ物も見つかる
| 대길. 좋은 인연이 오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
연대전 부대교체
| 準備はいいかな?では、行こう!
| 준비는 다 되었니? 그럼, 가자!
|
절 분
| 출진
| 鬼を祓えと?
| 오니를 정화하라고?
|
보스발견
| 鬼を祓い清めようか
| 오니를 정화시켜볼까.
|
도검난무 1주년
| 私たちもこれで一周年か。節目ではあるし、祈祷するべきかなあ?
| 우리도 이걸로 1주년인가. 한 고비를 넘겼으니 기원을 해야 하나?
|
도검난무 2주년
| さて、二周年か。じゃあ、私からありがたい話を……え、長くなりそうだから嫌?
| 자, 2주년인가. 그러면 내가 축사를……에, 길어질것 같으니 싫다고?
|
도검난무 3주년
| 私たちも三周年だ。これからも私は御神刀として皆の厄を祓っていこう
| 우리들도 3주년이다. 앞으로도 나는 신검으로서 모두의 재앙을 물리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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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4주년
| さて。四周年だね。うん。他の年ならともかく、今年は厄祓いも念入りにしなくてはね
| 그럼, 4주년이구나. 응. 다른 해도 그렇지만, 올해는 액막이도 정성들여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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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を迎えたわけだね。戦いはまだ続くけれど、それが刀の本分というものだね
| 드디어 5주년을 맞이했구나. 싸움은 아직 계속되지만, 그것이 검의 본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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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私たちも六周年か。次の節目、新しい時代を目指して、厄を祓っていかないとね
| 우리들도 6주년인가. 다음 단락, 새로운 시대를 목표로 재액을 물리쳐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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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これからも励むんだよ
| 취임 1주년 축하해. 앞으로도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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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を迎えたね。日々の励みが、ここにつながったわけだねえ
| 취임 2주년을 맞이했구나. 매일 열심히 한 결과가, 여기로 이어져 내려온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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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かあ。おめでとう。でも、そろそろ油断をしそうな時期だからね。気をつけよう
| 취임 3주년인가. 축하해. 하지만, 슬슬 방심할 것 같은 시기로구나.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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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そうか。今日で就任四周年か。厄年というわけではないけれど、気をつけるんだよ
| 그런가. 오늘로 취임 4주년인가. 액년인 건 아니겠지만, 조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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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ああ、就任五周年を迎えたんだね。日々励み続けた結果が今日の日だ。がんばったね
| 아아, 취임 5주년을 맞이했구나. 매일 열심히 한 결과가 오늘이다. 열심히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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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さあ、就任六周年だよ。お祭り気分から、次の目標に切り替えていこうね
| 자, 취임 6주년이야. 축제 기분에서 다음 목표로 기분을 바꿔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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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이시키리마루 (石切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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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번호
| 8번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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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대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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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
| 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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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터스 (극)'''[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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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 82 ('''105''')
| 타격
| 96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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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
| 60 ('''112''')
| 기동
| 1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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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력
| 58 ('''93''')
| 범위
|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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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
| 72
| 정찰
| 1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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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 50
| 슬롯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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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정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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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인 이시키리마루란다.
신사에서는 참배객을 해치는 병마를 베는 일을 했지만, 지금은 네 곁에서 역사를 해치는 병마를 베는 게 일이겠지. 맡겨주렴.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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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
| 石切丸。只今戻ったよ
| 이시키리마루. 지금 돌아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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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
| 통상
| 体調を崩すのは不摂生が原因。まずはそこを是正するべきだね
| 건강을 해치는 건 올바르지 못한 생활이 원인. 우선은 그것부터 바로잡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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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器の私が言うのもおかしな話だけれど、日々の平安のありがたみこそ、大事にするべきだよ
| 무기인 내가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매일 평안함을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한 일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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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業に励むのもいいが、熱中しすぎはよくない。平常心あってこそだよ
| 본업에 힘쓰는 것도 좋지만, 너무 열중하는 것도 좋지 않아. 평상심부터 있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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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さて、主のために神事でも行えばいいのかな
| 그럼, 주인을 위해 제사라도 지내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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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 私の主はわざわざ言わずとも、物の扱い方を分かっているはずだよね
| 내 주인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물건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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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 대장
| 君は、これが私の使い道だと判断したんだね。……ならばそれを尊重しよう
| 너는, 이게 내가 사용될 곳이라고 판단한거구나. ……그러면 그걸 존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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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 厄落としの他に、心願成就の祈祷も行っておこうか
| 액막이하는 김에, 소원성취의 기도도 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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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 使う前に祓い清めておこうか
| 사용하기 전에 정화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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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まく扱わないと勿体ないからね
| 잘 다루지 않으면 아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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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器としては、こちらを持つほうが自然なのかな
| 무기로서는, 이쪽을 드는 편이 자연스러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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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진
| 準備よし。加持祈祷も終わった。さあ出陣しようか
| 준비 끝. 가지기도도 끝났어. 자, 출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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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발견
| 金運、大吉。思わぬ収益があることでしょう
| 금전운, 대길. 예상치 못한 수익이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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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神頼みだけで戦は勝ち得ない。皆、気を引き締めるんだ
| 신에게 비는 것만으로 전투는 승리할 수 없어. 다들, 긴장을 늦추지 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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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 みんな偵察をお願いするよ。私は戦場の穢れを禊ぐから
| 다들 정찰을 부탁해. 나는 전장의 부정을 씻어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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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 출진
| 祓え給え 清め給え 神ながら守り給い 幸え給え[14] 신사에서 참배하거나 집안의 신단에 절할때 외는 구절 중 하나
| 정화되어라, 청결해져라. 신의 힘으로 지켜주소서, 행복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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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 大丈夫だよ。私が斬るのは厄だけ。訓練で本気は出さないさ
| 괜찮아. 내가 베는 건 재앙뿐이니까. 훈련에서는 진심으로 하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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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それっ
|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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厄災、断つべし!
| 재액, 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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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일격
| 石切の名が由来、その身に受けよ!
| 이시키리의 이름의 유래, 그 몸으로 받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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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 平静を保たねば
| 평정을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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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常心、平常心
| 평상심,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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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 くっ!穢れを、断ち切れないっ!
| 큭……! 부정이, 끊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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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필살
| 神刀への狼藉の報い、その身に受けよ!
| 신검에게 행패부린 댓가, 그 몸으로 받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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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不利を覆してこそ、ご利益というものだ!
| 불리함을 뒤집는 것이야말로, 신의 은혜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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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 これに驕らず、今後も励まないとね
| 이걸로 거만해지지 말고, 앞으로도 힘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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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완료
| 日々の行事をちゃんと執り行っているようだね。感心、感心
| 매일 행사를 잘 지내고 있나 보구나. 기특하구나,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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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
| 말
| さあ、怖がることはない。私の霊力は君を傷つけないからね
| 자, 무서워하지 마렴. 내 영력은 너를 상처입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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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완료
| 馬の健康は万全だよ。何せ、私の加護があるからね
| 말은 아주 건강해. 내 가호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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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 祈祷だけしていても作物は取れないからねえ
| 기도만 해서는 작물을 얻을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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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완료
| 大きく育つように願おうか
| 크게 자라기를 기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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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 さあ、君の動きを見せておくれ
| 자, 너의 움직임을 보여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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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완료
| 動きの無駄を斬っておいた。これでよりよくなったはずだよ
| 쓸모없는 움직임을 잘라냈어. 이걸로 보다 잘할 수 있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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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 시작
| それでは、旅行安全の祈祷をおこなってから行こうか
| 그럼, 여행 안전을 위한 기도를 하고나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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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대장)
| 今帰ったよ。留守の間もちゃんと過ごしてたかな
| 지금 돌아왔단다. 부재중인 동안에도 잘 지내고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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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근시)
| ちゃんと出迎えてあげないとね
| 제대로 마중을 나가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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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제작
| さ、新たな仲間を温かく迎えないとね
| 자, 새로운 동료를 따뜻하게 맞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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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 出来たものが吉か凶かは、君の捉え方次第だね
| 완성된 게 길일지 흉일지는, 네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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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 경상이하
| やっぱり、無傷じゃないと様にならないかな
| 역시, 상처가 있으면 모양새가 안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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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이상
| 穢れを禊いでくるよ。私がいなくても、君なら大丈夫だよね
| 부정을 씻어내고 올게. 내가 없어도, 너라면 괜찮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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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 霊力と共に神威も高まってきたかな
| 영력과 함께 신력도 높아지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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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 なかなか頑張っているね。感心、感心
| 제법 열심히 하고 있구나. 기특하구나,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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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 無駄使いはいけないよ。必要な物だけ買って、大事に使うんだ
| 낭비는 좋지 않단다. 필요한 것만 사고, 소중히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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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 도시락
| 御供物だね?いただきます
| 공물이지? 잘 먹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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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당고
| おぉ、これはいいね。美味しく頂こう
| 오오, 이거 좋구나. 맛있게 먹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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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시락
| おやおや、今日の御供物は結構多いね
| 이런이런, 오늘의 공물은 꽤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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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帰り。長いお出かけだったね。疲れたりはしていないかい?
| 어서오렴. 오랜 외출이었구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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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뿌리기
| 실행
| それっ、鬼はー外ー!福はー内ー!
| 거기!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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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はー外ー!
| 오니는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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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후
| 豆ならば、当たってもさほど痛くは……
| 콩이라면, 맞아도 그렇게 아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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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
| これからも、人々が心安らかであるよう
|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이 편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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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배웅
| 彼には彼のやり方があるんだよ。我々が心配しなくても大丈夫
| 그에게는 그의 방법이 있을거야.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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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 私がいなくなっても、日々節制を保ち、よく、生きるんだよ……災厄は、私が引き受けていくから
| 내가 없어도, 매일 절제하며, 잘, 살아야 해……재액은, 내가 안고 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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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うんうん、まずは落ち着いて話すんだ
| 응응, 우선 진정하고 얘기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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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건드리기(중상)
| っ……慌てないことだ。幸い、これは治る傷だからね
| 윽……당황하지 마렴. 다행히, 이건 나을 수 있는 상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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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ね。完成祈念の祈祷はいるかい?
| 단도가 끝났구나. 완성기념의 기도는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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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
| 手入れが終わったね。さあ、次は誰かな?
| 수리가 끝났구나. 자, 다음은 누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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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알림
| 催し物だそうだ。どうするんだい?
| 행사라고 하는구나. 어떻게 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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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 배경설정
| うん、過ごす場を清めるのはいいことだ
| 응, 지내는 곳을 청결하게 하는 건 좋은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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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제작 실패
| うーん、こういうのはねえ
| 으-음, 이런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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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来てるものを祈祷するなら、ともかくね
| 완성된 걸 기도하려면, 어찌 되었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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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運勢は……大凶、だね
| 오늘 운세는……대흉,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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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かなか難しいものだねぇ
| 생각보다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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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장비
| 怖がることはない。そうだ、いいこだね
|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그래, 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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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장비
| 立場が逆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けれど, 君からだからね。受け取ろう。ははっ
| 입장이 반대가 되고 말았지만, 네가 주는 거니까 받을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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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 출진 결정
| 今が動く時
| 지금이 움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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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年始はその年全てに関わる大事な時期だね。その分、私は加持祈祷で大忙しだ
| 새해 복 많이 받으렴. 연초는 그해의 모든것이 엮이는 중요한 시기지. 그만큼 나는 가지기도로 바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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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 쿠 지
| 시작
| さあ、何が出ても良いという気構えで
| 자, 뭐가 나와도 좋다는 기분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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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
| 小吉。小さいことの積み重ねが大事だよ
| 소길. 작은 것을 쌓아올리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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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길
| 中吉。ほどほどでいいかと
| 중길. 적당해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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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 ほら、大吉
| 자, 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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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전 부대교체
| みんな、準備はいいかな?
| 다들, 준비는 다 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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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분
| 출진
| 鬼とて怪我はするだろう
| 오니도 상처는 입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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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발견
| 鬼の治癒だ
| 오니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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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を迎えたわけだね。我々一同、刀の本分を忘れず、今後も主に尽くしていくつもりさ
| 드디어 5주년을 맞이했구나. 우리들 일동, 검의 본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주인에게 모든걸 바칠 생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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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난무 6주년
| 私たちも六周年か。次の節目、新しい時代を目指すために、私は今日も厄を祓うとしよう
| 우리들도 6주년인가. 다음 단락, 새로운 시대를 목표로 가기 위해, 나는 오늘도 재액을 물리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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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これからの君の更なる発展を願って、祈祷しようか?
| 취임 1주년 축하해. 앞으로 너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기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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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を迎えたね。私からはもう何も言うことはない……と言いたいけれど、ここでだらけ始めると台無しだからね?
| 취임 2주년을 맞이했구나. 나는 이제 아무것도 말할 건 없어……라고 말하고 싶지만, 여기서 게을러지기 시작하면 헛수고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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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でも、そろそろ油断しそうな時期だからね。不注意ばかりは私にも祓えないからなあ
| 취임 3주년, 축하해. 하지만, 슬슬 방심할 것 같은 시기로구나. 부주의만큼은 내가 정화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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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4주년
| そうか、今日で就任四周年か。厄年というわけではないけれど、何かあったらすぐ私を呼ぶんだよ
| 그런가, 오늘로 취임 4주년인가. 액년인 건 아니겠지만, 뭔가 일이 생기면 바로 나를 부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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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5주년
| ああ、就任五周年を迎えたんだね。日々励み続けた結果が今日の日だ。今後も、ずっと続けていこうね
| 아아, 취임 5주년을 맞이했구나. 매일 열심히 한 결과가 오늘이다.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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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취임 6주년
| さあ、就任六周年だよ。お祭り気分から、次の目標へと邁進していこうね
| 자, 취임 6주년이야. 축제 기분에서 다음 목표로 매진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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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여어. 매일 일은 잘 해내고 있으려나?
나로 말하자면, 신사로 돌아와버리고 말았어.
응, 거기서 수행이 될까라고 말하는 네 의견도 맞는 말이지.
하지만, 나는 역시, 신검으로 있을 때가 제일 잘 맞는 것 같거든.
주인에게
칼, 즉 무기로서 만들어진 내게 있어서,
전투와 신사 일 중 어느쪽이 본분일지 생각하는 건 어려운 문제야.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전투 쪽이겠지만, 나는 신검으로서 있었던 시간이 너무 길었지.
참배객에게 씌인 병마와 재액을 베는 쪽이 본분이라고 들어도, 납득할 수밖에 없거든.
주인에게
여러가지로 생각해봤는데 말야.
신검으로서 신사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츠쿠모가미로서 네 곁에서 하고 있는 일.
이것을 나누어서 생각했던 게 좋지 않았던 것 같아.
나는 사람들을 해치는 눈에 안 보이는 재액을 배는 칼.
역사를 해치는 인지를 뛰어넘은 적을 베는 지금의 임무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그런 결론에 도달하면서, 기분이 후련해졌단다.
생각 정리도 끝났으니, 슬슬 혼마루로 돌아가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