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츠네마루
小狐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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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츠네마루라는 이름의 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화가 있다. 그 중 유명한 것은 산죠 무네치카[1] 의 코기츠네마루. 산죠 도파인 만큼 산죠 무네치카와 관련된 코카지(小鍛冶)[2] 설화, 즉 산죠 무네치카가 천황에게 헌상할 도검을 만들라는 명을 받았을 때 자신에게 맞는 조수가 없어서 고심하던 끝에 이나리 신에게 기도를 올렸는데, 그 후 이나리 신의 화신인 여우의 도움으로 검을 완성했다는 설화가 얽혀 있다. 이 때 이 여우가 어린 동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검 제작을 도왔기 때문에 코기츠네, 즉 작은 여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3]
실제의 코기츠네마루는 쿠죠 가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다만 이시카미 신궁(石上神宮)에 고비젠파의 요시노리(義憲)가 복제하여 제작한 코기츠네마루가 있으며, 나라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코기츠네마루의 사진이라고 올려진 것은 대부분 이 모사품의 사진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도사의 무녀에서는 코히메가 주로 쓰고 있다.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미카즈키와 함께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것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래저래 악명이 높다. 심지어 코기츠네마루를 얻는 데 소요된 출격횟수가 무려 '''654회'''라는 몰뭐무스러운 경험담까지 있을 정도. 그나마 저 정도의 출격 횟수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얼마 안 걸린 편으로 취급되는 듯하다(...). 심지어 미카즈키보다 더한 것이 미카즈키가 나오는 5-4맵은 레벨 제한이라도 없지 '''코기츠네가 나오는 5-3맵은 레벨 제한이 있기 때문에''' 부대 평균렙이 88렙을 넘기면 아무 것도 안 나오게 된다! 당연하지만 저 레벨 돼서 5-3을 졸업할 때까지 코기츠네를 얻지 못하는 사니와들도 다수. 미카즈키야 원래 레어도도 최상이고 이 게임 간판 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코기츠네마루는 앞서 언급된 음모론 이야기까지 돌 정도로 레어도에 비해 인간적으로 너무 안 나온다는 원성이 높았다. 검비위사 추가 이후 토벌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우라시마 코테츠, 나가소네 코테츠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는 평이 조금씩 나오기도 했으나, 아직도 레어도에 비해 지나치게 불합리한 드롭률이나 제작 시간은 여전하기 때문에 꾸준히 조정 요구가 나오고 있다. 간혹 연습전 대기 화면 등에서 '55/57'[6] 등의 메세지나 도감 완성이 안 된다는 사니와들의 푸념이 보인다면 이벤트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도검들이나 미카즈키 정도를 제외하고는 보통 코기츠네마루가 없어서 도감을 못 채우고 있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나마 폰검난무가 나올 때 전 유저에게 풀어줬기 때문에 이제는 올드 유저 대부분이 코기츠네마루를 갖고 있는 상태고, 코기츠네마루 이상 가는 도검남사들이 속속 대두되면서 드롭률 끝판왕의 명성은 많이 약해진 상태다. 그래도 여전히 드롭이나 제작으로 먹자면 얼굴 한번 보기 힘든 남사인 건 맞다.
다행히 2020년 2월 기준 현재는 5-4 일반 마스에서 드롭된다. 물론 여전히 드롭률은 맨홀 뚫고 들어갔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꽃꽂이를 하는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같이 있다.
입수 확률에 비해 성능은 안 좋은 편에 속한다. 기동 및 정찰 수치는 꽤 높지만 생존, 타격, 은폐는 태도 전체를 통틀어 하위권을 맴도는 등 능력치가 지나치게 양극단으로 갈리는 것이 흠. 수집용이지 실전용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 다른 특징은 다른 태도들에 비해 수리시 드는 자원이 반값이라는 것인데, 2015년 9월 도쿄 게임쇼에서 이나리 신이 도와주기 때문에(...) 수리 소모자원이 절반이라고 관계자가 언급했다.
5-4 일반마스 드롭
350/510/350/350(약 0.17%)
720/720/720/720(약 0.35%)
레어도만 놓고 따지자면 레어도 3으로 태도 중에서는 노멀하다. 그러나 그 레어도에 걸맞지 않게 '''안 나온다'''. 제작 시간도 미카즈키와 함께 4시간이며 드랍도 5-3[7] , 혹은 야전 지역인 6-1의 보스전에서나 노려볼 수 있다. 제작진은 추후 구현이라서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초기 광고에서 부터 얼굴을 내밀고 있었고, 나키기츠네의 드롭 풀이 기묘하게 넓은 것[8] 은 어쩌면 드롭을 '''헷갈린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 [9]
역시, 같은 도공한테서 만들어졌으니,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형제관계로 그려지는 일러스트가 많은 편이다. 여기서 코기츠네마루는 미카즈키의 형으로 나오는 듯.[14] 그 말고도 산죠 도파의 검들과 엮이고, 같은 여우취급을 하는 나키기츠네와 엮인다. 그리고, 자신의 털이 곱고, 예쁘다고 하는 것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머리카락 소재가 붙는듯 하다.[15] 그리고, 통상 대사의 갭 모에 속성 때문에 사니와가 무척 어리다는 설정이 붙으면 어린 사니와를 위해서 놀아주거나, 돌봐주는 창작물 등이 생기기도 했다.
자신이 여우라는 인식 때문에서인지 여우처럼 행동한다던가, 털갈기(...)도 한다던가[16] , 유부를 좋아한다던가[17] , 장비를 자꾸 이상한걸 만들어서 사니와한테 개취급(...) 당하는 개그물이 많다.
그레이드 3의 도검난무.
뱅가드 어택 히트시 소울 블래스트 1로 덱 맨위를 조작한 후 1장 드로우 할 수 있다. 맨 위에 두었을 경우에는 본 카드를 뽑게 되는 것이고, 덱 맨 아래에 둔 경우에는 두번째에 있는 카드를 뽑게 된다. 밑에 둔 카드보다도 안좋은 카드를 뽑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걸 고려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과.
더불어서 명예 능력을 지닌 리어가드가 뱅가드에 공격 했을때 카블 1로 파워 3000을 펌핑해줄 수 있다. 그로 인해 히트시 능력을 발동 가능한 명예능력을 가진 리어가드들을 지원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코기츠네마루 자신의 1번째 효과도 명예라서, 생각을 조금 잘못하면 히트시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기에 상대의 가드를 어느정도 강요할 수 있다는 이점을 잃고, 단순한 파워펌핑용으로 써야 할 가능성도 생기니, 주의하도록 하자.
1. 일본도 태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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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츠네마루라는 이름의 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화가 있다. 그 중 유명한 것은 산죠 무네치카[1] 의 코기츠네마루. 산죠 도파인 만큼 산죠 무네치카와 관련된 코카지(小鍛冶)[2] 설화, 즉 산죠 무네치카가 천황에게 헌상할 도검을 만들라는 명을 받았을 때 자신에게 맞는 조수가 없어서 고심하던 끝에 이나리 신에게 기도를 올렸는데, 그 후 이나리 신의 화신인 여우의 도움으로 검을 완성했다는 설화가 얽혀 있다. 이 때 이 여우가 어린 동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검 제작을 도왔기 때문에 코기츠네, 즉 작은 여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3]
실제의 코기츠네마루는 쿠죠 가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다만 이시카미 신궁(石上神宮)에 고비젠파의 요시노리(義憲)가 복제하여 제작한 코기츠네마루가 있으며, 나라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코기츠네마루의 사진이라고 올려진 것은 대부분 이 모사품의 사진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도사의 무녀에서는 코히메가 주로 쓰고 있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相槌を打ったのが狐故、小狐丸と申します。
맞장구를 치는(相槌を打った) 여우라서, 코기츠네마루라고 합니다.
神々への感謝ゆえ、小鍛冶と称し、相槌を打った狐も小狐です。けして、図体が小ではありません
신들에 대한 감사를 뜻하여 작은 대장장이(코카지)라 칭하고, 대장간의 맞매질(相槌を打った)을 한 여우도 작은 여우(코기츠네)입니다. 절대로 몸집이 작은 건 아닙니다.
2.1. 소개
'''- 공식 소개문 -'''
헤이안 시대의 도공, 산죠 무네치카 작품이라고 알려진 태도.
'코카지' 설화에 등장하여, 이나리 신의 원조를 받아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이름은 코기츠네지만, 전혀 작지 않다.
작지는 않지만 주인에게 보살핌 받는 건 좋아한다.
2015년 1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이름과는 달리 제법 건장한 키의 청년으로 묘사되는데, 도감 소개문에서도 모델이 된 1번 항목의 도검에 얽힌 일화를 언급하면서 몸집이 작아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다만 머리카락이 여우귀처럼 솟아 있고, 나키기츠네와 대화하는 이벤트를 보면 자신을 여우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5] . 원작 트위터에 따르면 털결이 매우 고우며 본인도 자신의 털결을 무척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몸집이 작지는 않지만 주인(플레이어)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놀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갭 모에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원어로는 ~まする라는 어미를 자주 사용하고, 만들어진 시기가 오래 된 탓인지 말투 자체도 고어체에 가깝다.'''- 공식 트위터 -'''
이름은 코기츠네라고 하지만 키와 모습은 전혀 작지 않다. 굉장히 아름다운 털결의 주인.
웃을때 입 사이로 보이는 개 이빨이 참을 수 없어요! 늠름한 모습과는 조금 다른 작은 여우씨를 살짝]ω・´)
미카즈키와 함께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것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래저래 악명이 높다. 심지어 코기츠네마루를 얻는 데 소요된 출격횟수가 무려 '''654회'''라는 몰뭐무스러운 경험담까지 있을 정도. 그나마 저 정도의 출격 횟수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얼마 안 걸린 편으로 취급되는 듯하다(...). 심지어 미카즈키보다 더한 것이 미카즈키가 나오는 5-4맵은 레벨 제한이라도 없지 '''코기츠네가 나오는 5-3맵은 레벨 제한이 있기 때문에''' 부대 평균렙이 88렙을 넘기면 아무 것도 안 나오게 된다! 당연하지만 저 레벨 돼서 5-3을 졸업할 때까지 코기츠네를 얻지 못하는 사니와들도 다수. 미카즈키야 원래 레어도도 최상이고 이 게임 간판 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코기츠네마루는 앞서 언급된 음모론 이야기까지 돌 정도로 레어도에 비해 인간적으로 너무 안 나온다는 원성이 높았다. 검비위사 추가 이후 토벌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우라시마 코테츠, 나가소네 코테츠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는 평이 조금씩 나오기도 했으나, 아직도 레어도에 비해 지나치게 불합리한 드롭률이나 제작 시간은 여전하기 때문에 꾸준히 조정 요구가 나오고 있다. 간혹 연습전 대기 화면 등에서 '55/57'[6] 등의 메세지나 도감 완성이 안 된다는 사니와들의 푸념이 보인다면 이벤트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도검들이나 미카즈키 정도를 제외하고는 보통 코기츠네마루가 없어서 도감을 못 채우고 있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나마 폰검난무가 나올 때 전 유저에게 풀어줬기 때문에 이제는 올드 유저 대부분이 코기츠네마루를 갖고 있는 상태고, 코기츠네마루 이상 가는 도검남사들이 속속 대두되면서 드롭률 끝판왕의 명성은 많이 약해진 상태다. 그래도 여전히 드롭이나 제작으로 먹자면 얼굴 한번 보기 힘든 남사인 건 맞다.
다행히 2020년 2월 기준 현재는 5-4 일반 마스에서 드롭된다. 물론 여전히 드롭률은 맨홀 뚫고 들어갔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꽃꽂이를 하는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같이 있다.
2.2. 성능
입수 확률에 비해 성능은 안 좋은 편에 속한다. 기동 및 정찰 수치는 꽤 높지만 생존, 타격, 은폐는 태도 전체를 통틀어 하위권을 맴도는 등 능력치가 지나치게 양극단으로 갈리는 것이 흠. 수집용이지 실전용이라고 보기 어렵다.
또 다른 특징은 다른 태도들에 비해 수리시 드는 자원이 반값이라는 것인데, 2015년 9월 도쿄 게임쇼에서 이나리 신이 도와주기 때문에(...) 수리 소모자원이 절반이라고 관계자가 언급했다.
2.3. 입수 방법
2.3.1. 필드 입수
5-4 일반마스 드롭
2.3.2. 제작 입수
350/510/350/350(약 0.17%)
720/720/720/720(약 0.35%)
레어도만 놓고 따지자면 레어도 3으로 태도 중에서는 노멀하다. 그러나 그 레어도에 걸맞지 않게 '''안 나온다'''. 제작 시간도 미카즈키와 함께 4시간이며 드랍도 5-3[7] , 혹은 야전 지역인 6-1의 보스전에서나 노려볼 수 있다. 제작진은 추후 구현이라서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초기 광고에서 부터 얼굴을 내밀고 있었고, 나키기츠네의 드롭 풀이 기묘하게 넓은 것[8] 은 어쩌면 드롭을 '''헷갈린게 아니냐'''는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 [9]
2.4. 대사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 기간한정 대사
2.5.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역시, 같은 도공한테서 만들어졌으니,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형제관계로 그려지는 일러스트가 많은 편이다. 여기서 코기츠네마루는 미카즈키의 형으로 나오는 듯.[14] 그 말고도 산죠 도파의 검들과 엮이고, 같은 여우취급을 하는 나키기츠네와 엮인다. 그리고, 자신의 털이 곱고, 예쁘다고 하는 것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머리카락 소재가 붙는듯 하다.[15] 그리고, 통상 대사의 갭 모에 속성 때문에 사니와가 무척 어리다는 설정이 붙으면 어린 사니와를 위해서 놀아주거나, 돌봐주는 창작물 등이 생기기도 했다.
자신이 여우라는 인식 때문에서인지 여우처럼 행동한다던가, 털갈기(...)도 한다던가[16] , 유부를 좋아한다던가[17] , 장비를 자꾸 이상한걸 만들어서 사니와한테 개취급(...) 당하는 개그물이 많다.
2.6.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카드
그레이드 3의 도검난무.
뱅가드 어택 히트시 소울 블래스트 1로 덱 맨위를 조작한 후 1장 드로우 할 수 있다. 맨 위에 두었을 경우에는 본 카드를 뽑게 되는 것이고, 덱 맨 아래에 둔 경우에는 두번째에 있는 카드를 뽑게 된다. 밑에 둔 카드보다도 안좋은 카드를 뽑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걸 고려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과.
더불어서 명예 능력을 지닌 리어가드가 뱅가드에 공격 했을때 카블 1로 파워 3000을 펌핑해줄 수 있다. 그로 인해 히트시 능력을 발동 가능한 명예능력을 가진 리어가드들을 지원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코기츠네마루 자신의 1번째 효과도 명예라서, 생각을 조금 잘못하면 히트시 추가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기에 상대의 가드를 어느정도 강요할 수 있다는 이점을 잃고, 단순한 파워펌핑용으로 써야 할 가능성도 생기니, 주의하도록 하자.
3.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등장 검주
[1]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만든 그 산죠 무네치카이다.[2] 대충 번역하자면 '작은 대장장이' 정도의 의미로, 자신을 도와준 신에 대한 겸손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3] 다만 이 코카지 설화의 코기츠네마루는 실존하지 않는 검이라는 설도 있다.[4] 레벨 25[5] '여우'라는 말만 들어갔다 하면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나키기츠네를 보고 한 말이 "과연. 같은 여우의 권속들이니, 사이좋게 한번 지내 봄세. " 그래서 코기츠네마루의 일러스트레이터인 사타가 자신의 트위터에 코기츠네와 나키기츠네가 함께 여우 손동작을 취하고 있는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6] 앞의 숫자는 입수한 적이 있는 도검들, 뒤의 숫자는 도검 전 종류를 의미한다. 전적(플레이어 정보) 화면의 '도검 수집(刀剣收集)' 부분에서 확인 가능. 그러니까 '미카즈키와 코기츠네마루 니들이 없어서 도감을 못 채운다'는 의미다.[7] 5-4아츠카시야마의 보통마스에서도 드랍된다[8] 초반에는 더럽게 드롭되지 않는 나키기츠네지만 후반에 가면 다른 레어 2 타도는 코빼기도 안 보이는데 유일하게 시도때도 없이 드롭된다.[9] 생각보다 신빙성이 있는 가설이다. 초기에 실수로 잘못 설정했다가 야리코미식 플레이로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놔뒀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10] ぬしさま는 옛날 일본 여성이 배우자인 남성에게 주로 쓰던 표현으로, 현재는 사극에서나 볼 수 있고 통용되진 않는 호칭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단순히 '주인님' 보단 바깥양반, 혹은 주인양반 정도의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다. 코기츠네마루가 헤이안 시대의 오래된 검임을 드러내는 대목. [11] 真打 : 落語(이야기꾼이 나와 무대에서 우스운이야기를 하는 일본의 전통예술 문화)에서 최후에 출연해 무대의 막을 닫는 真打ち(만담가의 최고 계급)에서 비롯됨.[12] 어느 쪽인지는 불명. 코기츠네마루의 캐릭터성을 생각해 보면 일부러 하는 말장난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13] 중국어판의 자막에 따르면 '농락할겁니다' 쪽이다.[14] 실제 산죠 무네치카가 코기츠네마루를 미카즈키보다 일찍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실제로 공식집에서 미카즈키보다 키가 더 크다고 묘사되어 있다. [15] 예로 든다면 사니와가 코기츠네마루의 머리를 빗고 있다던가...[16] 여기서 하필 털갈이 하며 빠지는 털이 머리카락이다(...)[17] 그래서 다른 도검남사들이 코기츠네마루를 데려오기 위해서 유부를 미끼로 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