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토비 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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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飛 閑無(いしとび かんな'''
1. 개요
2. 실적
3. 설명
4. 작중 행적
4.1. 10회 어린이 마작대회
4.2. 1화~
4.3. 11회 어린이 마작대회
4.4. 12회 어린이 마작대회
4.5. 중학교 입학
5. 기타


1. 개요


코믹스 사키 -Saki-의 또다른 시리즈인 시노하유에서 주인공을 맡은 캐릭터.금발이다. 생일은 8월 11일. 즉, 본작의 시점에선 만 28세.[1]

2. 실적


  • #10 어린이 마작대회 준우승(시마네 현 주최)
  • #11 어린이 마작대회 준우승(시마네 현 주최)
  • #12 어린이 마작대회 3위(시마네 현 주최)

3. 설명


자존심이 높은 스타일로 처음엔 자신이 지자 마작을 쿠소게라고 부르며 매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마작에 빠져버린다. 해당 만화에서는 드문 기믹인 츤데레가 보여지기도 함. 그래서 유독 사람보다 홍조 띄는 장면이 많다.[2] 프로 스포츠맨의 마인드를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듯한 묘사가 보인다.[3]
마작을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며, 집은 꽤나 잘 사는 것으로 묘사된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친구들을 집에 자주 데려간다. 시마네 현 원 거주자.
공부나 운동, 게임 등 여러 방면에서 몹시 우수한 지라 자신을 무적이라 생각하는 유아독존형의 인간이었지만 마작에서 처음으로 패배하면서 조금씩 자신을 고쳐나가서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4. 작중 행적



4.1. 10회 어린이 마작대회


10회 시마네 현 주최 어린이 마작대회에서 미즈하라 하야리에게 패하여 준우승.[4] 이 때문에 하야리를 일방적으로 라이벌 취급한다. 이 당시에는 마작을 평범한 쿠소게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듯 하나...

4.2. 1화~


1화에서 유마치 초등학교 마작부에 시노가 입부하고 싶다고 찾아오자 처음에는 학년이 다르다고 거절하고 같은 5학년인 것으로 밝혀지자 자신은 마작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마작을 좋다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절한다. 미즈하시 하야리에게 탈탈 털리고 그 복수를 위해 하는 거라고 발언. 어린이 마작 대회 관련 방송이 TV에 나오자 바로 전원을 꺼버렸다. 벽에있는 하야리 포스터에는 수염과 함께 바보라는 글자가(...)

4.3. 11회 어린이 마작대회


11대 어린이 마작 대회에서 시노가 지친것 처럼 보이자 괜찮냐면서 걱정해주다 엄청 많이 달려서 지친것 뿐이라고 하자 고개를 홱 돌린다. 시노를 축하해주며 3명에게 이기니까 즐거운거라고 발언, 시노가 혼자만 실점에도 재미있다고 하자 짓는 썩소가... 나중에 동료가 되는 사람이 짓는 표정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다.
예상대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미즈하시 하야리가 칸나와 시노에게 같은 초등학교에 사이도 좋다고 하자 또 츤츤거린다. 결승전이 끝나고 시노에게 "졌는데도 즐거워보인다"는 소리를 듣자 하찮지는 않다며 애써 변명. 아직은 시노를 이름으로 부르지는 않지만 승패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마작의 세계에서 승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다시 하야리를 꺾고 싶다는 마음에 전국대회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시노와 같은 꿈을 가지고 의기투합한다.
참고로 1년의 시간은 그녀에게 와신상담의 기회가 되었던 것이 보여진 것이, 10회와 11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변하지 않았지만 그 차이는 크게 좁혀져 있었기때문.

4.4. 12회 어린이 마작대회


당연히 12회 대회에도 출전을 하고 결승에도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 하야리를 이기나 싶었으나 결국 3위로 끝나게 된다. 동1국부터 하야리와 속도로 경쟁을 하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화료는 비슷하게 하지만 타점에서 차이가 컸고, 더 많이 쏘인 탓.[5]

4.5. 중학교 입학


제복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짧은 치마에 오버 니삭스. 마작부에서 모의전으로 선배들과 동료들의 임의 조합 형태로 대전을 해봤는데, 실질적으로 그녀의 성적이 제일 좋게 나왔다.
인터미들 예선에서는 선봉 포지션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설마했던 인연의 상대 중 하나인 혼도 유에와 정면충돌. 참패를 당한다. 그것도 점수가 마이너스가 될 정도로...![6]
마작부 내에서 제일 실력적으로는 강한 캐릭터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다. 그렇기에 초반 참패의 리스크는 컸다.
쿄우카의 활약으로 인해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칸나는 시 대표 결정전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그녀의 실수로 인한 나비효과로 인해 유마치가 단체전 현 예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그녀의 전국무대 데뷔는 조금 더 미뤄지게 된다.

5. 기타


시노하유 4화의 도입부분에서 그 아이와 만나기 전의 나야 말로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어린애였을지도 모른다는 독백이 나온다.
이름때문에 능력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캐릭터, 였는데 현재로서 아무 떡밥도 나오지 않고 있다.
심지어 쿄우카가 28세로 등장한 단행본의 곁가지에서도 그녀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1] 생일이 인터하이 대회 시점에서 지나있는 상태.[2] 시노에게 성과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한 후에 제대로 못 알아듣자 이름을 기억하라고 요구했다. 보통은 성으로 기억하라고 하는 것이 일본문화.[3] 딱히 그것이 마작에 한정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와 비슷한 경우로 생각해봐도 좋을 정도.[4] 이 당시 남은 점수가 8700점인데 준우승을 했다는 것은 하야리가 압승을 거뒀다는 것을 의미. [5] 연재분에는 4위로 나왔지만 후에 원작자 블로그에서 3위로 정정. 단행본에서 수정될 듯.[6] 동1국에서 5200에 쏘이고 동2국에서 친 배만 24000을 쏘여서 토비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