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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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즈하라 하야리, 이시토비 칸나, 주인공인 시라츠키 시노
シノハユ the dawn of age ~ 구약청춘마작 이야기.
빅 간간에서 연재되고 있는 사키 -Saki-의 스핀오프 시리즈. 사키 아치가편이 끝난 이후 '''이가라시 아구리가 작화를 맡고''', 사키의 고바야시 리츠가 원안을 맡았다. 설정력이 강한 작가 + 작화량이 대단한 작가의 조합인지라, 아치가편처럼 단 기간에 엄청난 분량을 뽑아내고 있다. 덕분에 첫 편이 나온지 3달 만에 1권이 출시될 예정이다(…).[1] 2권은 사키 13권과 9월 25일에 동시발매 예정. 코바야시 리츠는 마음 같아선 초중학교편만으로 100권을 뽑아내고 싶다고 말한적 있으니 아치가편보다는 길게 연재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본편은 전국 결승전 직전의 5위 결정전 후반부에 들어가 있는데 시노하유는 아직도 중학생편이 진행중인걸 보면 아치가편은 커녕 본편 완결후에도 연재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2]
전체적인 스토리는 사키의 프리퀄로서, 프로 마작사들의 고등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다. 프로 마작사들의 과거 스토리가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새로운 캐릭터인 시라츠키 시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초등학생 시절의 그녀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인터하이까지의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전국편 애니메이션 13화에서 카이노 프로와 미즈하라 프로의 만남이 그려져 포석을 던졌다. 해당 시점은 연재를 시작하려는 0화의 몇 분전 상황을 애니메이션화한 것이기 때문.
단행본은 현재까지 일본 현지에서 12권까지 출간되었다.
사키 시리즈의 주제라고 볼 수 있는 '''마작, 인연'''을 다른 측면에서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그래서 사키 본편에 비하면 '''옛날 드라마''' 같은 요소가 많이 나온다. 애초에 10년 전의 이야기이고, 작가도 직접 현지 답사를 해가며 노스탤지어를 표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3]
주인공인 시라츠키 시노는 편모 가정에서 자라났다. 작중 시점에서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데, 어머니의 언급[4] 으로 보아서 별로 좋은 아버지였던 것 같지는 않다. 그러다 어머니까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시노는 외삼촌에게 맡겨져서 자라게 된다. 시노에게 남겨진 것은 '''일삭(공작무늬 마작패) 하나'''.
결국 초등학생 시노는 어머니와 자신의 유일한 연결점이었던 마작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다소 드라마 같은 이야기.
작중 무대는 시마네 현이다. 사키 시리즈에서 패의 왕언니라고 불리던 프로 마작사 미즈하라 하야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시노하유 0화는 하야리가 다른 프로 마작사들과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마작클럽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작품의 주인공인 시노, 이시토비 칸나, 하야링 3인은 아마도 같은 고등학교 마작부 동료였던 것으로 보인다.
16화부터는 어머니의 존재를 부각시키면서 현재 만화 사키 본편이 걸어가고 있는 스포츠로써의 마작이 아닌, 다른 의미의 마작을 부각시키려는 시도도 보이고 있다.
17화에서는 본편의 캐릭터가 갓난아기 일때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형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해당 시간대에서 태어나기 전의 캐릭터도 있을 시점이긴 하다.
왼쪽부터 미즈하라 하야리, 이시토비 칸나, 주인공인 시라츠키 시노
シノハユ the dawn of age ~ 구약청춘마작 이야기.
1. 소개
빅 간간에서 연재되고 있는 사키 -Saki-의 스핀오프 시리즈. 사키 아치가편이 끝난 이후 '''이가라시 아구리가 작화를 맡고''', 사키의 고바야시 리츠가 원안을 맡았다. 설정력이 강한 작가 + 작화량이 대단한 작가의 조합인지라, 아치가편처럼 단 기간에 엄청난 분량을 뽑아내고 있다. 덕분에 첫 편이 나온지 3달 만에 1권이 출시될 예정이다(…).[1] 2권은 사키 13권과 9월 25일에 동시발매 예정. 코바야시 리츠는 마음 같아선 초중학교편만으로 100권을 뽑아내고 싶다고 말한적 있으니 아치가편보다는 길게 연재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7월 기준으로 본편은 전국 결승전 직전의 5위 결정전 후반부에 들어가 있는데 시노하유는 아직도 중학생편이 진행중인걸 보면 아치가편은 커녕 본편 완결후에도 연재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2]
전체적인 스토리는 사키의 프리퀄로서, 프로 마작사들의 고등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다. 프로 마작사들의 과거 스토리가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새로운 캐릭터인 시라츠키 시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초등학생 시절의 그녀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인터하이까지의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전국편 애니메이션 13화에서 카이노 프로와 미즈하라 프로의 만남이 그려져 포석을 던졌다. 해당 시점은 연재를 시작하려는 0화의 몇 분전 상황을 애니메이션화한 것이기 때문.
단행본은 현재까지 일본 현지에서 12권까지 출간되었다.
2. 설명
사키 시리즈의 주제라고 볼 수 있는 '''마작, 인연'''을 다른 측면에서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그래서 사키 본편에 비하면 '''옛날 드라마''' 같은 요소가 많이 나온다. 애초에 10년 전의 이야기이고, 작가도 직접 현지 답사를 해가며 노스탤지어를 표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3]
주인공인 시라츠키 시노는 편모 가정에서 자라났다. 작중 시점에서 아버지는 보이지 않는데, 어머니의 언급[4] 으로 보아서 별로 좋은 아버지였던 것 같지는 않다. 그러다 어머니까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시노는 외삼촌에게 맡겨져서 자라게 된다. 시노에게 남겨진 것은 '''일삭(공작무늬 마작패) 하나'''.
결국 초등학생 시노는 어머니와 자신의 유일한 연결점이었던 마작을 통해서 여러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다소 드라마 같은 이야기.
작중 무대는 시마네 현이다. 사키 시리즈에서 패의 왕언니라고 불리던 프로 마작사 미즈하라 하야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시노하유 0화는 하야리가 다른 프로 마작사들과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마작클럽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작품의 주인공인 시노, 이시토비 칸나, 하야링 3인은 아마도 같은 고등학교 마작부 동료였던 것으로 보인다.
16화부터는 어머니의 존재를 부각시키면서 현재 만화 사키 본편이 걸어가고 있는 스포츠로써의 마작이 아닌, 다른 의미의 마작을 부각시키려는 시도도 보이고 있다.
17화에서는 본편의 캐릭터가 갓난아기 일때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형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해당 시간대에서 태어나기 전의 캐릭터도 있을 시점이긴 하다.
3. 특징
- 매 편의 구분이 국이 아닌 화로 되어있다.
- 남자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초등학교 마작대회에서는 남학생들과도 붙을 정도. 사키 세계관에서 남자 마작 <<<<<< 여자 마작인걸 생각해보면 신기한 경우. 하지만 역시 조연 내지는 엑스트라에 가깝다. 그 외에도 시노의 삼촌과 그 주변에서 남자가 많이 나오기는 한다.
4. 중요 설정
- 이 당시에는 인터하이에 참가할 수 있는 현 대표가 되면 연습 시합 자체를 하는 것이 금지된다. 아치가 편에서 아카도 하루에가 언급한 사실.
5. 등장인물
5.1. 주역
5.2. 본편 시점에서 프로작사
- 前 프로
5.3. 비중이 높은 조연
- 카스가이 마후카
- 롯타 니먼
- 유마치 중학교 인물
- 사카네 치사(坂根千沙)
- 유마치 중학교 마작부
- 노즈 시즈쿠(野津雫)
- 타쿠와 리오(多久和李緖)
- 야마모토 아유코(山本亜搖子)
- 카츠베 미린(勝部美凜)
- 만바라 중학교
- 모리와키 아이나
- 코모사와 중학교
- 무쿠노키 치히로
- 유키나가 유즈하
5.4. 기타 조연
6. 관련 항목
- 사키 -Saki- - 본편.
- 사키 -Saki-/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