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지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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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路真樹 (いわじ まさき)
Masaki Iwaji
1965. ~ 2014.8.30
향년 49세
이와지 마사키는 TV 아사히소속 기자이자 디렉터로 후쿠시마 원전 비리, 피폭 등을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TV 기자였다. 2014년 8월 30일 의문사하였다.[1]
경찰 발표에 의하면 "그는 찌는듯한 여름날 방 문을 '''밖에서 테이프로 막고 안에서 석탄을 피웠다'''"고 한다. 수면제를 먹은 그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죽은 채 발견되었다.
수면제까지 준비해놓고 문을 봉쇄한 것도, 찌는 듯한 여름날에 방문을 닫고 석탄을 피웠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근본적으로 상식적으로 봐도 말이 안 되는 것은 방에 들어가는 사람이 테이프로 밖에서 방문을 막고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이다. 심지어 본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한 말은 “만약 내가 죽고 자살이라고 보도되면 그것은 분명한 거짓말입니다.”이다. 해당 발표가 나가자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 아니냐며 주위에서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경찰은 자살이라고 서둘러 발표하고 사건을 종결시켰다.[2]

[1] 말이 의문사지 정황상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2] 야쿠자와 연관된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