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한
1. 개요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었던 투수다.
2. 프로입단전
공주고등학교 야구부에서 김태식과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2006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등학교 시절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3. 프로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1년간 재활을 했음에도 호전이 없자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군복무 도중 팔꿈치 수술을 받았지만 기량 회복이 더디었고 결국 롯데 유니폼을 벗었다.
4. 그 이후
부친상을 당하는 아픔까지 겹쳤으며 모교인 합덕초등학교의 김용영[1] 감독의 제의로 레슨장을 오픈했다.
대한민국 여자야구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아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