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안
1. 개요
前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배구 선수.
2. 흥국생명 시절
2.1. 2019-20 시즌
상위 순번으로 지명받지는 못했지만 드래프트 당시 경기대학교 감독과 해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던 이상렬 감독의 장녀로 알려지며 어느 정도 유명세를 탔다.
여전히 흥국팜 취급받는 세화여고 출신에 배구인 가족이라는 점 때문에 낮은 순번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하지만 코트에 부상자가 속출하는 와중에도 출전하지 못해서 간간히 얼빠들에게 언급되거나 이상렬 얘기할 때 뜬금 소환되어 까였다.
결국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한 채로 시즌이 종료되었고, 홀로 자유신분 공시되었다. 시즌 끝나자마자 일찌감치 팀을 나간 모양.
3. 여담
- 아버지인 이상렬 감독의 선수 폭행 이력이 밝혀지고 화제가 되면서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