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2억원대를 유지했다. 참고로 똑같이 부진하고 연봉이 삭감된 강윤구 역시 이재학과 마찬가지로 연봉 더 삭감시키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라며 더 깎으라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 라이트처럼 이름 자체가 못하는 선수에게 붙는 멸칭이 될 정도로 팬들에게 민심을 완전히 잃은 상황이라 이번 시즌에는 전년도의 부진을 만회하는 것이 선수 본인에게도 중요하게 되었다. 인터뷰에서는 투구폼을 간결하게 가다듬었다며,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