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우린

 



1. 개요
2. 상세
3. 광고
4. 여담


1. 개요


공식 페이스북
맥키스컴퍼니에서 출시한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충북 일부 지역까지 충청도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희석식 소주 브랜드. 2005년에 맑을린으로 출시되어, 2008년 O2린(오투린)을 거쳐, 2018년 이제우린으로 제품명이 바뀌어왔다.

2. 상세


지역브랜드답게 대전, 세종, 충남 내의 점유율이 엄청나서 청양에선 90%. 서산·당진·예산·홍성·부여·공주 등지에선 70%, 대전에선 60% 정도로 대전 세종 충남 대표소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아산 지역에서는 참이슬에 점유율이 밀리지만, 최근 일본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 소주들이 참이슬, 처음처럼 등 대기업 브랜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반면, 이제우린의 경우 황톳길 조성, 뻔뻔한클래식 운영 등 다양한 CSV(공유가치창조)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 광고




4. 여담


계족산 인근 식당에서는 이 소주만 파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1]
라벨 좌측 상단에 있는 캐릭터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캐리커쳐이다. 광고에서 자주 부각된다.
2020년 5월 보리향을 첨가한 린21이 출시되었다. 알콜 함량이 21%라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도수도 19도로 기존 소주에 비해 높다. 도수에 비해 보리향이 화학냄새를 잡아줘서 덜 역하기 때문에 술술 들어가는 마성의 술이다.
[1] 계족산 황토길을 맥키스컴퍼니가 조성했기 때문인데, 황토길 조성으로 관광객과 식당 이용객이 늘어나자 계족산 인근 식당들이 이것만 팔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로 황토길 조성은 선양 시절(정확히는 조웅래 회장 취임 이후)부터 했던 사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