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졸데 셰링그
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 : 카와스미 아야코
무표정에 무뚝뚝, 말없음 세박자를 갖춘 알레비스학원의 여교사로 성격도 성격이지만, 다른 교사에 비해 과제도 어려운 걸 내기 때문에 여러모로 학생들에게 경외시받는다.
그녀도 이 학원의 졸업생으로 제플과는 동급생이었다.
사실 테오플라투스 아우레올스의 연인이었으며 베인 아우레올스의 정체가 마나란 것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과거 인간이 마나에게 행한 실험때문에 같은 마나인 베인이 인간에게 복수를 할까봐 베인을 적대시했다. 토니와 레네를 시켜 주인공 일행을 방해한 것도 그 때문. 마지막에는 베인의 위험성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베인의 소중한 사람(아뜰리에 동료들 중 하나로 캐릭터퀘스트를 마지막까지 진행한 캐릭터가 대상.)을 '''죽여버리기도 한다!''' 물론 그 후 죽은 동료는 베인의 힘으로 되살아나며, 처음부터 그걸 계산하고 한 행동이긴 했지만...
하지만 배드엔딩에서는 베인이 스스로를 없애버린 것을 보고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베인의 힘을 두려워했을 뿐 그리 악인은 아니었던 듯.
후에 베인이 마나의 힘을 잃고 인간 테오플라투스 아우레올스의 아들 베인 아우레올스로 살아가기로 했을때 그 후로도 베인을 돕기로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