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 하야토
1. 개요
작안의 샤나의 등장인물. 사카이 유지의 친구. 성우는 노지마 히로후미/홍범기(TVA)[1] /사사다 타카유키(DCD)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58~60대 총리 이케다 하야토.
2. 작중 행적
유지와는 중학교때부터 친구였으며, 홍세와는 관련이 전혀 없는 일반인.[2] 모범생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리더쉽이 강하여 실제로 학교에서 위원장의 위치에 있기도 하다. 히라이 유카리는 생전에 그에게 호의를 품고 있었다.
하야토의 어머니와 유지의 어머니는 친구 관계인 모양. 아들들의 인연으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유지가 사라진 이후에도 친분은 그대로 남아있긴 한데 왜 친한지는 모른다고.
요시다 카즈미에게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 유지를 좋아하는 요시다를 처음에는 순순히 도와주는 입장이었고 유지가 요시다와 샤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고 생각했을때는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러다 자신이 요시다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서 자신의 미적지근한 성격을 변화하기 위한 계기를 가지기 위해 14권//2기의 24화인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고백을 했지만 차이고 만다.[3] 외전에서는 히라이 유카리와 썸씽이 생겼다.
3. 여담
작안의 샤나의 여성 성우진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성우들도 많은데, 다들 안경군 이케만 찾을 정도.
[1] 노지마 히로후미와 홍범기 둘 다 미도리의 나날에서 미야하라 오사무 역을 맡았다.[2] 홍세와 관련없는 일반인 여성의 위치는 오가타 마타케[3] 게다가 이 장면은 샤나땅에서는 두번이나 왜곡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