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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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ターナルエンジン / Eternal Engine'''
스테이지 BGM
1. 개요
소닉 어드벤처 2의 액션 스테이지 중 하나이자 테일즈로 진행하는 마지막 히어로 사이드 액션 스테이지로, 이 스테이지에서부터 히어로 스토리는 ARK에서 진행된다.
셔틀을 훔쳐서 ARK로 향하던 소닉 일행은 마스터 에메랄드 조각이 ARK 외부로 흩어지자 흥분한 너클즈 때문에 넷이서 사이좋게 우주의 먼지가 될 뻔한 위기를 넘기고 ARK에 도착한다.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 조각을 찾기 위해 외부로 나간 상태로, 소닉과 테일즈는 이클립스 캐논을 무력화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이에 따라 소닉은 제어실로 가서 가짜 카오스 에메랄드를 꽂아서 무력화시키고, 테일즈는 전원실을 무력화시키기로 하고 흩어진다.
2. 스테이지 구성
실내와 실외를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진행되는데, 실내에 있을 때에는 바닥이나 벽에 폭탄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걸 부수면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면서 동시에 테일즈도 서서히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다.
본격적으로 인공 카오스도 출전하는데, 인공 카오스라는 것들이 얼굴을 물로 된 몸뚱이 속에 감췄다가 공격할 때만 드러내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캐릭터가 갈 곳에 예측샷+눈에서 빔이 주 패턴인지라 피하기도, 공격하기도 상당히 귀찮은 적군이다.
ARK 외부 파트에서는 길에 폭탄이 설치된 경우가 많고 비틀들이 계속해서 맴돌며 포격을 가하기 때문에 주의.
본 스테이지에서 '바주카포'를 얻을 수 있으며 딱총(...)이 바주카포로 변경되면서 철 컨테이너를 부술 수 있다.
이 스테이지에서도 어김없이 빅 더 캣이 등장하는데 자세히 보면 실외에 떠 있는 채로 실내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각주]